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물 뭐 드세요?

생수or보리차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1-04-25 10:39:24
생수,보리차 중 뭐 드세요?
IP : 110.15.xxx.1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명자
    '11.4.25 10:42 AM (121.174.xxx.97)

    를 먹습니다..

  • 2. 우리집은
    '11.4.25 10:44 AM (175.211.xxx.17)

    정수기물.

  • 3. 긴수염도사
    '11.4.25 10:45 AM (76.70.xxx.130)

    생수도 지하로 흘러들어간 방사능 빗물때문에 이제는 안전할 것 같지 않습니다.

    차라리 일반 수돗물에 결명자를 조금 넣고 끓여서 보리차 처럼 오랫동안 드시면
    눈도 밝아지고 간기능도 좋아져서 방사능의 피해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4. 헛깨나무
    '11.4.25 10:48 AM (122.37.xxx.51)

    가 있어
    먹고있습니다 빨갛게 우려나는게 차맛이 납니다

  • 5. 긴수염도사
    '11.4.25 11:06 AM (76.70.xxx.130)

    국민학교도 제대로 못나와 토마토를 과일이라고 우기는 무식한 anonymous님.

    간기능이 좋아지면 방사능 피해도 줄일 수있다는 것은 상식인데 아직 그것도 모르시고
    내가 언제 방사능 걱정하지 말라고 했나요 조심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있다고 했지.

    anonymous님이 하시는 말들을 보면 아마도 아이를 낳아 본적도 없고 가족의 사랑도
    제대로 못받아본 불쌍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가정의 행복도 제대로 모르고 세상을 힘들게 살아 왔다고 하더라도
    마음을 그렇게 삐닥하게 쓰면 벌을 받는 법입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남들 보며 시기질투 그만하시고 없는말 지어내어 남 헐뜯는데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삶이 괴로우시면 다른 취미를 가지도록 하세요.

  • 6. 노란우산
    '11.4.25 11:21 AM (61.247.xxx.145)

    오래 쓴 정수기 바꿀 요량으로 주문하고 정수기 치웠더니
    5월에나 배달한다 해서
    수돗물 받아 뒀다가(냄새라도 빠지려나? 해서) 결명자 끓여 마시는데
    그냥 수돗물이다 생각해서 그런가 찝찝하여
    풀*원 샘물을 주문했어요.
    요즘 지하수도 오염이 되었을거라는데 정수기 오면 그냥 정수물 마실겁니다.

  • 7. oo
    '11.4.25 11:25 AM (119.69.xxx.55)

    이건 딴 얘기 인데요
    결명자가 눈이 밝아지고 좋다고 해서 20년째 보리차에 유기농 결명자를 넣고 끓여
    먹었는데 애들은 둘다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쓰고 계속 근시 진행중이고
    저와 남편은 각종 안질환에 눈이 침침해져 안과를 내집처럼 드나들어서
    결명자가 눈에 좋다는 말 이제 안믿기로 했네요
    그래서 20년째 끓이던 보리차를 끊고 걍 냉정수기물 먹고 있는데
    방사능 때문에 다시 보리차를 끓여 먹어야 하나 생각 중이네요

    그리고 찾아보니 결명자가 눈 밝아진다는거 근거 없는 얘기라는 말도 있더군요
    구기자 장복하면 눈 좋아진다는 말도 있고

  • 8. 원래부터
    '11.4.25 11:29 AM (58.145.xxx.249)

    생수 마셔왔네요...
    요즘 생수도 못미덥지만.. 그래도;;;

  • 9. --
    '11.4.25 11:33 AM (116.36.xxx.196)

    그냥 저는 보리차 끓여마셔요. 생수는 매번 사기가 귀찮아서요. 물 매번 끓이는 것도 귀찮지만

  • 10. 긴수염도사
    '11.4.25 11:58 AM (76.70.xxx.130)

    결명자는 간의 열을 식히는 차가운 기운이 있어 간이 차거나 저혈압인
    사람들이 장복할 경우는 오히려 해로울 수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맵고 짠음식을 많이 먹는지라 간에 열이 많고
    고혈압인 경우가 많아 결명자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있는데
    간혹 특이한 체질로 인하여 오히려 해를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의 몸
    상태를 잘알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사능이 우리 몸에 암을 유발시키는 것은 세포의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몸안 세포의 돌연변이를 제거해주는 백혈구를 죽이기 때문인데 건강한
    사람들 특히 간과 신장이 튼튼한 사람은 잃어버린 백혈구를 많이 생성하고
    방사능의 독을 몸밖으로 쉽게 배출해서 방사능 피해를 덜 입게 된다고 합니다.

    히로시마 원폭당시 방사능에 피폭된 사람도 90세까지 생존한 경우도 많으며
    체르노빌 사고 때도 면력력이 약화된 사람들만이 암에 걸리고 기형아를
    출산한 경우가 대부분 이었음이 이를 증명합니다.

    간기능을 좋게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은 그만큼
    방사능에 대한 저항력도 높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11. 우리집
    '11.4.25 11:59 AM (180.71.xxx.69)

    동네 가까운산에서 흘러나오는 약숫물 떠다 항아리에 부어 놨다가
    마시는데..이러면 안되는건가요?
    에효..

  • 12. .......
    '11.4.25 12:46 PM (49.61.xxx.57)

    저기 여자 jk 나타나셨네... 쯧쯧

  • 13. .
    '11.4.25 12:51 PM (121.124.xxx.103)

    우리집님 저도.. 항아리에 수돗물 받아서 먹어요.
    그냥 그렇게 하고있어요~ 요오드 반감기가 일주일이라하길래.. 그것만이라도..

  • 14. 엄마되기
    '11.4.25 3:35 PM (58.122.xxx.101)

    긴수염도사님께

    방사능-방사선을 방출하는 능력입니다.

    방사선-물질을 투과 할 수 있는 광선과 같은 높은 에너지파로 알파, 베타, 감마선등이 있습니다
    특히 감마선은 침투능력과 이온화 능력이 뛰어나죠.

    방사성 물질에서 발생하는 이온화 방사선(방사선으로 통칭)에 노출되면, 이에 의해 생체 조직
    구성 성분들이 이온화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직접적으로 생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이나
    세포막, DNA 등이 직접 이온화되기도 하지만, 더욱 많이 발생하고 더 심한 손상을 입히는 것은
    물의 이온화 현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은 아시다시피 신체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이 존재하는 분자이며,
    물의 이온화는 강력한 산화 효과를 지닌 과산화물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몸에 들어간 방사능은 생물의 DNA사슬을 끊거나 손상시켜 세포분열체계를 교란시킵니다.
    DNA에 이상이 생긴 세포들은 괴사하거나 변형이 되는데 이 변형이 된 세포들이 우리가 아는
    암이나 백혈병 골수증 탈모 기형아 출산등등을 일으킵니다. 우리몸의 면역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되죠. 특히 아이들이 위험한건 세포분열이 성인보다 활발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되는겁니다. 님이 말씀하신 결명자의 저런 잇점이 있다해도 극미량의 방사능이 들어간 물도
    마시지 않는게
    좋은겁니다. 초등학교 토마토 운운하시며 남을 비하하는 모습 보기 좋지 않네요.
    저도 anonymous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끝으로 저는 좌파도 아니며 알바는 더더욱 아닙니다.

  • 15. 엄마되기
    '11.4.25 3:41 PM (58.122.xxx.101)

    참고로 10년 넘게 결명자차 끓여 먹고 있구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1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1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7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2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5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5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9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1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1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4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4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3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9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3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9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5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3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5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5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7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6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