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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는 음원 사고 싶지 않으세요?
1. ,,,
'11.4.25 3:03 AM (125.185.xxx.144)전 본방보고 오늘 재방보면서..
내가 손진영한테 편견이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했고 눈감고 들으면 다르다고 하길래 그래봤는데
여전히 노래방 스타일로 들리더라구요.
사실 이번주는 손진영뿐 아니라 다 별로였어서 손진영이 특히 더 못한다는 생각도 안들더군요.
두번씩 들었는데도 음원으로 다시 듣고 싶은 노래가 한곡도 없었어요.2. 나도요
'11.4.25 3:32 AM (71.227.xxx.42)저는 녹음해서 이동중 차에서 듣고 있구요
집에선 유튭을 통해서 자주 듣습니다
목소리가 파워가 있으면서도 굵지도 않고 참으로 매력적인 것 같아요
백청강의 희야도 너무 좋구요
이태권이랑 이렇게 세사람의 노래는 정말 좋네요
그리고 나가수라는 프로를 봤는데요
박정현은 진짜 듣기가 괴로웠고 기존가수들이 자기곡이 아닌 곡을 소화하기가
무척 어렵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윤도현씨를 제외한 다른 가수들 정말 별로였어요
이번 위탄의 김태원멘티들의 노래를 듣다가 나가수에 나온 기존가수들의 노래는
참못한다 싶더라구요 그동안 많이들 속이셨네 싶기도 하고..
김건모씨는 갈수록 비음이 심해서 앙앙그리는 스타일을 왜 추구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옛날엔 안그랬는데3. 노래에도
'11.4.25 3:57 AM (163.152.xxx.40)많은 창법과 기교가 있는 거잖아요..
윗님은 시원하게 지르는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거구요
윗님이 못 한다고 하는 가수들은 노래를 못 하는 게 아니라
윗님이 안 좋아하는 창법으로 부르는 겁니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겁니다.
위탄 다 끝나고 하나 둘 씩 기획사 정할 때,
누가 기획사랑 손 잡게 될 지,
정식 음반 발매했을 때, 누가 성공할 지 보면 지금 이 논쟁들 끝나겠죠
아메리칸 아이돌에서도 방송 중에서는 엄청난 인기 얻어도
심지어 우승 했는데도 정식 음반 발매했을 때, 정말 안 팔리는 사람 있어요4. 난며느리
'11.4.25 4:18 AM (125.179.xxx.2)슈퍼스타k때는 응원하던 사람이 꼭찝어 있었는데..
위탄은 그런 사람이 없어 그런가..
얼마전에 여기서 본 댓글중에
노래잘하는 과장님이 노래방에서 부르는..
손진영하면 자꾸 그 글이 생각나서 ㅠㅠ
어쨌든 워낙 제가 좋아하던 노래라.. 좋게 들었어요~
다만 음원을 사지는 않을듯^^:;;;5. 나도요
'11.4.25 5:30 AM (71.227.xxx.42)노래에도님..
저는 이상우씨의 채워지지않는 빈자리/약속같은 분위기있는 음악을 좋아라하는 사람이지
지르는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윤도현씨같은 락커을 싫어했지요
근데 나가수를 보니 윤도현씨가 정말 다른가수들에 비해 실력이 뛰어나단걸 알게 되었지요
보첼리나 조용한 스타일의 가요를 즐기던 사람으로서
위탄을 통해 김태원멘티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동했고 사실 이곳에 로그인한 것도
위탄의 김태원 멘티들 영향이 크답니다
저도 댓글과 원글을 남기도 싶더라구요
미국이라 전화 시청자 투표에 참여하지 못해 안타갑구요
하지만 우리식구들 위탄을 통해 정말 감동있는 무대를 보았습니다6. dma
'11.4.25 6:27 AM (121.151.xxx.155)저는 멜론에서 지금 듣고있어요
제친구는 노래를 듣지도않던 친구인데 다음에서 돈주고 사서 듣고있다고하더군요
노래좋아요
노래방수준요
저렇게 부르는 사람옆에 있다면 저는 팬이 될것같네요
손진영 홈페이지가 있다면너무 좋다고 쓰고싶을정도입니다
저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백청강은 그저 귀엽다 잘한다 정도인데
손진영의 목소리는 정말 매력있어요7. 동정심끝
'11.4.25 7:50 AM (218.158.xxx.177)이젠 더이상 동정심이 아녜요
사랑해~ 그노래 정말 정말 잘했어요~~~
첨으로 손진영씨 노래듣고 문자투표했어요!!8. 진영씨
'11.4.25 8:09 AM (14.63.xxx.35)진영씨 노래 호불호를 떠나서요.
연극배우를 해서 그런가.. 이렇게 감정 표현을 격하게 하는 참가자는 처음 봐요.
초반부 패자부활할 때 구제받은 사람들 대부분 눈물 촉촉히 흘리며 기뻐하는 정도였는데
진영씨만 양팔 번쩍 들고 소리치며 들어와서 눈에 띄던 생각이 나거든요.
그 연장선인지 한동안 자꾸 울어서 아, 저 사람 또 우네;; 싶기도 했어요.ㅎㅎ
불쌍한 외모란 얘기도 있던데 그냥 남자답게 씩씩하게 잘 생긴 것 같구요.
김태원 멘토스쿨 편은 정말 몇번을 다시보기 할 정도로 감동적으로 봤어요.
근데 약간의 바램이 있다면
스승한테 감화받는 건 좋지만
너무 김태원씨 따라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패자부활전 최종 멘트는 멘토스쿨 마지막 무대에서의 김태원 멘트 그대로고
미투데이 아이디마저 다른 참가자는 각자 아이디 쓰는데 진영씨만 부활-sjy이고 말이죠.9. --
'11.4.25 8:29 AM (116.36.xxx.196)신랑친구중에 손진영만큼 부르는 사람있는데 소개시켜 드릴께요. 노래도 딱 손진영이 부를거 부르는데요. 그 오빠나 손진영이나 부르는 수준이 비슷한데. 그 신랑 친구 노래 잘해요. 일반인치고.........손진영음원 사시는 분도 있고 제가 모를 매력이 뭔가 있나 보네요. 내가 보기에는 여전히 노래방 수준인데. 제가 막귀인가 보네요. 그리고 방송에서 좀 그만 울었음 좋겠어요. 그 모습이 제가 보기에는 순수함보다는 좀 연기로 느껴졌거든요. 그것도 연극영화과 다녔다는 고정관념 때문일수도 있겠지만요.
10. ㅁㅁ
'11.4.25 8:36 AM (119.67.xxx.222)손진영씨 이제 안우네요.
이제 떨어져도 후회나미련이 없는듯한 표정
이제 안울어요. 단단해지셨나봐요11. ...
'11.4.25 8:49 AM (14.52.xxx.143)안 사요.
노래방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지르기만 할뿐 강약 조절이 없어요.
골프로 치면 스크린 골프에서 헤메고 있는 정도 인것 같아요. 왜 무작정 힘으로만 치는 ㅠㅠ
저도 막귀에 속하나 보네요.12. 1
'11.4.25 8:59 AM (123.111.xxx.205)별로요
듣기 안편해요13. ^^
'11.4.25 9:22 AM (175.123.xxx.4)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손진영씨는 이미 실력보다는 많이 와버린듯~
14. 안 사요.
'11.4.25 9:35 AM (180.224.xxx.200)손진영 싫어하면 외모편견주의자로 몰리는 상황도 싫어요. ㅡ,.ㅡ;;;
가수 오디션의 탑6이라니....쩝.15. ㅇ
'11.4.25 9:35 AM (222.117.xxx.34)전혀요...
노래방 과장님이 술먹고 노래부르는 수준 그 이상 이하도 아님..16. 마키아또
'11.4.25 10:15 AM (1.104.xxx.201)위탄 수준 그저 그렇지만 손진영씨 멘토링 중에 불렀던 loney night는 꽤 괜찮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7. ..
'11.4.25 12:07 PM (60.240.xxx.2)이건 어제 봤는데..
다른 참가자들 음원 다 제치고..
다음 음원 차트에 손진영 이번곡이 4위인가 그렇더군요..
호불호 극명한 듯..
취향을 두고 서로 수준 운운은 좀 우습고 어떤면에선 어필하는 뭔가가 있는건 분명해보임..
http://music.daum.net/ranking/realTimeTotal.do18. 윗님감사~
'11.4.25 12:32 PM (125.177.xxx.83)음원 나오면 좋겠다..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원글을 썼는데
윗님 링크 따라가보니 천년전에 나왔군요^^;;;;
당장 사러갑니다 휘리릭~~~19. 안사요.;
'11.4.25 2:09 PM (125.186.xxx.46)손진영 목소리도 창법도 싫어하는 쪽이에요. 안삽니다.
20. 스트리밍
'11.4.25 6:39 PM (112.144.xxx.53)저도 음원 들어보고 놀랐어요. 그동안 얼굴에 속고 있었네요.. 음원상으로는 훨씬 담백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