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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팬 여러분~~동방신기 라이징선 리허설 무대인데요 같이 봐요~~

동방 홀릭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1-04-25 00:28:52

동방신기 라이징선 리허설 영상이예요.
뮤직뱅크 보고서 눈에 하트 뿅뿅해서 열심히 찾은 결과물인데 칭찬해주세요.^^
동방아~~ 신기야~~~ 왜 이리 멋있니~~~~~(이영자 버젼ㅋㅋㅋㅋ)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470926&...
IP : 113.10.xxx.12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방 홀릭
    '11.4.25 12:29 AM (113.10.xxx.126)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470926&...

  • 2. ...
    '11.4.25 12:41 AM (175.120.xxx.100)

    리허설인데도 참 열심히 하네요. 성실한 태도가 마음에 듭니다. 라이브도 안정적으로 잘하는군요.

  • 3. 왜그래
    '11.4.25 1:10 AM (98.92.xxx.196)

    콘서트의 제목이 라이징선???
    인터넷이 너무 느려 동영상은 포기하고 살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제목이 갑자기 마음에 안드네요. 애들은 이쁜데.

  • 4. 동방 홀릭
    '11.4.25 1:14 AM (113.10.xxx.126)

    왜그래님, 콘서트 제목이 아니구요 옛날 노래의 제목이 라이징선이예요.
    며칠전 뮤징뱅크라는 음악순위프로그램에 나와서 활동 접는다고 라이징선이랑 최신 곡
    불렀거든요. 그 영상보고 제가 찾아보니 그날 생방송 전 리허설 영상을 찾은거예요.

  • 5. ^^
    '11.4.25 1:18 AM (121.153.xxx.140)

    잘봤습니다.
    리허설도 좋지만 본방 직캠도 진짜 근사하더라구요.
    창민이 춤도 정말 늘었고, 윤호는 뭐 말할 것도 없고...
    본방 직캠은 투파에서 봤어요. ^^

  • 6. 그거
    '11.4.25 1:22 AM (14.52.xxx.162)

    아마 본방직캠이 아니라 사녹한거 티비에 나갈때 객석에 앉은 관객들 보라고 실시간으로 한걸거에요,
    왜,부를때 옷 입고있던거 맞지요?
    방송에도 안 나가는데 진짜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거 40명정도가 봤다는데 함성은 거의 4000명 수준이던데요 ㅎㅎ

  • 7. 윤호 스타일 바뀌었
    '11.4.25 2:24 AM (180.65.xxx.148)

    윤호 스타일 바뀌니 새롭네요~
    근데..내귀엔 창민이 목소리밖엔 안들려~(어쩔,.,)

    요즘 5섯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많이 식었다 싶었는데..어젯밤 꿈에 유천이가 등장하는 바람에 다시 불이 붙었다는^^ (내가 생각해도 주책..그래서 아침밥 먹으며 꿈 얘기도 맘대로 못했다는~)

    암튼 좋군요~~

  • 8. 멋져
    '11.4.25 4:53 AM (66.56.xxx.103)

    저 이번에 라이징선 무대 처음 봤거든요. 진짜 홀딱 반해서 주말내내 몇 번 돌려봤는지 몰라요. 이 노래 있는건 알았는데 예전엔 시끄러워서 못듣겠고 산만해서 못보겠더라구요. 이번 뮤직뱅크 무대 너무 멋있어서 이게 같은 노래라는게 믿기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듀오 동방신기 윤호, 창민의 조화가 최곱니다. 사전 녹화 된 본방, 리허설 직캠, 본방 중 나갔다는 무대(왜 의상입은 라이징선 무대) 다 유튜브에서 찾아가며 보고..정말 최고 맞습니다. 이 노래가 이렇게 신나고, 가수들이 이렇게 고급스러워 보이다니..확실히 예전의 라이징선 무대는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에겐 어필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라이징선 무대는 정말 퀄리티와 클래스가 확연히 다릅니다.

    본인들 잘못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꼬여버렸던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멋지게 성장한 윤호와 창민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진심어린 큰 박수 보내주고 싶어요. 제가 윤호랑 창민이때문에 H.O.T 때도 사지않은 아이돌 앨범과 음원을 샀다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얘들아 6집도 기대하마!!

  • 9. ^^
    '11.4.25 8:55 AM (122.36.xxx.23)

    저도 다 봤어요. 별로 보고싶진 않았지만 5명이 하던것도 봤는데
    5명이 립씽크 하던걸, 둘이서 라이브로 하다니.. 보는 제가 뿌듯했어요
    동방신기는 열심히 하는게 보여서 이뻐할수밖에 없네요.
    앞으로도 옛날노래 하나씩 하나씩 둘만의 노래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10. 멋지네요.
    '11.4.25 9:00 AM (122.34.xxx.19)

    잘생긴 아이들이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추니
    완벽하네요. ㅎㅎ

  • 11. 아,
    '11.4.25 9:24 AM (112.162.xxx.230)

    이 나이에 정말 누가보면 주책이랄까봐 몰래 보고 또 보고 있네요.ㅠㅠㅠ
    애들은 왜이리 멋있는 건지 원.
    잘 봤습니다.

  • 12. ㅠㅠ
    '11.4.25 9:31 AM (116.125.xxx.25)

    저도 이나이에 몰래몰래 녹화해놨다가 낮에 아무도 없을때 혼자서 돌려봅니다.

    라이징썬 노래도 몰랐었는데...이번에 보고 너무 멋있고 좋아서 혼자서 몇번을 봤답니다..ㅠㅠㅠ

  • 13. 잠깐
    '11.4.25 11:17 AM (58.234.xxx.91)

    라이징선이라는 노래 자체도 좋더라구요,의외의 즐거움을 발견!
    누가 이 곡을 하기로 제안했는지 몰겠지만 칭찬 받으세요!

  • 14. 민트커피
    '11.4.25 12:48 PM (222.106.xxx.74)

    곧 두 사람이 신세계로 오는데.. 전철타면 금방 가는 거린데.. 어제 밤부터 고민했는데 용기가 안나네요. 이 나이에 가는 것이 정말 힘든 거라는 걸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가끔 일본 아주매들이 부러워요. 용기있게 스타들 만나러 가는 것 보면.. 봄에 화분 사고 싶었는데.. 좋은 일 하는 건데.. 너무 너무 두사람 보고 싶은데... 나이가 나이 인지라.. 차라리 콘서트라면 우리 애들 데리고 가면 보호자로 온 줄 알겠지만 ...

    음,,, 결론은 과거 첫사랑 만나러 가는 것 만큼 복잡한 심장... 이승철 콘서트는 하나도 안힘들던데...

  • 15. ..
    '11.4.25 2:12 PM (211.228.xxx.25)

    5명이 할때가 그립네요...
    지금은 왠지 ㅠㅠ

  • 16. 민트커피
    '11.4.25 2:23 PM (222.106.xxx.74)

    왜요? 전 지금 2사람 안됐으면 동방신기 애들이나 좋아하는 아이돌로 알았을 텐데..
    저같은 팬들은 지금 동방신기 아주 아주 대만족입니다.

    이미 깨진 쪽박이고 그건 누가 깼는지 아실 겁니다. 그분들 동방신기 활동 싫어하셨잖아요. 나오실려고 그 힘든 소송까지 거셨는데 ... 그 팬들이 동방신기 글로 들어오시면 안되죠. 제발 jyj 글로 가주세요. 서로 서로 쿨하게 상대방이 잘 되기를 바라면 되죠. 우선 저도 그 쪽 분들 글 안읽습니다.

    눈팅하다가 어제 부터 제 목소리 냅니다. 이제 정말 서로서로의 글 영역을 지켜주셨으면 ..
    행운을 빌게요!

  • 17. ^^
    '11.4.25 5:55 PM (220.117.xxx.221)

    전 원래 북방계 미남 별로 안좋아했거든요. 그런데 몇 달 전 우연히 유노윤호 군의 무대 보면서부터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ㅎㅎㅎ 우와, 카리스마 있을 때도 있고, 청순할 때도 있고, 다정해보이기도 하고, 가끔은 헐렁(?)해보이기도 하고....... 이런 매력 덩어리가 있었네요.

    제가 아이돌, 이러면 닉쿤만 좋아라~하던 사람인데요. 지금은 윤호 군이 더 좋을 정도에요. ㅎㅎ

  • 18. 멋져
    '11.4.25 8:19 PM (66.56.xxx.103)

    참 이상한게 꼭 동방신기 흥하는 글에는 나간 쪽 팬들이 들어와서 음해하는 댓글을 달거나,
    예전이 그립단 댓글을 다는 사람들(일명 올팬)이 꼭 있어요.
    신기하죠? 나간 쪽 글에 가서는 일명 올팬들이 둘이 그리워요- 이런 댓글 안다시면서 말이죠.

    전 듀오 동방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현재 윤호, 창민이 이런 좋은 결과를 받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는지(무릎팍 보면 새벽에도 연습했다고 나오죠)
    얼마나 처절한 상황에 놓였었는지(생눈뜨고 등에 칼 꽂은 사람들때문에 꽃같은 세월을 버렸죠)
    그런 것들을 아신다면, 그게 누구때문에 초래된 상황이었는지 아신다면, 그런 말씀 못하시죠.
    동방신기를 정말 아끼신다면 윤호, 창민의 폭풍성장에 박수 보내주시고
    다섯이 그립네 마네 하는 불필요한 말씀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그리우시면 판을 깨고 나간 사람들한테 가서 돌아가달라고 말씀하셔야죠.
    왜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묵묵히 제 몫을 지켜낸 사람들한테 그립네 마네 하십니까?
    다섯의 판을 깬 사람은 윤호, 창민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해 동방신기를 지켜낸 윤호, 창민 아니었으면 이렇게 멋진 라이징선 다신 못보셨을겁니다.
    제발 동방신기 흥하는 글에서 쓸데없는 댓글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 19. 욱!
    '11.4.25 10:35 PM (122.36.xxx.23)

    다섯이 그리워요.라니.. 정말 무례하시네요.
    정말 순수하게 옛시절이 그립다면, 이런 얘긴 나간!! jyj한테 하세요.
    동방신기한테 뭘 어쩌라고 여기서 혈압 올리는 소릴 하는지

  • 20.
    '11.4.26 11:14 AM (121.55.xxx.144)

    멋있네요 저도 한창시절 동방신기 팬이었는데~ 삶에 찌들어 음악방송을 잘 못보고 있었어요...
    예전엔 과한 화장과 써클 귀걸이 좀 일본틱한 컨셉이 싫었는데 요즘 두명은 슈트에 깔끔하니 예전보다 스타일이 더 좋아보이더군요... 제생각엔 동방신기가 찢어진건 아쉽지만 저 두명에게는 지금의 스타일이 더 롱런하기에 좋을듯하네요 ^^

  • 21. .
    '11.4.26 4:03 PM (218.238.xxx.249)

    북방계 미남은 어떤스타일의 미남인지 궁금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서요...

  • 22. 윤호팬
    '11.4.26 4:58 PM (116.120.xxx.42)

    .님/ 저도 잘은 모르지만 윤호처럼 생긴 스타일을 북방계 미남이라고 하더라구요.
    쌍거풀없는(혹은 속상거풀)눈에 갸름한 얼굴, 쭉뻗은 코에
    단정하게 생긴 타입이라고 하더군요.

  • 23. ..
    '11.4.26 11:20 PM (175.211.xxx.150)

    리허설 영상이 라이브에 더 집중하게 되네요.
    윤호 드라이 리허설 영상 참 멋있지 않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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