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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이가 머리가 좀 나쁜 캐릭터인가요?

// 조회수 : 4,624
작성일 : 2011-04-24 23:49:49
반짝반짝 빛나는을 띄엄띄엄 보는 시청자인데요.
금란이가 정원이 아이디어 훔친 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네요.
그렇게 훔쳐서 기획안 내 봐야 금방 들통나게 되어
있잖아요?
같은 출판사에서 일하는 정원이가 자기 아이디어를
모르겠습니까?  정원이한테 걸려서 망신을 톡톡히 당할 건
바보라도 예상할 수 있는데 왜 그런 무모한 짓을 했나요?
금란이 캐릭터가 좀 모자란 역인가요?
아무리 생각이 부족해도 그렇지....
IP : 175.198.xxx.12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4 11:54 PM (121.131.xxx.42)

    잠깐 욕심에 실수하고 일이 커진거 같아요.
    기획안 아이템만 빌렸다고 자기는 합리화하겠지만
    남의 좋은 아이디어보고 도용안하기란 참 힘들죠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금란이 보면 참 안타까워요 그 성격을 환경과 결부하기엔 좀 개연성이 떨어지고....
    지나친 피해의식이 자신을 갉아먹는걸 빨리 알았음 좋겠어요

  • 2. d
    '11.4.24 11:56 PM (125.179.xxx.2)

    제가 금란이면 일단 대학다니고 싶다고하고 하고싶었던 공부를 할텐데 무턱대고 출판사에 들어가겠단걸보니 무식하고 모자란거 맞는거 같아요.

  • 3. 눈앞에
    '11.4.24 11:57 PM (210.124.xxx.176)

    이익에 눈이 멀면 그럴수 있을거 같아요..
    금란이는 정원이처럼 되기를 바래서(자기가 평창동에 살았다면,팀장인 정원이 자리가
    자기 자리라고 생각하는듯)
    눈앞에 이익때문에(출판사에서 정원이처럼 되는것)
    그러는거 같아요..
    금란이 머리 나쁘지 않아요.
    잔머리는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다만 길고 멀리 못볼뿐이죠..
    이건 김정수도 너무 똑같구요..
    금란이는 정원이와 경쟁하고 다 뺐을게 아니라,자기가 좋아하는걸 시작해보거나,아니면 한맺힌
    대학진학부터 하는게 금란이가 할 최선이라고 봅니다만...

  • 4. 작가가 이상타
    '11.4.24 11:59 PM (110.8.xxx.175)

    말고 그냥 드라마캐릭터로 보고..금란이같은 사람이 실제로 있다면(실제로 저런 성격 있어요)...
    성품자체가 나빠요...애당초 안바뀌고 부잣집딸로 살았어도 ...안하무인에..욕심만 많아서 오빠랑 재산 갖겠다고 싸울스타일~~ 잔머리는 있어도 똑똑하고 공부잘할 가능성은 별로..
    자식둘다 엄마를 쏙 닮은듯..

  • 5. 머릿속이
    '11.4.25 12:00 AM (175.201.xxx.61)

    온통 아우토반 달릴 기세니까 그래요.
    그래서 빨리 정원이가 가진 걸 다 차지해야 하니까 항상 급하죠.
    욕심많고 급하면 주변을 볼 시간이 없으니까요.
    정원이 캐릭터 변화 속도는 정상인데
    (부모가 바뀌는 걸 받아들이는 속도부터도 그렇고.그래서 처음에 사실 알고도 받아들이지 못하죠.그거 때문에 욕 많이 들었지만 따지고 보면 그게 지극히 맞는 반응이죠)
    금란이는 허겁지겁 상태니까요.
    그래서 헛점이 노출되면 울분부터 쏟아내면서 무마하려고 하고
    자신의 잘못은 다 남탓이란 식으로 밖에 행동 못하는 거지요.

  • 6. 금란이 편드는
    '11.4.25 12:00 AM (210.124.xxx.176)

    분들보면,
    작가탓을 많이 하더라구요.
    마치 금란이가 모든걸 정원이 탓으로 돌리는것처럼 유사한 면이 있어요..

    정원이가 금란이 자리를 뺐은것도 아니고,
    누구 잘잘못으로 따질수 없는 문제잖아요.
    유독히 금란이편드는 분들이 그런 면면들이 보이니까(다 그런건 아니구요)
    열등감 운운하는 소리가 나오는거예요..

  • 7. espoir
    '11.4.25 12:02 AM (117.55.xxx.13)

    금란이도 안 훔치고 싶었을 꺼에요
    사실 기획안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거죠
    금란이는 문외한인데 ,,

    머릿속이님
    금란이는 너무 굶어서 그런거 같아요 ,,

  • 8. //
    '11.4.25 12:04 AM (175.198.xxx.129)

    성격이 좋고 나쁜 걸 떠나서 너무 생각이 모자란 거 아닌가요?
    마치 같은 학과의 동료 교수 논문을 그 교수가 보는 앞에서 발표하는 격인데..
    이렇게 앞뒤 분간 못 하는 정신상태라면 뭔가 심리적 문제가 큰 캐릭터로 묘사가 되어야
    하는데 작가가 그런 방향으로 묘사하는 것 같지는 않고..
    작가의 글쓰기가 좀 치열한 고민이 부족해 보이네요.. 드라마다 보니 쓰는데 급급해서 그런가?

  • 9. 그러게요
    '11.4.25 12:04 AM (210.124.xxx.176)

    정원이껄 빨리 되찾아야 하니 모든게 급하겠죠..
    그건 김정수도 마찬가지에요..
    딸이 바뀐걸 안 순간부터,번개불에 콩 볶아먹듯이 친딸 찾아오고,
    상대편 입장이나 마음같은걸 헤아리지 못해서,
    고두심마음에 상처를 많이 줬잖아요.
    유산문제도 빨리 마무리 짓고 싶어서,
    호적정리 운운하고,모든게 때가되면 저절로 풀리는걸 금란이나 금란이 친모나 그걸 몰라요..
    사람이 때를 기다릴줄 알아야지
    항상 앞서가니까 원하는걸 얻지 못하는거예요...

  • 10. 황금란
    '11.4.25 12:05 AM (180.229.xxx.46)

    황금란 같은 여자가 현실에 없는 것도 아닌데.. 작가가 이상하다고 하면 안됨...
    정말 미련하고 이기적인데다 머리가 안 돌아 감.
    자꾸 남탓만 하고 징징 대는거 꼴불견.
    인성이 바르지 못한데다 머리까지 나쁜 여잔데.. 게다가 도둑질까지..
    타고난 성격은 절대 못바꾼다고 봄.

  • 11. ...
    '11.4.25 12:05 AM (125.185.xxx.144)

    하도 현실성 떨어져 보이니까 작가탓을 하는거죠.
    작가가 그린 금란인 머리가 나쁜거 같네요.
    어지간한 보통 사람이면 순간 욕심이 나더라도 어차피 든든한 친부모가 생긴마당에 그렇게 급하게 달릴거 있나요.

    정원이고 금란이고 간에 감정이입 심하게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금란이 편든다고 열등감 운운 할 필요도 없고 정원이 편든다고 우쭐할 필요도 없어요.

  • 12. 정원이 편든다고
    '11.4.25 12:09 AM (210.124.xxx.176)

    우쭐하지도 않아요..
    그렇게 생각하는건 금란이편드는 분들 생각인거 같구요.
    이 야밤에 이런 유치한 댓글 다는것도 참.드라마가 뭔지ㅋ

    금란이는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다만 욕심에 눈이 멀어서!!! 앞뒤 분간을 못할뿐이죠..

  • 13. 초반에
    '11.4.25 12:15 AM (14.52.xxx.162)

    정태우한테 덱덱거릴땐 멀쩡해보였는데 점점 성격 희안하게 변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또 생모를 꼭 빼다박아서,,치밀한 플롯인가,,하고 보고있네요,
    박정수도 처음엔 절절하더니 갈수록 하는짓이 가관이잖아요 ㅎ
    이런 사람들 있어요,호시절엔 좋은 사람인데 역경오면 바로 인간성 변하는 스타일이요

  • 14. espoir
    '11.4.25 12:20 AM (117.55.xxx.13)

    <기획안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라뇨
    문외한이면 더더욱 자격을 갖추는게 우선이지
    문외한이니까 기획안 없이 그냥 받아줘야 하나요? >
    에서
    <문외한이니까 기획안 없이 그냥 받아줘야 하나요? >

    제가 이래야 한다고 했습니까?
    왜 말을 보태서 말꼬리를 잡으실까요?

  • 15. 그게
    '11.4.25 12:25 AM (210.124.xxx.176)

    사람은 돈앞에서는 다 본성이 드러나잖아요..
    금란이의 본성이 바닥까지 드러나지 않고 그나마 집안의 희생양으로
    살수 있었은건,너무 없었기 때문인거 같거든요...
    금란이가 지금 정원이에게 뺐겼다고 생각하는것처럼,금란이는 남의것을 뺐을수도 있는 사람이예요..
    그게 아마도 송편을 뺐는것으로 그려지겠죠..
    자신의 과거를 정원이한테 뺐겼다고 생각하는것처럼,
    복수나 보상심리로 정원이에게서 송편을 뺐을려고 할거에요..

    근데 금란이같은 성격이 주변에 흔히 있어요..
    스스로 편하지가 않아서 행복하지 못하는 그런 부류요..

  • 16. 퇴직금 준것도
    '11.4.25 12:29 AM (210.124.xxx.176)

    평창동집에 가는 죄책감을 무마할려고 돈주고 간거잖아요..
    그돈을 쓰지 않으면(황금알 식당 엄마가) 스스로에 대한 면죄부가 될수 없지만,
    오늘 그돈이 아빠의 도박으로 날린걸 알고,편안해하잖아요..
    차라리 잘됬다고..
    그돈이 제대로 쓰이지 않아서 속쓰려 하지 않고,
    그 돈을 써서 다행이다-고로 나는 더이상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는 금란이의 사고방식은 환경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요..

  • 17. 저는
    '11.4.25 12:33 AM (210.124.xxx.176)

    이 드라마의 작가가,반대되는 인물의 바닥까지
    다 들여다보고 글을 쓰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흥미로와요..

  • 18. ..
    '11.4.25 12:55 AM (116.39.xxx.119)

    금란이같은 인물..주변에 있음 주변사람들이 불행해져요
    스스로도 많은걸 쥐고도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자기팔자 자기가 꼬는 스타일..
    집에서 출판사까지 차 몰고 3시간 반 걸려 왔다는 장면에선 우쒸..하고 욕이 나오더라구요
    얼마나 거북이로 왔음..그렇게 오래 걸리냐!!싶어서요. 제가 운전하면서 흐름깨는 뻔돌이들을 젤 싫어하는지라 ㅋㅋㅋㅋ
    운전할때 남 생각안하고 마구 나대는것만 봐도..어떤 성격인지 보여요

  • 19. 수키
    '11.4.25 1:31 AM (211.111.xxx.54)

    정원이가 적반하장이죠.

    부잣집에서 키워준 은혜는 모르고, 그 출판사 자기가 얻겠다느니... 뻔뻔한 거죠.

    금란이가 출판사 일에 집착하는 이유는 출판사가 가업이기 때문이죠.

    부잣집 딸이면 하는 일 없이 놀고 먹어야합니까?

  • 20. d
    '11.4.25 2:02 AM (125.179.xxx.2)

    금란이가 출판사 일에 집착하는 이유가 과연 가업이기 때문일까요?
    저는 글쎄요...입니다.

  • 21. 가업을위해서
    '11.4.25 4:24 AM (175.201.xxx.61)

    도둑질까지 하는 금란이?ㅋㅋㅋㅋㅋ
    집착 두번 했다간 큰일나겠네요.
    일단 출판사 들어가고 싶으면 대학을 가든가,
    관련 공부를 해서 자격을 갖추는 게 먼저지 도둑질부터 배우는 게 아니죠.
    부자집 딸이 도둑질해서 부모 실망 시킬바엔 차라리 놀고 먹는 게 더 효도일 듯.

  • 22. 솔직히
    '11.4.25 10:31 AM (175.118.xxx.69)

    금란이가 심성이 나쁜 아이는 아니잖아요. 지금 상황의 변화를 잘 이해해서
    자기가 여우같이 정원이하고도 잘 지내서 그 집안에서 가족처럼 지내는게
    정말 머리 좋은 아이의 모습이죠. 하지만 사람은 감정이 앞서는 동물이니
    싫어 죽겠는걸 어쩔 수 없는거 아닐까요? 전 절대적으로 김현주 정원이
    편인데, 솔직히 정원이가 성격이 괜찮은 여자이지만 자기가 자라온 계급적혜택에
    쉽사리 밑에 있는 사람을 이해를 못하잖아요. 정말 철이 없다는 것보다더
    더 심하게 출판일을 한다는 사람이 사회에 대한 통찰력이나 사회문제를
    모르는게 이해가 안가요..그냥 가벼운 책 만드는 잡지회사 정도인거 가봐요.
    너무 금란이의 아픔은 늦게 알아버리는게 안타까워요..철이없는 건 확실히
    정원이 쪽이고, 너무 일찍 철들어 버려 미운 금란인거 같아요. 원래 철없이
    크는 사람이 더 행복하고 순수해보이잖아요. 정원이네 신림동 식구들도
    모두 철이 안든 사람들 뿐이던데요.. 참 한심한 사람인데, 제대로 된 금란이가
    그 속에서 자랐으니 결국 삐뚤게 되버린거 같아요..그 무게를 감당하느라 말이죠..

  • 23. *^*
    '11.4.25 11:11 AM (222.235.xxx.26)

    솔직히 금란이, 오빠 큰 인물로는 안 보입니다.........엄마 닮은 것 같아요.....

  • 24. 음...
    '11.4.25 11:15 AM (121.124.xxx.37)

    금란이 이해돼요. 내가 금란이 같은 상황이어도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그게 정원이 탓은 아니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게 정원인데...정원이가 잘하면 잘 할수록 내가 저렇게 할수 있었는데 그런생각 안들겠어요?
    그건 그렇고 그 드라마에서 김현주 말투 너무 거슬리지 않던가요? 만날 땍땍땍땍...딱 듣기싫음.

  • 25. 음...
    '11.4.25 11:18 AM (121.124.xxx.37)

    그리고 극중에서 금란이는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영악하게 좋은거죠. 오빠한테 일부러 운전 못하는 것 처럼 이야기하면서 보호본능 일으키고...그 오빠 어리석은 사람이란걸 간파하고 그에 맞게 행동해 보이는거던데요.

  • 26. 그 멍청한
    '11.4.25 12:10 PM (110.8.xxx.175)

    오빠한테 잘보여서 뭘 얻으려구요....맘만 곱게 써도 좋은일이 생길텐데..
    성격이 모가나서....복을 차네요,,머리가 나브니 자기 그릇이나 능력도 모르죠..
    그저 욕심만

  • 27. anonymous
    '11.4.25 10:26 PM (122.35.xxx.80)

    출판사 사장집의 친딸인걸로도 모자라서 하필 아버지의 출판사에...
    정원이의 위치를 탐내고...능력이 못 미치니 정원이 다이어리 훔치고...
    그렇게 함으로써 정원이로부터 뺏겼다는 잃어버린 30년에 대한 보상이 되돌아오리라고 믿는
    어리석음....이게 금란이의 인간성을 말해주지요.
    전에 고시생 사귀다가 그 남자가 고시 떨어지니까 고무신 바꿔신었던 전적을 봐서 알듯이.

    금란이같이 어렵게 사는 사람들도 많으리라고 봐요.
    자신의 어려운 환경으로 도둑질이나 부도덕함을 용서해줄 수는 없어요.
    지금 신델렐라가 되었는데 왜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것인지...

  • 28. 수키
    '11.4.25 10:51 PM (211.111.xxx.54)

    극중에서는 김현주가 인텔리로 나오나 보죠? 김현주가 좋은 출판사 직원으로서 쌓을 수 있었던 지식, 학벌, 어학능력 등은 누구 덕에 획득한 건가요? 가짜 부자 부모죠.

    이유리 28살에 이제 수능공부해서 언제 대학졸업하고 외국어 연마해서 출판사 입사합니까? 고졸 출신에 영어, 불어도 잘 못할 거 아닙니까?
    이유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뭐죠? 고졸 학벌로 다른 대기업에 입사하는 거? 집에서 놀고 먹는 거?

    김현주는 너무 이기적인게 지금 자신의 위치가 자신의 노력만으로 이뤄진 줄 아나보죠? 가짜 부자부모가 고액과외, 비싼 학원비, 어학연수, 품위 유지비 등 대주니까 그 위치에 올라간 거죠.

    밑바닥이었던 금란이에게 정원이 수준을 요구하는 건 부당하죠. 출발선이 다른 게임인데.

    금란이 입장에서 정원이가 자기네 출판사에서 설치고 다니는 꼴이 꽤나 보기 좋겠어요. 속이 뒤집어지지. 그렇다고 금란이가 지금 대학 들어가서 공부하는 건 앞으로 5년이 흐를테고, 드라마 전개 상으로도 안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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