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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니 방사능을 어떻게 피해야 할까 고민이네요
근데 여름되면 바람 방향 바로 바뀌는거죠
그럼 울나라로 직통 오는건가요
몇월부터 바람 방향이 바뀔까요
아 정말 독안에 든 쥐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날 더워지면 울 신랑 창문 열으라 할텐데 ㅠㅠㅠㅠㅠㅠ
방법 없을까요 에휴
오늘도 울 신랑와 말다툼
난 어린 자식들 위해 어떻게든 피할거다 했더니
숨안쉬고 밥안먹고 외출 안할꺼냐 하네요
비 조심하고 위험한날 피하면 되지 왜 유난 떠냐구 에휴
1. ..
'11.4.24 11:52 PM (58.233.xxx.77)저두 앞서 걱정이네요
물놀이가자고 할텐데 그것도 걱정이구...2. 우울합니다...
'11.4.24 11:53 PM (58.145.xxx.249)여름만 생각하면요...
거의 몇달을 장대비가 쏟아지고
창문닫아놓아도 집안이 너무나 습한.............
거리에는 물이 흥건하구요.
여름생각하면 정말 죽을날짜 받아놓은거같은 기분이에요3. 참맛
'11.4.24 11:53 PM (121.151.xxx.92)기상에 밝은 분이 오셔야 알겠네요.
환상님이 그런 정보를 잘 가져 오시던데요 ㅠ.ㅠ4. ...
'11.4.24 11:53 PM (112.159.xxx.137)한국 여름 날씨도 바껴서 완전 아열대성 기훈데...
에어컨 못틀고 살면 정말로 여름에 죽어날듯 싶어요5. 방사능 무셔
'11.4.25 12:00 AM (119.70.xxx.201)걍 문닫고 에어컨이라도 틀면 다행인데 덜 더울때 문열어놓잖아요 ㅠㅠ
글구 여름되면 바람 방향 바뀌게 되면 울나라도 다 덮치는건가요
아아 정말 피할방도가 없는건가요6. 지금까지
'11.4.25 12:01 AM (58.143.xxx.170)창문 열어놓고 여름 버텼는데 ㅠㅜ
올 여름은 음식박스에 들어 있던 아이스팩으로 넘겨야 할 듯 싶네요.7. ...
'11.4.25 12:03 AM (112.159.xxx.137)125님 ..
네.. 에어컨 틀면 안된다네요... 저도 요기서 보고 알았어요.8. 그럼
'11.4.25 12:05 AM (58.145.xxx.249)회사는 어째요 ㅠㅠㅠㅠ
회사에서는 에어컨 틀잖아요..................헉9. 휴
'11.4.25 12:06 AM (121.130.xxx.228)여름철 정말 쥐약이죠 우린 다 독안의 쥐같은 심정 되는겁니다 ㅠㅠ
10. 방사능외출
'11.4.25 12:11 AM (125.182.xxx.42)남해가 보이는 앞바다 에 살면서 에어컨조차 못틀면 어쩌라구요. 누구 쥑는꼴 보시려나요.
에어컨으로 정녕 다 들어온다굽쇼? 이럴 쥐기럴.11. 방사능 무셔
'11.4.25 12:13 AM (119.70.xxx.201)정말이에요? 방사능이 에어컨으로도 들어온다구요? 아아아아아 정말요?
12. --
'11.4.25 12:16 AM (116.36.xxx.196)원전이 왜 계속 생기고 위험한거 아시는 분들이면 이런리플 다시면 안되죠. 방사능은 무서우면서 계속 전력소비하시면 안되요. 전 더워도 버텨볼랍니다. 계속 전기 써대면 원전 또 세우고 또 세우고 그럴수밖에 없어요. 방사능은 두려워 하시면서 전기쓸 생각만 하심 안될거 같아요. 에어컨없이 여름 잘나는 방법을 생각해보아요.
13. ...
'11.4.25 12:22 AM (112.159.xxx.137)아이스팩 버리지말고 열심히 모아놔야 겠네요. 그걸로 여름날 궁리를 해봐야 겠어요
14. ..
'11.4.25 12:57 AM (116.39.xxx.119)에어컨 왜 켜면 안되나요? ㅎㄷㄷㄷ혹시 환풍기가 도는 원리랑 같은건가요?ㅎㄷㄷㄷ
문 활짝 열어놓는것보다 에어컨 켜놓는게 낫겠다 싶은데..
일단 장화,우산 사놓고 조심조심..살아야겠어요 일본때매 이게 뭔꼴인지!!15. 허황된 꿈이
'11.4.25 7:54 AM (122.34.xxx.197)미국에 잦다는 돌풍이
후꾸시마 원전쪽에도 불어서 멀찌감치 이동시켜주엇으면하고
매일밤 꿈 꿔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젤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