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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가정 깬 여자가 결혼해도 다시 바람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의 가정 깬 여자가 결혼해도 다시 바람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옆에 대문글에 있는 결혼식장 불륜녀글에 남자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상간녀 옹호하는 분들이 놓치는 것이 그것입니다.
저런 여자는 언젠가 또다시 저런일을 저지를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무사히 결혼하더라도 다시 바람피고 그 남자 골로 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거죠
그 남자를 걱정해주기 때문에 댓글 다는 사람들이라면
저런 여자가 제대로 된 가정을 이루고 조신하게 살 가능성이 얼마나 높냐는 점을 염두에 두고 댓글을 달았을 겁니다.
그런데 그 원글에 있듯이 애있는 가정 깨놓고도 찾아온 아이 엄마를 비웃을 정도면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는 것이 보편적인 사람의 생각이겠죠. 실제로도 그렇고 말입니다.
"자기는 싫은데 댁의 남편이 자꾸 찾아오는거라고 하면서 슬쩍 비웃더군요."
이게 그 여자의 가치관입니다.
이런 여자의 행실을 보고도 결혼해서 조신하게 살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이상한거죠.
저런 여자는 자기가 싫어도 자꾸 찾아오는 남자 있으면 바람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여자 말대로 말이죠.
여러분들이라면 그런 여자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환영하겠습니까?
아니면 내가 데리고 살일은 없으니 상관하지 마라고 하는 것입니까?
거기서 상간녀 옹호하는 분들이 놓치고 있는 것이 그것이죠.
상간녀는 결국 상간녀라는 것....
1. 정말정말
'11.4.24 11:35 PM (121.146.xxx.59)정말 정말 이해가되질않습니다.
그 가정이 깨지는걸 걱정해서 말했다고 칩시다
아무 상관도 없는 혈연도,절친도 아닌
어렵다면 어려운 직장동료인대..
그여자가 또 다시불륜을 하고..정숙하고 현명하게 살림하고 잘살든
도대체 그것이 타인에게 무슨 상관있나요?
왜 그럴 타인이 간섭해야하나요?
그 남자가 그여자랑 살다가 불행해도
행복해도
그남자의 몫이라고 봅니다
내 동생이라도. 내 오빠라면
뜯어말리겠지만
그 사람이 오빠입니까
내 동생입니까?
문제는 그 사람이 내 가족도 아니고
절친도 아니라는것입니다
가족이고 절친이면 누가 뭐라합니까?2. 정말정말님
'11.4.24 11:41 PM (182.208.xxx.94)그 남자분을 원글님이 알아요, 길가다 마주치는 사람도 아니고,,,
직장동료면 알려줄만한 일이죠.
안그래요.
뭐 요즘은 강도가 들면 불이야 소리쳐야 하는 세상이니 윗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내가 그 가족이고 절친이면 그 글 쓴 분 많이 고마워할텐데...
아마 정말정말님 남동생이 그런여자와 결혼하는 데 신혼여행정도에서 모르는 남이라도 알려주면 고마워 할거에요.
나중에 어느 남자를 꼬셔서 바람을 필지 알게 뭐에요.
안그래요?3. .....
'11.4.24 11:42 PM (115.143.xxx.19)원래..그런사람들은 피속까지 끼가 넘쳐흐르니깐요.
타고나는거예요..4. ...
'11.4.24 11:42 PM (121.161.xxx.49)헐~ 아까 그 글엔 댓글을 안달았지만...
정말정말 윗님께선 정말정말 자기 혈연이 아니라면
누군가 부당한 일을 당하거나 해도 그냥 눈감고 지나치실 분이시네요.
길가에서 어린애가 성추행을 당하는 걸 목격하더라도,
여자가 남자에게 맞는 걸 보더라도
물론 그 자리에서 대놓고 뭐라 할 용기는 없다 하더라도
뒤돌아서 경찰에 전화나 주변에 알릴 수는 있는 거 아닌가요.
8년 직장동료라면 그래도 가까운 사이 아닌가요. -_-5. 저는
'11.4.24 11:50 PM (182.208.xxx.94)피까지는 인정하지 않지만 그 사람의 행실은 인생에서 쉽게 안바뀐다 생각해요.
그런 여자는 무사히 결혼해도 다시 자기 가정 결단냅니다.
무엇보다 애엄마가 찾아왔는 데도
"자기는 싫은데 댁의 남편이 자꾸 찾아오는거라고 하면서 슬쩍 비웃더군요."
라는 생각이면 말 다한거죠.
내가 직장동료거나 가족이었다면 정말 그 글쓴분 고마웠을 거예요.6. 남의 가정
'11.4.25 12:02 AM (123.214.xxx.114)깬 여자나 남자나 다시 꼭 바람피우라고 고사라도 지내고 싶은데요.
겪어봐야 알테니까요.7. anonymous
'11.4.25 1:26 AM (122.35.xxx.80)꼭 그렇진 않아요. 전여옥도 멀쩡하게 잘 사는걸요.
8. 저라면
'11.4.25 2:40 AM (219.254.xxx.198)너무너무 고마울것같아요. 말해줘서.
그여자랑 애기 안만들게 해줘서.
더이상 더러운 씨 안퍼뜨리게 해줘서. 내 인생 거짓되게 안살아도 되서.
잠깐 원망스럽더라도 길게 보면 정말정말 고마울것같아요.
그 원글 댓글에도 답달았지만, 여기 왜이렇게 쏘쿨~하신분들이 많죠?
그거 별로 안쿨해보여요.
남의 인생이니까 신경꺼라? 니 혈연도 아닌데 니가 왜말하냐?
그럼 범죄자를 가리켜 범죄자라고 말못하고. 왜..내 혈연이 당한게 아니니까.
사기꾼한테도 사기꾼이라고 하면 안되겠네요. 왜? 내 혈연이 당한게 아니니까.
그렇게 쏘~쿨해서 어찌 혼자만 잘 사실려구요. 전 결혼식갔다와서 말해준게 조금 타이밍 늦춰져서 짜증이야 나겠지만.. 그때라도 말해준거 완전 고마울것같은데요?
혼인신고 하기전이니 혼인무효소송이라도 내버리죠.
간댕이 배밖으로 나온 상간녀한테까지 별로 쏘~~~~~쿨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여자들인생 별로 잘사는꼴 보고싶지 않은데, 전 안쏘쿨한가봐요.9. 우엑
'11.4.25 6:47 AM (211.234.xxx.7)여기서 전씨 이야기를 하면서 상간녀도 잘 살수 있다 이야기 하는 분도 있네요. ㅎㅎ
10. ?
'11.4.25 10:10 AM (211.176.xxx.112)전씨가 잘 사는 건가요? 욕을 그리도 듣고 사는 팔자가 좋은 거라는 말은 처음 듣네요.
11. 그렇겠죠
'11.4.25 11:26 AM (121.124.xxx.37)사람 근본은 쉽사리 바뀌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