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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이 들리니???드라마 너무슬프네요 ㅠㅠ
다시 돌려보기로 다 돌려보게 되었네요..너무 이뻐요 드라마가...
이렇게 눈물흘리다니ㅠㅠ
자야하는데 ... 자꾸 생각이나게 만드네요 아웅 ㅡ,.ㅡ.
1. 그쵸
'11.4.24 11:26 PM (124.136.xxx.84)저도 이 드라마 때문에 주말이 기다려질 정도예요.
윤여정씨 연기 정말 잘하시고
정보식씨와 황정음도 환상의 호흡
얼마나 슬프고 아름다운 동화같은 드라마인지 몰라요.
다만, 우경그룹이 껴있어서 약간 동화같지만은 않은감이 있긴하지만요;;
시청률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2. 마음
'11.4.24 11:29 PM (121.180.xxx.172)예쁘면서 슬퍼요..마루아빠, 할머니, 멍군이아저씨등.. 주인공들도 볼만하지만,
주변 인물들이 자꾸 눈물 짓게 하네요..
우울증인가? 걱정했었네요 ㅎㅎ 자꾸 눈물이 나서..3. 저도 재밌게
'11.4.24 11:30 PM (211.110.xxx.81)보고 있어요....
근데, 황정음이 살짝 거슬리긴 하더라구요.
넘 시끄럽다고 할까...
그리고 살이 찐건지..가슴 수술을 한건지..상체도 넘 둔해보이공....4. 나는나
'11.4.24 11:30 PM (121.145.xxx.238)네.. 담주까지 어찌 기달려요????
정보석씨 다시보게끔 만드는 드라마인것 같아용~~
바보연기 어색하지만 잘하심~5. 나는나
'11.4.24 11:31 PM (121.145.xxx.238)열심히 볼꺼임 최선을 다해서 볼꺼임~~ 아자!!
6. ff
'11.4.24 11:41 PM (121.185.xxx.88)세상에 김재원이 예쁘다니...
난 김재원 꼴보기싫어서 못보겠던데
맹바기 선거운동 한놈이 그렇게 좋으셨쎄요? 쯧쯧7. 나는나
'11.4.24 11:44 PM (121.145.xxx.238)이쁜서 이쁘다고한건데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
8. 여주인공이
'11.4.24 11:47 PM (110.8.xxx.175)혀가 짧던 남주인공인 못생겻던....이 드라마 정말 재밌어요.
정말 몇년만에 아름다운(?)드라마를 보니...참 좋아요,,
윤여정 ,정보석씨 나올때는 감동과 웃음을..
오늘 마지막장면 찡하네요..진짜 이드라마 보는 재미로 삽니다.
작가가 궁금해질정도예요..검색해봐야지..
그리고 ff님 댓글 짜증나네요..9. 나는나
'11.4.24 11:49 PM (121.145.xxx.238)힝 나뻤어 ff님 우앙~~~~~~~~~~~~~~~~~~~~~~~~`
술먹고 올테야~~
난 정말 순수한뎅 말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0. 나는나
'11.4.25 12:00 AM (121.145.xxx.238)몰랐는뎅..
예전에 로망스할때 무척이뻤구.. 우연히 돌려본채널..
군대갔다고 알고있었는데 제대한거죠??
하나도 안변하고 그대로라서요 우와 했는데...
그래도 이쁜건 이뻐용 >.<11. 브라보
'11.4.25 12:08 AM (211.211.xxx.38)이 작가 원래 따뜻하고 재밌게 잘 써요
"그대 웃어요" 랑 "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 쓴 사람..
그대 웃어요도 엄청 따듯하고 웃겼어요
오늘 봉우리 ...... 자동차 씬에서 " 남자만 보면 다 오빠로 보이는건 무슨 병이예요? " 라고
말하는데 혼자 "작가님 브라보" 를 외쳤네요. ㅋㅋ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정음 나오면 좀 지루하고 (인위적인 역활설정과 제가 싫어해요 ㅋ)
정보석 윤여정. 멍군아저씨 나오면 엄청 재밌음..12. ㅇㅇ
'11.4.25 12:14 AM (122.199.xxx.200)혹시 내 마음이 들리니 못보신분들은 여기있네요.. http://myheart.1or.kr
13. .
'11.4.25 8:36 AM (125.139.xxx.209)황정음만 안나오면~ 좋겠어요
14. ...
'11.4.25 10:58 AM (118.36.xxx.203)요즘 이 드라마보는 낙으로 주말밤을 보내네요.
연기파 배우들만 모아놓은 것같은데 황정음땜에
좀 거슬리긴해요.
간만에 보석같은 드라마를 만난 기분...15. 맞아요.
'11.4.25 11:25 AM (112.148.xxx.242)예쁜 드라마인 것 같아요.
특히나 윤여정씨 대사하는 것 보면 정말...연기 잘한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황정음도 예전보다는 좀 나아진듯 싶구요. 어제 마지막 장면도 넘 슬펐어요...마루맘이 얼마나 아플지...16. 정보석
'11.4.25 11:43 AM (118.33.xxx.56)바보 연기 때문에 봅니다.
술주정 장면 "피가 섞여서....내가 살 수가 없어" ㅋㅋ
다른 일 하다가도 생각 나서 웃곤 해요.ㅋ
신기하게도 나이 안먹는 배우다. 연기 잘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그런 생각만 했었는데
이 드라마로 재발견했습니다.17. 덧붙여
'11.4.25 11:45 AM (118.33.xxx.56)마음이 착해지는 드라마예요.
교회 다녀올 때보다도 더
아, 착하게,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