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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정원역이 이유리고 금란역이 김현주였으면?

예고편두둥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1-04-24 23:05:48
금란이가 좀 더 이해를 받았을까요?
글 읽다보면 이유리라는 탤런트 자체가 울상이고 인상이 별로라고
하는 얘기들이 있어서요 입모양도 밉고요
반면 김현주는 인상 자체가 화사하고 밝음의 기운이 확 느껴지는
편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금란이란 인물이 더 미움을 받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둘의 역할이 바뀌었으면 어땠을까요?
IP : 118.32.xxx.1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상상관없이
    '11.4.24 11:10 PM (115.136.xxx.94)

    금란의 나쁜 심성이 싫을뿐..불쌍한건 불쌍한거고 못된건못된거죠..

  • 2. anonymous
    '11.4.24 11:12 PM (122.35.xxx.80)

    이유리는조용하고 다소 내성적인 타입)일뿐이고,
    김현주는 밝고 외향적인 타입이어서 그렇게 캐릭터가 정해진것이라 봄.

  • 3. 휘리릭
    '11.4.24 11:14 PM (175.112.xxx.147)

    김현주는 드라마 캐릭터가 다 비슷해도 질리지가 않아요. 워낙 원래 얼굴 표정뿐 아니라 목소리까지 밝고 귀여워 밝은 역할이 잘 어울려요. 밝고 귀여운 역할의 연기가 정말 자연스럽고 섬세해요 . 얼마전 나름 그래도 칭찬받던 프린세스의 김태희 연기를 떠올려보세요. 비교자체가 불가입니다.

  • 4. 음...
    '11.4.24 11:14 PM (125.186.xxx.46)

    아니요 생김새와는 별로 상관없이 캐릭터의 성격이 싫어요.

  • 5. ,,
    '11.4.24 11:15 PM (114.206.xxx.204)

    저도 그런생각 해보았는데요..,
    둘의 배역이 바뀌어도 인상은 어쩔바없다는......ㅠ

  • 6.
    '11.4.24 11:17 PM (118.46.xxx.133)

    윗님 말대로 김현주 자체가 지닌 분위기나 호감이 있어서 금란이 같은 어두운 배역은 잘 안맞을거 같아요
    다른드라마에서 해온 역활들도 어렵지만 꿋꿋하고 밝게 이겨내는 배역이었던거 같아요

  • 7. ...
    '11.4.24 11:19 PM (180.224.xxx.200)

    캐스팅의 중요성...!
    캐릭터에 맞는 인물로 이유리를 선택한거죠.
    극중 인물과 배우가 싱크로 맞지 않으면....드라마가 골로 가죠....
    잘된 드라마보면...싱크로가 좋음.

  • 8. 이유리
    '11.4.24 11:33 PM (218.153.xxx.131)

    이유리가 해서 딱 맞는 캐릭터는 맞는거 같아요.. 저는 반짝에서 이유리 너무 싫어요

  • 9. 아무리
    '11.4.25 4:35 AM (175.201.xxx.61)

    김현주가 했다해도 수첩 훔치는 순간 저한텐 아웃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김현주 분위기 때문에 그런 역은 안 들어올 듯.
    뭔가 악역느낌은 없거든요.

  • 10. ,,,
    '11.4.25 8:37 AM (211.109.xxx.37)

    이유리는 무슨역을 맡아도 의뭉스러워보여요 착하게 나와도 착해보이지않아요 악역으로 나오면 어울리고

  • 11. 솔직히
    '11.4.25 11:39 AM (118.36.xxx.180)

    이유리가 해서 미움이 배가 된 건 맞는 거같아요.
    금란이가 충분히 공감이 가는 캐릭터인데요.
    전 말할때의 이유리 아랫턱 내미는 걸 보면
    콩 쥐어박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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