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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이는 지금까지 늘 저러고 살았는데..

반짝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11-04-24 21:25:59

지금 반짝 보고 있는데요,,
정말 이 드라마는 뭐 이리..... 이상하대요.ㅠ

주인공에게 감정이입되는게 아니라, 서브주인공에게 감정이입된다는..

정원이 지금 생부 꺼내주고 경찰서에서 나오는데..
금란이는 지금까지 늘 저러고 살았잖아요. 생매장도 당할 뻔하며..

어휴.. 정원이는 지금 저 일 한번 당하는 거.. 온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봐주고..

어떻게 된 드라마가.. 금란이가 다이어리 들킬까봐 내 가슴이 조마조마해지고..
금란이만 너무 불쌍해요..
지금까지 저런 환경에서 커 왔다는게...

정원이도 저런 환경에서 컸다면, 결코 지금의 정원이 모습이 아닐 꺼에요.
IP : 183.96.xxx.21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1.4.24 9:27 PM (125.186.xxx.46)

    정원이가 저런 환경에서 자랐다면 지금같은 성격은 아닐지도 모르죠. 하지만 금란이와는 달랐을 겁니다. 금란이 성격은 생모와 아주 비슷하더군요. 그 생모가 못먹고 못입고 고생하며 자라서 저런 매몰차고 변덕스럽고 욕심많은 성격인 거 아니잖아요.

  • 2. 아뇨
    '11.4.24 9:28 PM (14.49.xxx.40)

    전 그래도 주인공한테 감정이입되는데요..금란이처럼 살았다구 정원이 다이어리 훔치는 짓을 하나요? 금란이도 이해가 가지만 얄밉고 속이 시커매서 감정이입 할래야 할 수가 없네요 전

  • 3. ...
    '11.4.24 9:28 PM (112.159.xxx.137)

    그러게요.. 전 금란이 보면 볼수록 짠하던데...
    정원이도 어찌보면 금란이한테 감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자기 친부모들 거의 30년간 봉양한거나 다름 없는데...

  • 4. 지금과는
    '11.4.24 9:31 PM (175.201.xxx.61)

    덜 밝았을지 모르죠. 하지만 그렇다고 금란이처럼 도둑질까진 했을 거 같지 않아요.
    오늘 박정수 보니 금란이 친딸 맞더군요. 그 오빠와 함께 닮은점이 많은 듯. 박정수 열폭하는 걸 보니.ㅋㅋ
    근데 어쩜 박정수 자식들은 아빠 좋은 점은 하나도 국물이 안 튄 건지. 박정수 캐릭터 피가 우성인듯.

  • 5. 반짝
    '11.4.24 9:33 PM (183.96.xxx.212)

    드라마가 너무 한정원 중심으로 진행되니... 정말 이 드라마 안봐야지 하면서도..ㅠ
    금란이도 제발 같이 반짝이게 해 주기를...... 정원이랑 금란이랑 같이 반짝이게 해도 좋으련만...
    지금까지 당한 희생, 고생 다 보상받게 해 주기를.....

  • 6. .
    '11.4.24 9:34 PM (220.88.xxx.67)

    정원이의 꿈은 출판일이 아니라 출판사를 물려받는 것이 꿈인 것 같아요.
    대한민국에 출판 일 할 수 있는 곳이 그곳만인 것도 아니고, 물려받지 않아도 월급 사장 될 수 있는거고... 능력대로 회사를 맡기자면 차라리 전문 경영인이 더 낫죠.

  • 7. ㅁㅁ
    '11.4.24 9:43 PM (118.32.xxx.173)

    정원이 갈수록 미워요
    본인의 꿈이 출판이라면서요
    책 만드는 일만 하면 되는거잖아요 회사에서 나가란 것도 아니고
    꼭 출판사를 물려 받아야 하는거예요?

    지금 본인의 위치가 달라지고 바뀌었으면 현실을 인정해야죠
    제가 만약 한정원 입장이었다면 그렇게 떳떳하게 말 할수 없을것 같아요
    한정원이라는 인물 본인이 박정수 엄마 장용 아빠 딸이라고 철썩같이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정말 현실감각 너무 없구요 어찌 보면 받아들이기 싫어서 떼쓰는게 아닌가 싶어요

    다이어리 훔치는 금란이는 미우면서 꿈이라는 이유로 출판사를 물려받겠다는
    한정원은 뭔가요 ?

  • 8. 반짝
    '11.4.24 9:48 PM (183.96.xxx.212)

    에구.. 지금 예고편보니,, 그 삼촌이 가서 다 말해버리나 보네요.ㅠ
    굳이 인터뷰 장소까지 가서 그러는거 뭥미..
    제발 금란이 좀 행복하게 해 주기를 ㅠ

  • 9. ..
    '11.4.24 9:50 PM (58.233.xxx.77)

    여기는 금란이가 주인공 같아요 ^^

  • 10. 아 열받아
    '11.4.24 9:50 PM (125.186.xxx.46)

    도둑년 주제에 뻔뻔하게 악을악을 써대는 거 보니 황금란 지대로 미친x이던데요?
    어쩜 저렇게 양심이란 게 없는 건지?
    저런 황금란 감싸면서 한정원에게 금란이에게 미안해하라굽쇼?
    그리고. 한정원이 출판사 훔치겠다고 했습니까? 장용 아빠가 물려주면 물려받겠다 했지. 그것도 능력 안되면 못 물려 받습니다. 막말로 아무리 오너 자식이라도 능력 안되면 일선에선 물러나는 게 맞죠.

  • 11. ~~
    '11.4.24 9:51 PM (116.43.xxx.52)

    정원이가 지금보다 덜 밝았을지 모르죠. 하지만 그렇다고 금란이처럼 도둑질까진 했을 거 같지 않아요.
    오늘 박정수 보니 금란이 친딸 맞더군요. 그 오빠와 함께 닮은점이 많은 듯. 박정수 열폭하는 걸 보니.ㅋㅋ
    근데 어쩜 박정수 자식들은 아빠 좋은 점은 하나도 국물이 안 튄 건지. 박정수 캐릭터 피가 우성인듯. 2222222

    금란이가 짠했는데 오늘 다이어리 보자니까 마치 도둑질은 정원이가 한것처럼 구는거 보니 있던정도 싹 달아나던걸요

  • 12. ㅁㅁ
    '11.4.24 9:52 PM (118.32.xxx.173)

    아빠가 물려주면 물려받겠다 그러니 아무 잘못 없다??
    법적으로 문제야 없겠죠 그렇지만 양심상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13. 으하하
    '11.4.24 9:54 PM (125.186.xxx.46)

    양심이요? 아무리 양심 없대도 남의 아이디어 싹 훔쳐놓고 상대방이 훔친냥 지롤발광하는 누구보다 비양심적이겠어요? 그 인간이야말로 양심상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14. 그렇담
    '11.4.24 9:56 PM (211.218.xxx.119)

    입양한 자식은 자식도 아닌가요? 이건좀 비약이긴 하지만..
    30년 키웠으면 피붙이보다 더 진한 정일텐데 오히려 박정수 이해안되네요
    그리고 회사가 그냥 재산도 아니고 직원들 먹여살려야 하는데 능력되는 사람한테 물려주는게 당연함...

  • 15. ..
    '11.4.24 9:56 PM (27.35.xxx.155)

    금란이가 현재 하는 행동까지 이해하시는거보니 문제가 많으시네요
    제가 금란이라면
    정원이는 정원이 인생 나는 내인생
    편집일에 집착하지도 나 좋아하지도않는 송편 좋아하지도않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신나게 살텐데
    금란이가 반짝반짝 빛이 안나는건 본인 탓이거든요

  • 16. ..
    '11.4.24 9:57 PM (27.35.xxx.155)

    지금 금란이는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자꾸 본인이 정원이하고 비교해서 스스로 불행해하고 불행을 찾아가는거지

  • 17. 너무 나가시네
    '11.4.24 9:58 PM (116.43.xxx.52)

    아직 출판사 안물려받았어요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그리 흥분하면서 정작 남의 물건 훔친일에는 어찌 그리들 너그러우신지...^^;;;
    과거의 상처가 현재의 죄를 감해줄순 없는것은 아닌지...
    우리나라가 구라천국도 아니고 하도 위에서 구라쳐대는거에 질려서
    드라마 주인공도 뻔뻔하게 훔치고 거짓말 하고 이러는건 보기 싫더라구요.

  • 18. ㅁㅁ
    '11.4.24 9:58 PM (118.32.xxx.173)

    도둑질이 잘한건 아닙니다 물론 잘못하는거죠
    그렇지만 한정원이 비켜주질 않잖아요 ?
    대체 누굴 위해 안 비켜 주는건데요?
    자기 자신 때문이잖아요 안 비켜주면서 신림동 엄마는 챙겨주고 싶고
    본인월급보다 분명 비쌀것 같은 투피스랑 가방 사서 고두심 엄마한테 사주고
    그돈은 누구 돈일까요? 아이러니 하지 않아요?
    어찌되었건 남의 인생 대신 화려하게 살았으면 비켜주는게 맞죠
    대체 누가 더 양심이 없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 19. anonymous
    '11.4.24 9:58 PM (122.35.xxx.80)

    금란이 그 지겨운 피해증...자기 합리화...
    자기 인생이 그렇게 꼬인게 정원이 탓은 아니잖아요?
    쉽게 말해서 앞으로 살아야 할 날이 더 많은 청춘인데..
    누릴것 많은데 왜 정원이것만 다 빼앗으려고? 난 이렇게 뒤틀린 타입의 인간 정말 딱 싫어요.
    이 엉성한 드라마를 자꾸 보는 나도 참...
    금란이를 저렇게 부도덕하고 도둑질이나 하는 애로 만들어야 하는지...

  • 20. ㅋㅋ
    '11.4.24 9:59 PM (183.96.xxx.145)

    에고, 드라마 때문에..
    금란이 불쌍하지만 그렇다고 다이어리 훔친 것도 잘 한 거는 아니죠.
    정원이는 너무 갑작스럽게 닥친 현실을 이제 조금씩 인정하는 거 같구, 시간적으로 정원이의
    받아들임이 훨씬 자연스러워요.
    그리고 사실을 알았으면 송편한테 얘기하는 게 당연하거지..참.내.
    금란이도 행복해져야 하지만
    정원이도 불행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원이 화이팅!!

  • 21. 한정원이
    '11.4.24 10:03 PM (125.186.xxx.46)

    비켜주질 않아서 황금란이 도둑질 합니까. 한정원이 신림동 엄마한테 비싼옷 사줘서 황금란이 도둑질 합니까. 지금 황금란은 거의 한정원에게 집착하고 있거든요.
    솔직히 지금 황금란이 한정원 때문에 불행합니까? 한정원이 황금란에게 너 계속 불행하게 살라고 요구해요? 아니죠, 다 황금란 본인이 찌질하고 비양심 비도덕적이라서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거거든요.

  • 22. 그런데
    '11.4.24 10:04 PM (118.38.xxx.81)

    누가 더 불쌍하냐를 떠나서... 일단 제가 금란이 입장이면 일부러 죽어라 출판사 들어가려고 안 할 것 같아요. 누구보다도 자기가 잘 알잖아요, 사장 딸이라는 후광 아니면 자기가 출판사 들어가기에 실질적인 능력이나 학벌, 경험 등이 부족하단 걸(학벌이 부족하다면 참신한 아이디어라도 있으면 그것도 능력 범주에 들어가겠으나 딱히 그런 재능이 있는 걸로 그려지지도 않고요)...
    금란이가 지금 기어코 출판사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건, 자기 스스로가 행복해지겠다는 생각보다는(진짜 행복을 찾겠다는 생각보다는) 자기걸 가져간 것처럼 보이는, 그래서 그 동안 자기 행복을 대신 누린 것처럼 보이는 정원이보다 자기가 더 잘 할 수 있다는 걸 기어이 증명하고 싶어서, 또 정원이에게 기어이 위해를 가하고 싶어서 그런 것 아닌가요?
    만약에 금란이가 지금처럼 욕심있는 캐릭터로 그려지더라도 굳이 출판사가 아니라 집 재산이나 탐 내던가, 돈 생겼으니 굳이 정원이 어떻게 살든 행복하든 불행하든 상관없이 자기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면(대학을 진학 할 수도 있겠고, 엄마랑 못 나눈 정을 나누며 부잣집 시집 가게 신부 수업이나 받는다던가) 지금처럼 금란이에 대해 나쁜 의견이 생기지는 않지 않을까 생각해요...

  • 23. anonymous
    '11.4.24 10:05 PM (122.35.xxx.80)

    황금란 본인이 찌질해서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거거든요. 222222
    정원이에게 갖고 있는 열등감으로 인하여 스스로 정원이의 것을 빼앗으려고 하니까 스스로 자꾸 불행홰지는거지요.
    그리고 어쨌든간에 도둑질은 절대 용서될 수 없어요.
    이건 단순 다이어리 도둑질이 아니잖아요.

  • 24. 정원이 상처받을 때
    '11.4.24 10:05 PM (58.143.xxx.170)

    평창동 엄마에게 상처받을 때 눈물 그렁그렁하면서 아득한 눈빛 때문에
    계속 같이 울고 있네요ㅠㅜ

  • 25. 그지패밀리
    '11.4.24 10:08 PM (58.228.xxx.175)

    그랬다면? 이라는 가정은 굳이 필요가 없어요
    금란이의 열등감은 진짜 좀 보기 힘들어요.그래서 드라마를 잘 안봄.

  • 26. !!
    '11.4.24 10:09 PM (182.52.xxx.43)

    금란이 성격이 이상하지요,근본적인성격이 지금현재 성격이었구요,환경때문에 속으로 참고 표현안것뿐이지 원래 타고난 성격은 아주 이기적이고 부정적인 성격이지요,그렇기때문에 지금도 자기 친부모에게 가식적으로 하잖아요,피해의식에 쩔어 사는것같아요,아무리 어려운 환경속에 살아도 금란ㅁ이성격처럼은 안되지요,작가도 짜증나요,실지로 이런환경속에 있는 사람들 입장은 안 생각하네요,

  • 27. ㅋㅋ
    '11.4.24 10:11 PM (183.96.xxx.145)

    황금란 본인이 찌질해서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거거든요. 333333
    맞아요,맞고 말고요.
    단순한 다이어리 도둑질이 아니지요,그러면서 눈 착 내리 깔고 그 뻔뻔한 얼굴을 하고 있다니..
    댓글들 내용처럼 누릴 게 얼마나 많은데 왜 정원이를 잡고 늘어지며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고 있는지..
    정원이 너무 불쌍해요, 엄마라고 불렀던 사람이 단칼에 저런 행동을 보이니..

  • 28. ..
    '11.4.24 10:16 PM (27.35.xxx.155)

    하긴 작가가 실지로 이런 환경 속에 있는 사람들 입장을 생각안해준 것도 있긴하네요
    근데 같은 한집에서 같은 환경에서 자라도 편애하지않았는데도
    같은 형제인데도
    한명은 성격이 정원이 같고 한명은 성격이 금란이 같아요
    한명은 항상 남보다 내가 나은점을 어려서부터 봐왔고
    한명은 항상 다른사람보다 내가 못한걸 어려서부터 봐왔고요
    전요 도대체 같은 환경이고 같은 사랑을 받았는데도
    도대체 무슨 원리가 저렇게 다른 생각을 갖게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볼때는 기본적인 자존감이나 자기 스스로 세상을 겪으면서 느끼는 생각을
    다루는 방법은 타고나는거 같아요
    일테면 성격이 그렇게 태어나는게 아닌가 싶어요

  • 29.
    '11.4.24 10:21 PM (119.69.xxx.78)

    삼촌이 다 불어서 망신 당했으면 좋겠어요. 도둑질 한 사람이 오히려 더 큰소리..

  • 30.
    '11.4.24 10:32 PM (180.71.xxx.223)

    금란이 역할 하기 싫겠어요.
    난 안보지만 여기서 보니 캐릭을 요상하게 몰고 가는거 같은데...

  • 31. 이유리
    '11.4.24 11:26 PM (114.206.xxx.204)

    그 눈썹좀 어떻게 좀...쫌...쫌

  • 32. 정원이가 너무
    '11.4.24 11:50 PM (117.53.xxx.145)

    밉상이예요.
    너무 현실감각 없고 떼 쓰는 애 같아서 볼 때마다 짜증납니다.

    어찌 저리 이기적일까요?

  • 33. ...
    '11.4.25 12:01 AM (119.65.xxx.34)

    현재의 정원의 성격을 보건데, 정원이가 금란이 환경에서 컸다면, 성격이 아주 비뚤어 졌을 가능성이 높죠. 그집 딸들 보면 알겠던데...

  • 34. 윗님
    '11.4.25 2:51 AM (112.151.xxx.23)

    윗님이 현재부모님이 친부모님이 아니고 가난한 부모님이 친부모님이였다면 현재보다 더 비뚤어졌었을까요? 그렇다면 덜 비뚤어진자신의 현재의 부모님께 감사한마음 갖습니까? 반대로 부자인부모가 친부모였다면 지금보다 성격이 훨씬 원만했을거라 생각합니까?
    어려운환경의 자녀들은 모두 비뚤어졌답니까? 깨진바가지는요 어디서든 샙니다 집에서새는바가지 밖에서도 새요 비뚤어진것들은 어딜가나 티나요

  • 35. ,,,
    '11.4.25 8:56 AM (211.109.xxx.37)

    금란이는 늘 저렇게 자라서 열등감이 심한게 아닌것같아요 물론 환경도 그렇지만 만약 박정수밑에서 자랐어도 오빠만 챙기는 모습에 그때도 열등감이 있었을거에요 열등감은 자만심과 한끝차이래요 지금나의 능력과 상황이 계속 고정되어있을거라는 심리죠 그래서 자기보다 나은것같으면 열폭하고 자기보다 못한것같으면 무시하죠 그사람들이 항상 똑같은 능력을 보이는게 아닌데도 혼자 편견에 사로잡혀 그러는거예요 지금 금란이가 제정신이 될려면 누구나 능력이 고정되어 있지않다는걸 받아들이고 편안해지는거예요 언제 그렇게 될지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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