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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수능보다 구급차에 실려갔었죠?
좀 넓적한얼굴이었는데 턱이 갸름해졌어요
제가보기엔 예전얼굴이 귀엽고 인상도 좋은데 너무 성형한거같아서 거부감이 살짝...
궁금한건...예전에 양파 데뷔할때 완전 공부도 잘한다구 소문났었잖아요
공부도잘하구 노래도잘해서 인기도 많았는데...
정작 수능볼때 시험치다 갑자기 구급차에 실려갔는데 그게 소문이 많았죠?
시험보다 자신없어지니 아픈척하며 수능포기한거다라고 애들끼리 얘기했었는데
원래 공부를 그렇게 잘한것도아니었다구...
미국가서도 별볼일없는 대학에 들어갔다는데... 모범생 미지메이킹이었을까요?
정말 공부를잘했으면 다음해에 수능을 다시쳤을텐데 자신없어서 미국으로 날아갔다고 들었거든요
1. 누구
'11.4.24 5:04 PM (118.37.xxx.17)모범생 이미지메이킹/ 오타
2. .
'11.4.24 5:05 PM (122.42.xxx.109)제 기억으로는 구급차에 실려간 게 아니라, 제 발로 교문을 걸어나와서 더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3. 음...
'11.4.24 5:07 PM (175.213.xxx.61)그땐 스트레스성 복통(?)같은거라 그랬는데
요번에 티비나와서 맹장이었다고 하더군요
수능날 맹장 걸릴 확률은?4. 양파
'11.4.24 5:09 PM (125.180.xxx.16)오늘 처음봤는데 참 예쁘게 성형하고 나왔다 하면서 봤네요
예전엔 약간 금붕어눈아니였나요?5. ㅎㅎ
'11.4.24 5:11 PM (121.131.xxx.20)맞아요 윗님 금붕어눈 민혜경씨처럼요..
요즘엔 약간 들어간듯하지만 그래도 금붕어눈이던데요6. 확실히
'11.4.24 5:13 PM (175.209.xxx.34)전 그때 엠블런스에 실려간 것 연예프로그램에서 보여 준 것 확실히 기억해요.
공부 잘 한다는 전국적인 소문에 명문대 들어갈 자신 없어서..
한참 필 받아 공부해야 할 시기(고3)에 연예활동 하느라 공부 흐름을 놓친것으로 압니다.
통통하고 보통인 얼굴이 페이스오프 된 것 처럼 하고 나와 감딱! 했었답니다.
노래도 일본 엔카보다 더 흐드러지게...넘 심한 기교를 부려서 오히려 부담스럽더군요.
심한 다이어트에 의학의 힘을 심하게 빌어서인지 몸도 바스러지게 말려놓아서리...
보는 것, 든는 것 모두 안타까울 지경입니다.7. ..
'11.4.24 5:16 PM (1.225.xxx.65)오늘 프로를 보고 처음엔 못알아보고
얼굴은 봄날 아줌마인데 목소리는 양파네 했어요.8. 누구
'11.4.24 5:22 PM (118.37.xxx.17)같은 나이대였고 모범생이미지에 노래도잘해 뭔가 달라보였는데...
원래부터 외모에 컴플렉스가 많다고 스스로 성형외과도 가봤다고 티비에서 그랬지만
지금은 다른 연예인이랑 다를게없어보여요
고등학교때만해도 뭔가 틀려보였는데...9. 맹장은무슨
'11.4.24 5:24 PM (116.33.xxx.60)ㅋㅋㅋ양파랑 같은해 수능시험치룬 사람인데요 맹장은 무슨 제발로 걸어나간거 맞아요 언어영역만 보구요 공부잘한다고 언플하더니 자신없었던것 같던데 암튼 제 친구들중에 같은시험장에서 시험친 친구들이 말해줬어요 어이없다고 맹장은 무슨 ㅋㅋㅋㅋ
10. 예전에 들은 기억이
'11.4.24 5:26 PM (112.151.xxx.196)양파가 공부를 계속 잘한게 아니라.. 시험을 본 것중에 한번이 등수가 잘 나왔다고 들었는데요..언론에선 계속 그 점수가 양파의 평소 성적인 양.. 잘못 들은 걸까요?오래되서 확실친 않습니다만..
11. 당시만해도
'11.4.24 6:49 PM (116.40.xxx.63)지금처럼 엄친아 스타일 연예인이 드물어서
학교 다니면서 좋은 성적인편이니 언론에서 더 요란하게 떠들어댄거죠.
부모님이 성적에 많이 연연해했봐요.
성적때문에 몸둥이로 맞은적 있다고 무슨 프로에 나와서
말하는거보니..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
어쨌든 지금의 양파는 당시보다 매력은 덜합니다.12. 실제로
'11.4.24 7:19 PM (112.149.xxx.70)공부를 잘했던 상위클라스였던것은 맞지만,성적이 조금씩 떨어졌고, 너무 한껏 부풀려진 언론에
스스로 심리적인 압박감을 견뎌내지 못한겁니다.
얼굴은 며칠전보니 너무 이뻐져서 알아볼수가 없을정도였습니다.13. ..
'11.4.24 8:05 PM (210.121.xxx.149)수능시험 날... 아픈 애들 많이 봤어요..
재수했던 아이 하나는 간염때문에 삼수했고..
제 친구는 수능 며칠 앞두고 신우신염 걸리고.. 등등..
양파 장염인가 뭔가 였던걸로 기억해요..14. 양파
'11.4.24 9:44 PM (119.67.xxx.202)중학교 동창인데요.
공부 잘 한 건 확실해요.
반에서 1등도 곧잘 했고, 전교권에서 놀았어요.
저도 공부는 잘 한 편이었는데 항상 저보다 잘했으니...ㅋ15. 당시...
'11.4.24 11:16 PM (163.152.xxx.40)노래하면서 성적이 떨어져서.. 엄마가 "이러다 연고대 들어가겠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이런 뉘앙스의 얘길 해서
전국 고등학생들을 안티로 만들었죠
그러다 수능때 그랬으니.. 진짜 아파서 그런 게 아닐 거다 얘기들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