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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씨 노래 너무 잘하네요 @-@
사랑해그리고기억해를,,지금 막 다시듣기 하고 있는데요
어머,,정말 잘하네요,,듣고 또 들어도 흠잡을데가 없는데(제가 물론 평론가는 아니지만요)
남자다우면서도, 섬세하고,애절하고,음색도,,,아,,듣기 너무 좋은데요
중간에 넣는 멘트 목소리도 참 좋구요@@
그러다보니 얼굴도 매력적으로 보이구,,반할거 같아요^^
근데 방시혁,이은미가 너무 짜게 준거 맞지요?....7점대던가??
저라면 9.9점을 주겠건만,,,
이렇게 부르고도 까인다는게 도저히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저, 끝까지 손진영씨 응원할랍니다!!
1. 그렇죠
'11.4.24 9:58 AM (121.151.xxx.155)어제 제가 노래가 넘 좋다고 막귀인것같다고 썼더니
어떤분이 제귀가 막귀인것같다고
노래방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손진영 잘한다는 생각 못했는데
어제 이노래 듣고는 이래서 김태원이 살려주고 또 살려주었나보다 햇네요
김윤아가 떨어진 백새은에게 했듯이 말이지요
사람얼굴땜에 이런 곤욕을 겪는것같은데
노래 꾸준히 해서 큰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다싶어요
물론 아직 불안한것이 잇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정말 잘해요2. 휘리릭
'11.4.24 10:27 AM (175.112.xxx.147)본방을 볼때는 그냥 이번엔 못하지 않네..정도로 생각했었는데 화면없이 음원으로 들어보니 왠걸 정말 좋더라구요. 음색도 어울리고 ..그런데 김윤아가 나름 가장 공정하게 심사를 본다는 관점에서는 7.8을 준것이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도 들어요. 김윤아가 7점대 점수를 잘 주는 편이아닌데...
3. ~
'11.4.24 10:27 AM (218.158.xxx.177)우리나라 노래방수준이 저렇게 높은줄 몰랐네요
쉬즈곤얘기하나본데,,손진영씨 겨우 일주일연습한거잖아요
검색해보니 쉬즈곤,,그래도 좀 불렀다 하는 사람들은
김상민씨, 노라조이혁 두사람 밖에 못봤네요.
프로가수들도 망신당할까봐 함부로 못부르는곡이라는데
아마추어가 일주일하고 그정도면 잘했죠 뭐.4. 이은미씨는
'11.4.24 10:36 AM (119.69.xxx.78)지금 살신성인하는 맘으로 백청강. 손진영씨를 밀어주고 있는 겁니다..
그 둘을 위해 뭔가 극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기로 한거죠. ㅋㅋ5. 휘리릭
'11.4.24 10:41 AM (175.112.xxx.147)그런데 웃긴게 손진영이나 이태권 둘다 외모가 막상막하인데요..
내생각엔 그래도 손진영 외모가 이태권 외모 보다는 더 친근하고 보통인것 같은데 손진영의 외모는 시청자에게 노래의 몰입을 방해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고,이태권은 아주 특이한 외모에도 불구 처음 봤을때의 놀람 말고는 그 이후론 노래 몰입에 별 영향을 주지않는 오히려 특이한 아우라를 주는것 같아요. ㅋ..ㅋ6. !
'11.4.24 10:53 AM (118.223.xxx.42)동감합니다.
저도 지금 다시 들어봤는데.. 멘토들은 평가절하들 하시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듣기 꽤 괜찮은데요.7. ~
'11.4.24 10:54 AM (116.36.xxx.196)저는 휘리릭님말씀에 동감하네요.
8. .
'11.4.24 10:54 AM (121.88.xxx.138)요즘 노래에 민감한 저희고딩딸 손진영 노래 들으면서 내내 노래 잘한다고 몇 번을 말하더군요..
9. 저도...
'11.4.24 10:57 AM (122.32.xxx.10)지난주까지의 처절함이나 무조건 지르는 느낌이 느껴지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동안도 이번처럼만 했으면 동정표니 뭐니 하는 얘기가 나오지 않았잖아... 싶었어요.10. ``
'11.4.24 11:01 AM (218.236.xxx.251)외모보다는 행동에서,,,
그 동안 매 번 울고 불고 너무 지겹게 굴었어요.
탈락자 발표날 때, 양 손에 백청강 이태권 잡고 서있는 것도 보기 싫더라고요.
저는 손진영 태도에서 만정이 떨어졌네요.
12인들의 실력이야 다 거기서 거기겠지요. 아직은 아마추어들인데요.
아이돌들의 노래실력 형편없다고 해도 위탄 보고나서
아이돌나오는 방송을 보면 프로가 왜 프로인지 알겠더군요.
김혜리나 노지훈이 탈락되었다는 진행자의 말을 듣고 의젓하게 행동하니 보기에 좋더군요.11. ...
'11.4.24 11:04 AM (116.37.xxx.179)이은미에 대한 반발, 처음보다 좋아진 것에 대한 생각으로 2번이나 문자 보냈는데
하두 말이 많아서 어제 노래만 다시 들어 봤는데 목소리도 괜찮은거 같고 조금 놀램 ㅎ12. 저두
'11.4.24 11:10 AM (115.137.xxx.21)손진영 노래 잘한다고 생각해요.
막귀니 노래방 실력이니...
여기 몇몇분 과장님이 술 한잔 걸치고 노래방에서 부를 실력이라는데,
솔까 그 과장님 저런 무대에 세워놓으면 그 실력 나올까요?13. 복덩이맘
'11.4.24 11:13 AM (211.189.xxx.144)전 임신중엔데요 태교에안조아서 노래만듣고 얼굴은 안봐요..ㅎㅎㅎ
14. 저도
'11.4.24 11:24 AM (118.36.xxx.180)손진영 노래는
가슴을 아프게 하는 뭔가가 있어 좋아요.
시청자가 그렇게 막귀라면
막귀들에게 통하는 가수를 뽑아야지요.
전문가들 귀에 맞춰서 가수를 뽑을 이유가 있나요?
어차피 cd사고 콘서트 가고 음원 다운받아
먹고 살게 해주는 건 시청자들인데...15. 옳소
'11.4.24 11:31 AM (218.158.xxx.177)막귀들에게 통하는 가수를 뽑아야죠2222
시청자들 없었다면 정말 아까운사람 다놓쳤겠어요
(근데 조형우는 정말 아까움)16. 임산부님
'11.4.24 12:29 PM (122.202.xxx.63)태교하셔야죠.. 외모 비하 하시면 안됩니다.
왜 남의 외모가지고 농담하면서 ㅋㅋ 하십니까?17. **
'11.4.24 1:08 PM (125.178.xxx.3)딱 눈 감고 들어도.....그다지....
이 분 보다는 김태원 멘티 중 몸무게 많이 뺀 그 젊은이 목소리가 낫던데...
감각이 떨어져요.
40대 중반인 제가 들어도...18. 저위에임산부
'11.4.24 1:17 PM (1.226.xxx.232)임산부님.. 한심해서 그러는데요
애 얼굴은 부모 얼굴 따라가고요
대신 심성도 부모 심성 따라갑디다.
이상하다..임신하면 이것저것 생각도 깊어지고 겸손해지던데
임산부님은 왜그러세요?19. 저는
'11.4.24 3:31 PM (14.34.xxx.123)프로 뮤지션입니다.
손진영씨 아주 잘했어요.20. 전요
'11.4.24 4:05 PM (220.73.xxx.67)복덩이맘님 말씀 이해가 가는데요. 노래는 좋은데, 노래 부르는 모습은 아직 힘들게 보여요.
위에 휘리릭님 말씀처럼 손진영의 외모는 시청자에게 노래의 몰입을 방해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본방으로 볼때는 손진영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몰래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긴장해서 고음도 불안하게 들리고 못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노래 좋다는 사람들이 많길래, 음악만 틀어놓고 딴짓하면서 한번 더 들었더니 편한 느낌으로 잘 부르는거예요.
임산부님 말씀은 힘들게 노래하는 모습(외모)은 단점이지만, 노래만 들어보면 잘한다는 칭찬이 아니었나 합니다.21. 정말
'11.4.24 10:18 PM (218.236.xxx.186)방금 원곡듣고.. 손진영꺼 들었는데..
손진영의 처음의 랩.... 목소리 넘 좋아요.
더 애절하고 간미롭던데...
누가 그랬지... 손지영 얼굴이 안티라고.. ㅠ.ㅠ
계속 보면... 괜찮겠죠..
정말 목소리가.. 다양하고 좋아요. 조곤조곤 말하는 랩이며.. 감미로운 음이며...
ㅠ.ㅠ 복면달호처럼 가면을 써야하나... ㅠ.ㅠ
익숙해 질껀데.... 예전 박진영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