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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집광고가 - 일본 후쿠시마 안전지대 임시 거주지 공사
http://053.albamon.com/list/gi/mon_gib_read.asp?AL_GI_No=12988204&mj_stat=0
월 6,500,000원이면 적은 임금은 아니네요.
임금이 센거보니 현지서 인원조달이 어려운 모양이네요.
에효.....
1. 참맛
'11.4.24 3:28 AM (121.151.xxx.92)http://053.albamon.com/list/gi/mon_gib_read.asp?AL_GI_No=12988204&mj_stat=0
2. 솔직히
'11.4.24 3:32 AM (218.155.xxx.231)집이 많이 필요할꺼 같네요
거기 사는 일본인들보고 하라면 되는데
굳이 한국인들 뽑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보니깐 생활비가 부족해서
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서
인터뷰하던 사람들 많았던거 같은데...
방사능만 아니라면 진짜 욕심나는 급여네요3. 헐
'11.4.24 3:51 AM (125.57.xxx.22)방사능 피폭이 걱정되어서 외국인 근로자를 뽑는 것 같군요.
4. 불가
'11.4.24 7:15 AM (202.169.xxx.145)이게 현실이라는 것이 너무 믿기지가 않습니다.
저런 공고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5. 갈수록 가관
'11.4.24 8:05 AM (114.206.xxx.77)참 뒷맛이 안좋은 광고네요. 이건 뭐 식민지 인증인가요..
초3d업종에 총독부에서 인력차출하고...6. ㅡㅡ
'11.4.24 8:46 AM (119.149.xxx.16)저렇게 사악한 민족은 보다보다 첨 봐요. 놀아나는 한국인도 어이없긴 마찬가지구요.
타지역 사람이 안한다 하면 후쿠시마 주민들이 하면 되겠구만,, 집 짓고 돈 벌고~
물귀신같은 핵숭이들 치가 떨립니다.7. 남편왈
'11.4.24 9:33 AM (116.125.xxx.3)남편이 현장에서 일하는 직업인데 저 광고얘기 했더니 하려는 사람들이 제법 될꺼라고 하네요.
현장일 하다보면 이삼천만원 전세 사는데 이번에 전세금이 올라서 옮길곳이 없다고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고 근처 식당 점심값이 비싸다고 도시락 싸오는 사람들도 많다면서요.
그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는 방사능보다 당장 잘 곳과 먹고 살 돈이 더 급하다구요.
그런 얘기 들으니 우리나라가 이런 나라였구나.싶어서 눈물이 나더군요.8. 엄마되기
'11.4.24 10:05 AM (58.122.xxx.101)이와중에 마감 되었다네요..이런ㅡㅡ
9. --
'11.4.24 10:21 AM (116.36.xxx.196)마감이라니 정말 깜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