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일본정부가 진실을 말하고 일본국민이 대탈출한다해도

[방금]

  받아줄 나라가 어디있을까요?
  진짜 돈많고 가진 인간들 정도야 돈으로 사바사바해서 다른나라 갈수 있다쳐요
  아 근데 아마 이엠비가 받아줄듯 싶네요..

   결국엔 그들이 진실을 공개해도 우리몫이 될것만 같군요

  벌써 후쿠시마 근처에 뭐 짓는데 거기 노동자를 우리나라에서 고용해 간다는
  공고도 떴다면서요. 알바몬에 ..

  미친거같아요정말;

  일본이 원폭맞고 돌아갈때 그랬죠. 식민지배가 끝난건아니라고 자기들 다시 돌아온다고
  한국은 못벗어 날거라며... 아주 섬뜩한 말인데 지금보니 딱그러네요 ;

[보다보다]

아주 물 떠다놓고 비세요. 방정맞기는

[..]

금요일에는 이지아 서태지 글...어제는 위탄글...오늘은 그것이 알고 싶다 글...아....정말...

[방금]

보다보다님 무슨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저는 지금 우리 정부를 비꼰건데요. 님 말투도 그닥 교양있진 않네요.

[ㅎㅎ]

망언을 하시네
일본만 망언하는줄 알았더니 ㅋㅋ

[...]

윗님, 무슨 그런 말씀을...
원글님 말씀이 충분히 일리 있다고 봅니다.
그럴 가능성 다분하죠. 이 정부는...

[마지막]

마지막 두 줄...그 문장은 빼시는게 어떨까요?
보기가 참 안 좋습니다.

[-]

헐.. 원글님은 그런뜻으로 글을 올리신거 같지 않은데..
몇몇 댓글들 너무 뾰족해 지나가던 제가 다 아프네요.

[방금]

그러게요. 실제로 저도 어떤 다큐중에 마지막일본 총독이 그렇게 말하고 일본으로 갔다는거 보고 너무 섬뜩했는데 그게 생각나서 지금 상황이 정말 마치 우리가 일본속국인것 처럼 갖은 지원에 피해란 피해는 고스란히 다 받고 있는 상황이 너무 열받아서 정부를 비꼰것일 뿐이예요. 오해들 마시기를 바래요.

[마키아또]

미친댓글 달면서 반응지켜보는 변태들 많군여

[...]

원글님이 틀린말씀 하신거 하나도 없는데요?
구구절절히 맞아서... 고개가 절로 끄덕끄덕..

우리나라에 친일파와 그 후손들만 천만명이라는 말도 있던데요

[허]

몇 댓글님들이 잘못이해하신듯........전혀 뾰족할 필요 없는 두줄인듯 한데요.
저도 마지막줄 내용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네요.

[...]

저도 마지막 두줄 본 기억 납니다.
근데, 원글님의 지금 보니 딱 그러네요, 라는 말은 뭐랄까...너무 쉽게 그들의 말을 인정하는
느낌과 자포자기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말이 아닌 글이라 원글님의 의도와 다르게 받아 들여졌나보네요.

[쿨잡]

조선 마지막 총독을 지낸 아베 노부유키가 일본이 항복하고 총독으로서 마지막 업무를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이것이 아마도 오늘날 일본 지배층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아닐까 합니다.

아베 노부유키에 대한 위키백과의 설명 중 이런 말이 나옵니다. "1944년 7월 조선 총독으로 파견되었다. 조선에서 전쟁 수행을 위한 물자와 인력의 수탈에 총력을 다하였고, 국민의용대를 편성하여 비협조적인 조선인에 대한 대규모 탄압과 검거를 자행하였다."
http://ko.wikipedia.org/wiki/아베_노부유키

[방금]

오 쿨잡님 부연설명 감사 ^^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 사놓은 땅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ㅁㅁ]

몇 달 정도면 몰라도 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영구적으로 자리잡고 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그 사람들 북한 엄청 무서워하거든요.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못살 거에요.
좀더 호의적이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나라 찾아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