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피해 예방에 좋은 음식 – 버섯 된장찌개

[긴수염도사]

방사능 피해 예방을 위해
우리 몸에 좋은 <긴수염도사표> 버섯 된장찌개를 소개합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 요리 박사인 제 아내도 감탄한 요리입니다.

-말린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적당량을 물에 15분 정도 불린 다음 깨끗이 씻어 놓는다.
-뚝배기에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고 적당량의 물과 함께 먼저 끓인다.
-물이 끓으면 버섯을 넣고 불의 세기를 조절해 한 10분 정도 끓인다.
-기호에 맞게 된장을 듬뿍 넣고 다진 마늘과 호박 양파 등 야채를 넣는다.
-고추장을 반 숟가락 정도 넣은 후 두부와 파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방사능 피해자를 치료한 경험이 있는 의사들과 영양학자들은 방사능의
독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vitamin E, vitamin C,
Calcium, vitamin B complex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잘들 아시다시피 우리의 고유 음식 된장에는 비타민과 무기물이 다량으로
들어있을 뿐 아니라 항암효과와 간 기능을 보호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버섯은 각종 무기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항암 식품인 동시에 방사능 오염이
가장 적은 방사능 안전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부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방사능으로부터 우리 몸의 뼈를 보호하는
최적의 식품임으로 방사능 오염이 염려되는 우유 대신 어린이나 임산부가 많이
섭취해야 할 중요한 식품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는 고온에서도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와 전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알칼리성 식품인 동시에 방사능 오염의 가능성이 비교적 적은 식품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영양 많고 방사능 피해 예방에 좋은
버섯 된장찌개를 자주 식탁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방사능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체를 빗물에 노출 시키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 비가 올 때는 비옷과 장화를 꼭 착용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좋은]

정보네요.
그러잖아도 된장찌개 좋아하는 집인 데
표고버섯 애용해야겠네요.

[-]

평소 된장찌개 자주 먹는편인데..
말린 버섯들 사다두고 매일 먹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잘 읽었어요
늦은 밤에도 좋은 정보 주셔서 .....

[..]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 하는데 버섯 잎채소가 방사능 오염이 심하다네요 원전 사고후 전 버섯 끊었어요 좋아 했는데....

[그것]

버섯이 방사능오염 심하다고 나오는데요..

[저도]

버섯과 소가 피해가 많다고 들어서...된장은 무지 좋아라 해요...제 생각에는 사고전에 말려 놓은 버섯 사서 이용하면 어떻까요?

[...]

버섯이 방사능오염 심하다고 나오는데요.. 222
독일돼지의 25%가 방사능 오염이 되었다고 하고 우유 계란 버섯 잎채소가 방사능 오염이 심하다고...먹을게 없어요...무지가 무섭다고 알고보니 참 무섭네요. 그런데도 별 문제없다고 하는 사람들...조심해서 나쁠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ㄴ]

아마 버섯이 수분을 빨아들여서 크는 식물이라 그런가봐요.

[긴수염도사]

버섯은 햇볕이 들지 않는 응달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버섯 재배는 일반적으로 덮개를 씌워 재배하니 다른 식물 보다
대기나 빗물에 의한 방사능 오염 정도가 덜하리라고 봅니다.

신선 야채도 비닐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것이 방사능 오염이 덜하듯이 말입니다.

[에고고]

계란이나 우유 버섯,나물등등이 방사능 물질을
많이 빨아들인다?고 하던데요
며칠전에 애들 할머니가 등이 희끗희끗 갈라질듯한 오동통하고 싱싱한
표고버섯을 한보따리 따오셔서 맛있게 먹었는데...
안먹을수도 없고 어쩌면 좋을까요
다른버섯은 모르는데 표고버섯은 봄에 비오고나면
우후죽순처럼 마구마구 올라오거든요
봉긋히 올라온 버섯을 따다가 그자리에서
식빵처럼 뜯어먹곤 했는데...

[...]

버섯채취금지라 함은 야생버섯이 비를 그대로 흡수하는 성질 때문인듯.
비 한 번 오고 나면 버섯이 쑥 자라나오죠.

실내재배하는 버섯은 아직 괜챦지 않을까 싶어요.

[꽃과 돌]

긴수염 도사님 /
알려주신 대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해바라기를 심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본 체르노빌 해바라기 처럼 안 나오고 정상으로 나온다고 해서 안심할 일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해바라기는 방사능을 흡수해서 분해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단지 주변 방사능을 흡수해서 품고 있는 건가요?
만약 분해 한다면 뒷처리도 간단하지만 후자의 경우라면 해바라기 부피도 만만치 않은데 뒷처리는 어찌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된장이라.....결국은 다시 소금으로 돌아가는군요 ㅠ_ㅠ 느타리 버섯은 안에서 키우는 데도 방사능 오염이라는 건가요 ㅠㅠ
우리 아이들 도대체 뭘 먹여야 하나요 ... 무섭습니다 그저 무서워요

[에고고]

우리 애들 할머니댁은 뒤란 나무 사이사이에 참나무를 몇토막 쭈욱~ 세워놓고
똥그란 연필굵기의 구멍을 뚫어 버섯종자를 넣어 둔뒤 그대로 내버려두면
버섯이 막 나오는데 새벽에 물을 쫙~ 뿌려 줍니다.
비오는날은 그냥 그 비 다맞고...
나무그늘이라 햇볕은 그닥 안쐬이지만 비오면 비는 직접 다 맞고 자라요..

[긴수염도사]

꽃과 돌님/

해바라기를 심어주는 것은 토양과 물에 있는 방사능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해바라기가 방사능을 흡수해 소멸 시켜주는 역할을 하지만
해바라기 뿌리에는 오히려 더많은 방사능이 집중되어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자란 해바라기를 밀폐형 소각로에서 소각후 방사능이 남아있는
재를 따로 모아 방사능 폐기물처럼 처리하는 것인데 정부나 지자체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그런 일을 해줄지가 의문입니다.

방사능이 무서워 숨도 안쉬고 먹지도 않을 수가 없으니 가능한 방사능 오염이
적은 음식을 찾아 먹고 우리 몸이 방사능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도록 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된장이나 실내에서 재배된 버섯도 먹을 수없다면 정말 먹을 것이 없는 세상이 됩니다.

국내에서 생산된 먹거리 걱정보다는 정부가 허용한 일본에서 생산되어 방사능이
검출된 조개류같을 것을 먹지 않도록 주의 하는 것이 먼저 걱정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아울러 지나친 공포심과 걱정은 우리 몸의 저항력을 약화시켜 방사능 피해에
더욱 취약해 질 수있으니 마음을 잘 가다듬으시기 바랍니다.

[꽃과 돌]

정부나 지자체에서 그런일을 해줄리가 만무하네요....

그럼 늦여름에 해바라기 뽑을때 뿌리에 닿지 않게 조심해야 겠군요 ... 처리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그 사이에 다른 방법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서워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고 그렇게 살고 싶은데 .......아이들을 생각하고 아이들을 보면 무섭고 걱정되네요 ...

[긴수염도사]

방사능 문제를 대체하는데는 아직 100% 완벽한 방법이 없습니다.

더 나은 방법이나 더 좋은 방법을 찾고 있을 뿐입니다.

우유나 육류는 채소류나 발효 식품보다 월등히 위험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생산된 버섯과 된장은 다른 어떤 식품보다 안전하고
방사능 피해 예방에 좋다는 제 의견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방사능은 시간이 지날 수록 식물 보다 동물에 집중 축척되는 경향이 있으니
육류 보다는 채식을 하시는 것이 좋고 육류를 섭취하더라도 내장부위는
절대 섭취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

긴 수염..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바키의 베란다 채소밭 책 보니까 버섯도 키우시던데..저도 이참에 시도해봐야 겠어요..

[청산 avec공자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