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방송대 재입학 했습니다..
제가 가끔 나가 일하는 곳에서 제 소속이 홍보국으로 바껴서 겸사겸사 공부 좀 해보자 하고 재입학을 한거죠..
처음엔 의욕이 넘쳤지만..
곧 일은 많지 새로운 일 하느라 그것도 공부해야지......
그러다보니 점점 손을 놓고...
내일이 중간고사라 시험은 없고 레포트 두개를 내야하는데 지금 하기 싫어서 미치겠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하나는 했고 나머지 하나도 반은 했는데..
평소에 쓰지도 않던 한글도 쓰기 싫고...ㅠ.ㅠ.
(한글도 사용할 줄 모르는 전산담당이라니..ㅋㅋㅋ)
도대체 영상연출 비평을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ㅠ.ㅠ
내가 이걸 왜 했을까 머리를 쥐어뜯고 있습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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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쓰기 싫어 미치겠어요...
엉엉.. 조회수 : 679
작성일 : 2011-04-23 23:12:32
IP : 61.105.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엉엉..
'11.4.23 11:16 PM (61.105.xxx.15)어차피 기말 엉망으로 볼거라 레포트라도 내야해요..ㅠㅠ
더 큰 문제는 레포트를 써도 내일 제 시간에 가서 낼 수 있느냐... 입니다....^^;;2. ..
'11.4.23 11:25 PM (1.225.xxx.18)자~자~ 82쿡 창 내리시고~~ 시작!!!!!
3. 발로쓰더라도
'11.4.23 11:26 PM (124.55.xxx.141)레포트는 써서 내야해요. 지난 학기에 쉽게 생각했다 하루전날 쌩쇼를 했었는데..
맞춤법이고 띄어쓰기고 뭐고 허겁지겁 어찌 썼는지 기억도 안나요. 그나마
짜집기 안해서인지 좋은점수 받았어요. 이번에는 과제물 유형까지 틀리게 냈는데..
뭐............어쩔수 없죠. ㅠㅠㅠ4. 검색...
'11.4.23 11:47 PM (115.140.xxx.193)구글로 관련 자료 검색하셔서 중요 자료나 내용 좀 적어 넣으시구요
관련 책에서 중요 내용을 내가 하는 말로 풀어 적어 넣으세요
힘든 것 같아도 어짜피 짜집기 하는거라...^^;;
(다음 부터는 저같이 하심 아니되어요 ^^ 헤헤~~)
중간 시험 싫어서 레포트로 대체하는 과목을 선택했더니
6가지 제출했어요... 화요일에요...
이제 논문 준비만 하면 됩니다... 4학년이거든요~
낼까지면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
화이팅입니다~~~5. 검색...
'11.4.23 11:48 PM (115.140.xxx.193)레포트 제출 하시는거면 점수 많이 주시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6. 지금
'11.4.24 12:42 AM (61.105.xxx.15)발로 쓰고 있습니다...ㅠ.ㅠ
요약하는 것도 아니고 다큐멘터리 보고 기획안이랑 영상비평하는 거라..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제 맘대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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