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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낳을날짜...

복덩이맘 조회수 : 411
작성일 : 2011-04-23 20:23:32
65일남았어요... 불면증이생겨버렸어요...두려운것같아요...
방법이없을까요...푹잘수있는...
글구 아기낳는거 정말마니아파요??
IP : 211.212.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3 8:25 PM (124.55.xxx.40)

    무서워서 귀도 못뚫는 저도 낳았어요!!! 걱정마세요~~~ 아기키우면서 당분간못주무실텐데 불면증은 사치~~ 동네 아주머니들 다 아기낳으신거생각하며 용감해지세요!!

  • 2. ...
    '11.4.23 8:31 PM (222.235.xxx.99)

    저랑 예정일 차이 얼마안나나봐요 전 6월 중순 에정이에요 둘짼데 첫째는 진통도 별로 안아팠고 힘 쏙 주니 아가가 쑥 나왔어요 무통 촉진제도 안맞았구요 ㅎㅎ 화팅 하세요~~

  • 3. ㅇㅇ
    '11.4.23 8:36 PM (58.120.xxx.155)

    무통맞으세요 후배는 애낳는거 생각보다 별거아니라고하더라구요 무통만있으면요 ㅋㅋ 이정도라면 몇명 더낳겠다고도하던걸요

  • 4. 무통
    '11.4.23 9:29 PM (109.157.xxx.254)

    하나도 안무서워요. 아기가 나오는구나 싶고요. 정말 무통 강추요! 저도 윗님처럼 무통만 있다면 몇 명 더 낳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랑 태명이 같으셨네요. 암튼 화이팅!

  • 5. .
    '11.4.23 9:59 PM (121.146.xxx.247)

    심리적인게 제일 커요
    둘째는 진행도 빠르기도 했지만
    본격적인 진통하고서 10분만에 낳았어요
    화이팅 ^_^

  • 6. ..
    '11.4.23 11:37 PM (1.225.xxx.18)

    그까이거 애야 하루만 아프면 나오죠.
    키우는건 수 십년 고생길입니다.
    뱃속에 있을때 하고 싶은거 다하세요.

  • 7. ㅎㅎㅎ
    '11.4.24 1:19 AM (211.176.xxx.112)

    그러 미리 알아서 뭐 하시게요?
    너무 많이 아프다고 하시면 안 꺼내고 십년이고 이십년이고 고이고이 키우시게요?ㅎㅎㅎ
    원래 인간은 닥치면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징징대면 어째요? 애기는 엄마보다 7배는 더 아프다는데...
    저 이 악물고 참다가 간호사에게 소리 좀 질러도 돼냐고 물었더니 간호가사 애기가 더 힘드니 그러지 말라고 해서 소리 한번 안 지르고 애 낳았어요.ㅎㅎㅎ
    할수 있어요.
    저도 무서워서 귀 못 뚫다가 나중에 홧김으로 뚫긴 했지만 은근 겁 많은 사람인데도 애 둘 낳았답니다.
    걱정마세요.
    전 그 맘때 애 낳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이 험난한 세상에서 어떻게 키울까, 내가 완벽한 엄마 노릇을 과연 할 수 있을까...그게 무서워서 잠이 안 왔어요.ㅎㅎㅎ
    뭐 닥치면 대충 살아집니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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