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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한 여자많다지만 이 사람 보다 이상할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9,068
작성일 : 2011-04-23 16:57:10
IP : 110.9.xxx.9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한건...
    '11.4.23 5:00 PM (175.125.xxx.28)

    도대체 누구 이야기인데 그렇게 자세히 알고 계세요?

  • 2. espoir
    '11.4.23 5:00 PM (117.55.xxx.13)

    남에 인생이잖아요
    그 여자 인생이죠 ,,

    근데 원글이가 남자 B인가 보네요
    어쩜 그렇게 시시콜콜 잘 아세요?

  • 3. 무크
    '11.4.23 5:07 PM (118.218.xxx.184)

    무식은 소위말하는 스펙과 무관하답니다

  • 4. ..
    '11.4.23 5:11 PM (211.176.xxx.2)

    무식은 스펙과 무관합니다22222

  • 5. **
    '11.4.23 5:14 PM (110.35.xxx.14)

    원글님이 B남자 신가보네요
    지인치곤 넘 자세하게 아시네요
    뭐가 궁금하신 거예요?
    남친있는 거 알고 계속 만나고 함께 관계도 갖고한
    원글님도 이상한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 6. ...
    '11.4.23 5:24 PM (125.128.xxx.246)

    저는 일단 위의 내용이 사실이다면 어떻게보면 참 개인의 마음아픈 이야기이고 또 그 진실로 사랑하는 남자에게는 가슴아픈 이야기인데 이렇게 모두에게 글 올리는 님이 더 이상해요 이곳 사람 참 많은데 누군가 신상털자 작정하면 뭐 그렇게 될 수도 있을지 모르고

  • 7. 이상한 여자
    '11.4.23 5:28 PM (121.130.xxx.228)

    저런 여자도 있을수 있죠
    말그대로 섹스중독이라서 저런건데 치료받아야죠
    환자잖아요

  • 8. 이상하긴합니다만
    '11.4.23 5:29 PM (58.122.xxx.54)

    원글님이 너무 자세하게 쓰셔서(소설같지는 않고)혹시 남자B가 아니신가 생각했는데, 윗분도 그리 쓰셨네요. 만약 그렇다면 그 여자분을 그냥 만난게 아니라 좋아하셨나 봅니다...
    우쨓든 위험한 사랑이네요. 그 정도에서 끝난게 다행으로 보입니다.

  • 9. ...
    '11.4.23 5:30 PM (121.133.xxx.157)

    나중에 애낳으면 누구 앤지도 모르겠네

  • 10. ^^
    '11.4.23 5:46 PM (121.161.xxx.45)

    있을수 있는일 이예요...
    얼른 치료 받아야져.

  • 11.
    '11.4.23 5:47 PM (124.48.xxx.211)

    지식이 눈에 까지만 입력되고 듣는 음악은 귀에만 들어가고 뇌에는 입력이 안되었는가봐요!
    아무리 책 많이 읽고 공부 많이 해도 개같은 놈들도 넘치잖아요....
    아무리 읽고 들어도 응용이 안되는 인지력 저하도 많아요
    여자라고 다르겠습니까

  • 12. ....
    '11.4.23 6:19 PM (180.224.xxx.188)

    너무나 멀쩡한 사람을 알고 있는데 알고보니 알콜중독이었던 적도 있고,
    평범한 가장인줄 알았더니 아내를 때리는 남자도 있었고요,
    학교에서 모범생으로 유명한 아이가 동네 슈퍼에서 물건 훔치다가 걸린 것도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알 수 없는 겁니다.

  • 13. 어제
    '11.4.23 7:32 PM (112.148.xxx.223)

    판사도 성추행하다 걸렸잖아요. 학식과는 무관한거죠

  • 14. 사람
    '11.4.23 9:20 PM (180.231.xxx.127)

    겉으로 봐서는 몰라요...
    제가 아는 사람인 줄 알았네요. 그 여잔 결혼했는데...
    엄청 문란했었다는....

  • 15. 매니아
    '11.4.24 4:02 AM (175.198.xxx.129)

    님포네요..
    이건 병이에요. 이런 사람들 있어요.
    우리나라 뿐이 아니라 어느 나라에나 있어요. 미국에서는 님포가 나오는
    영화나 시트콤도 많아요.
    병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시는 거예요. 이상하다고 머리 아프게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 16. ...
    '11.4.24 4:14 AM (110.9.xxx.90)

    헐.....그 사람도 아마 지금 결혼했을지도 몰라요. ( 그 교포남이 조만간 결혼할거라고 했다네요 )
    그분도 간호사였나요 ?

    윗분 말대로 정말 생긴거 갖고 사람 판단은 못할듯 싶어요.
    옜말에 꼴값한다는 말이 있지만 꼴과 정말 맞지않는 값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17. 흠..
    '11.4.24 11:38 AM (124.55.xxx.141)

    두 연인사이가 견고하다면야 남이 이러쿵 저러쿵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요.
    다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 건데...단..칠칠맞고 흘리고 다니는 건 좀.....아마 소문은 안좋을 듯.

  • 18. 이거
    '11.4.24 1:46 PM (58.127.xxx.198)

    병 아닌데..
    그냥 그런 식으로 살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것 같던데..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랑도 즐기고 싶은게 병인가요?

    의외로 이런 여자들 많치 않나요?
    이게 바람피는거랑 뭐가 다른지?

    전 이런 여자들 몇명은 알고 있어서 그런지
    여자가 병이 아니고
    남자가 이상해 보여요.

    외국남자라서 그런가?

  • 19. 근데...
    '11.4.24 3:49 PM (125.152.xxx.126)

    원글님은 남의 일을 어떻게 그렇게 세세하게 알고 있나요?

    소설이 아니라면.....그남자...B......미친놈이네요.

    그 여자를 모른 사람한테 말한 것도 아니고......아는 사람한테 말을 했다는 건데....

    입(주둥이)가 싸네요........................그리고.........남의 전화는 왜 만지는지....

    고의성이 다분하다는.......미친놈.......미친놈이라고 꼭 전해 주세요~

    A를 사랑한다면서...................어떻게...................A보다 B가 더 나쁜쌔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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