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시키려고 안으려고하니 눈치채고 발로 내손차고 도망갔어요
침대밑에 납짝엎드려서 저 째려보고있네요
모른척하고 컴터하고있으면 슬슬 기어나올거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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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아지...요것이
ㅜㅜ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11-04-23 16:06:25
IP : 125.180.xxx.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1.4.23 4:21 PM (115.136.xxx.27)넘 귀여워요 저희 강아지는 목욕은 좋아하는데.. 드라이를 너무 싫어해요. 그 소리가 시끄럽나봐요. 그나저나 님 강아지 손 치고 도망가서 님 째려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왤케 귀여운지 ㅎㅎ
2. 근데
'11.4.23 4:27 PM (211.209.xxx.69)강아지들은 어쩜 그렇게 눈치가 빠를까요..울집 강아지도 미용시키려고 하면 귀신같이 알고 탁자밑으로 도망가요 ㅋㅋㅋ
3. 원글
'11.4.23 4:31 PM (125.180.xxx.16)금방 잡아다가 목욕시키고 드라이하는데 얼마나 힘을주고 버팅기는지 싸우면서 드라이했네요
시원한지 우다다다 =3=3=3 한바탕하고...
까까달라고 냉장고앞에서서 항의해서 강아지치즈 줬네요 ㅎㅎㅎ4. ㅋㅋㅋㅋ
'11.4.23 4:35 PM (211.209.xxx.69)귀여워요 님 근데 강아지치즈는 어디서 사요? 저 좀 알려주세요~~
5. 원글
'11.4.23 4:37 PM (125.180.xxx.16)동물병원에서 사요
6. 캬
'11.4.23 4:38 PM (222.121.xxx.133)울강아지는 동물병원가는데 지하도까지는 잘 건너서 바로 동물병원 보이자 반대편길로 도망가는걸 길에서 담배피고 쉬던 일식집 주방장 아저씨가 잡아줬던일이 생각나네요.ㅋㅋ
7. 윗님.
'11.4.23 4:43 PM (180.229.xxx.231)꼭 목줄해주세요. 강아지들 어디로 튈지 몰라요..꼭이요..
8. ,,,,,,,,,,
'11.4.23 6:12 PM (14.52.xxx.63)우리강아지는 제가 목간하자~그러면 막 지집으로 도망가요.ㅎㅎㅎ
9. ..
'11.4.23 8:14 PM (121.151.xxx.162)우리집강아지는 목욕하러가자~~하면 쫄랑쫄랑 화장실로 걸어들어오는데.ㅋㅋㅋ
10. 귀신들
'11.4.23 11:21 PM (112.161.xxx.110)낌새 못채게해도 귀신처럼 알고 케이지속으로 쏙 들어가서 착~ 붙어있어요.
눈치봐서 슬슬 기어나오는거 넘 이뻐요. ㅋㅋ11. 말안들을때
'11.4.24 12:14 AM (222.238.xxx.247)"목욕하자" 그러면 조용해진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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