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가 8점 준 노지훈의 3단 삑사리 영상~

[ㅋㅋ]

노지훈이 소속사에 들어가 데뷔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상은 전설이 될 듯 보이네요 ㅡㅡ;;;;;;;;;;;;;;;;;


참고로 이은미는..........

노지훈 8점
백청강 7.2점 줬음!

백청강이 이렇게 불렀다면.........3점을 줬을지도........ㅎㄷㄷㄷㄷ

[ㅋㅋ]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250693&cpa...

[이은미]

가 점수 잘주는 바람에 욕 많이 얻어먹네요.. 차라리 공정하게 평가받고 점수도 받았다면 그러려니 했을 것을

[이거 정말]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솔직히 노지훈 이번에 떨어진건 좀 아까웠어요.
데비드 오가 손진영과 같은 외모급이라면 벌써 떨어졌을 텐데....

[이 영상]

1시간짜리로 만들어 이은미랑 방시혁한테 퀵으로 보내주고 싶어요!

[지훈]

나름 비쥬얼좋고 무난했는데 어제는 첫표정부터가 긴장한다 했드니 방송중 깜놀했네요
그래도 다시보고싶은 멘티였는데~~~~방시혁꼴보기 싫어서 그렇지 지훈이는 좀 짠하고 잘됐음 하네요..방씨가 잘키우겠죠

[원글]

윗님.........노지훈씨가 잘 됐음 하는 마음은 저도 같습니다.
저 영상은 계속 지훈이를 따라다닐것 같아서 안타깝긴 하네요. ^^;;;;

이은미에게 열 받아서 퍼온거지........노지훈씨를 미워하는 마음은 없어요 ^^

[원글님]

네에^^ 잘알죠~~저도 이은미 한테 엄청 열받은 사람이에요~~!

[ㄱㄴ]

방셕은 정인이 망치는 거 보고 것두 재주라고 생각했어요...어떻게 방셕한테 가면 멘티들이 다 그 모양이 나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자기 스타일을 너무 주장합니다.

[ㅡㅡ]

노지훈씨에게는 나쁜 감정 없어요. 잘 되었으면 하는 사람이었는데...
자신에 맞게 발전시키기 보다는 멘토의 스타일에 무리하게 끼워맞추다보니(1주일 연습으로 보여주기엔...) 망가진 케이스죠.
떨어졌지만 다른 루트로라도 잘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노지훈은 이미 데뷔해서 앨범까지 낸 가수인데 무슨 데뷔를 또 하나요?
1집 내고도 대중에게 아무 관심도 못 받고 묻혔기 땜에 이번 오디션에 참가한 거고 탑8까지 올랐으니 목적은 달성한 거죠. 얼굴을 알렸으니....

얘가 괘씸한 건 마치 축구만 하다 부상으로 좌절해서 노래로 새인생을 찾으려 한다는, 자기가 앨범까지 낸 가수라는 걸 싸악~ 숨겼다는 사실이에요.
하지만 2am과 행사 뛰던 현장 사진까지 인터넷에 다 공개되어 있어서 욕 엄청 먹었죠.

[음..]

저도 노지훈씨는 잘됐음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어요.

[...]

이은미, 방시혁은 이제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멘토 자격 없음~
노지훈이 잘하는 앤데 멘토를 잘못만난듯....

[원글]

아~~1집까지 냈었나요? 몰랐네요~~
그래도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무명이라고 봐야겠죠 ^^;;;
아무튼 잘 되었으면 해요 ^^

[ㅜㅜ]

노지훈씨 욕하지 말았으면..
평소에 열심히 했고 잘했는데 어제는 맣이 부족하더라구요
실수로 봐줄수도 있는데 괜히 이은미씨 때문에 욕 먹네요.

[d]

지훈이 응원하는 1인으로서
어제처럼 이은미가 미웠던 적이 없네요.
지훈이가 실수한 건 실수한 거고
떨어진 것도 시청자들의 공정한 평가니 당연한건데요.

왜 춤추며 노래까지 잘한 백청강에게 그런 어이 없는 점수를 줘서
여지껏 별 무리 없이 잘 올라온 지훈이 한번 실수에 간 건 간거고 (아쉽지만 인정함.)
두고 두고 이런식으로 씹히게 하는 건지.
이은미, 방시혁이 좀 더 인간적인 멘토의 면모를 보여줬다면
불쌍하고 힘 없는 멘티 한 명이 이렇게 밟히진 않았겠죠. ㅠ ㅠ

[김태원짱]

먼저 방씨와 이씨 맨토는 비겁했다고 봅니다
시청자 투표를 앞두고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서로 자기맨티들의 건강상태와
부모님에대한 얘기로 동정심을 유도했죠
아주 구역질이 날 정도로 프로적이지 못했고 비겁한 행동이였습니다
참가자들중에 집을 멀리 떠나오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으며
돌아가신 부모님을 암시할 이유가 어디에 있나요 경연대회에서..
저는 이번기회로 김태원을 제외한 다른 맨토들의 인격과 자질을 정확히 보게 되었어요

[--]

노지훈한테 이러는건 좀 웃기네요. 제발 상처좀 주지 맙시다. 이은미를 욕해야지 왜 가만히 있는 노지훈한테 난리인지. 정말 유치하네요.

[ㅎㅎ님]

노지훈은 1집 내지 않았습니다. 오디션 합격 기념 디지털 싱글 한 장이예요. 그리고 다 보도되지 않았나요? 노지훈은 그 사실을 숨기지 않고 밝혔는데 방송이 축구선수에서 전향한 모습을 강조한 겁니다. 어쩌면 방송이 그런 드라마를 원했는지도 모르지요.
2am과 같이 행사 뛰었다는 것도, 생계를 위해서 행사를 다니다가 우연히 2am과 한 행사에 참가한 거라던 데요. 제왑 연습생이었다는 소문도, 한때 제왑에서 일했던 무명 매니저가 노지훈 홍보 글 올렸던 것이 와전된 상황인 것 같던데 어쨌든 안타깝습니다.

[저도~]

노지훈 씨에 대해선 안타까운 점도 있지만,
이은미씨의 편파적인 심사에 대한 증거로 이 동영상을 많이들 봤으면 좋겠어요.

노래,춤 다 괜찮았던 백청강에겐 7.2점을 주고,,
바로 뒷무대인 노지훈에겐, 이런 가창력에도 ,8점을 준 이은미를 도저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노지훈은]

인물도 좋고 스타성이 강해서 누군가가 픽업은 해갈거 같아요.
어제 긴장했는지 제 귀를 의심했네요.
그리고 1집을 낸게 아니고 윗님 말씀처럼 케이블 오디션 1위 기념으로 싱글 한 장입니다.
정말 어제 허그를 불렀어야는데..ㅠㅠㅠㅠㅠ
세븐의 롤러 똑같이 따라해놓고는 방시혁은 누가 누굴 지적질이야.
백청강 정말 어제 최고였어요.
문자투표 했답니다..ㅋㅋ 정말 깜짝 놀랬네요.
그리고 여기서 참가자 한명한명다 않안스러운 사람 없어요.
동정심유발발언은 하지 말았어야했구요.
솔직히 어제 이혜리 떨어져서 이은미 좀.........자신을 되돌아봤음 좋겠네요.
어제 김태원이 기계음으로 어쩌구 할때...깜짝 놀래면서 속이 시원했다는...
김태원씨는 어쩌면 말하는 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가 예쁘고 예술인지...
시 한편 듣는 감동이 있어요.
우승후보자는 이태권이라지만.......이태권 너무 잘하지만..
전 갠적으로 백청강을 응원합니다.
전에 연변에서 엄마 아빠 교대로 한국에 넘어와 일을 했기때문에 3식구가 산거는 1년도 채 안된다는 말 듣고 가슴이 찡하더군요.
부디 너가 1등먹고 한국에서 3식구 모여 잘 살아라.ㅎㅎㅎㅎ홧팅!!!

[@@]

ㅎㅎ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1집낸 가수라고 그러세요? 오디션1위한 사람에게 주는 특전같은거라고 기사났었는데!

[d]

이은미, 방시혁이 노지훈의 최대 안티같아요.
노지훈이 잘했는데 이 두사람 때문에 떨어졌다는 게 아니라
떨어질 때 떨어지더라도
그동안 잘했는데 (춤에 노래까지 프로 같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잖아요)
이번 실수가 안타깝다 라는 반응 대신 쌤통이라는 듯 비웃는 사람이 많은 건
저 두 멘토 때문이죠.
지훈군 한명만 보면 너무 성실했고 노력으로 발전(허그 할 때 깜놀)해왔는데
다른 참가자들이 탈락 위기에서 번번이 구제된 거에 비해
지훈군은 한 방에 갔습니다.
솔직히 탑3까지 갈 실력은 아니었겠지만 늘 밝은 얼굴로 노력해온 모습을
이제 못본다니 위탄 볼 재미가 반감되네요.

[.....]

성실해보이고, 어려움을 겪으며 심지가 강해져가는 모습도 느껴져서 좋았는데 어제 안타까웠어요.

이 영상을 웃으며 이야기할만한 크기의 마음 그릇은 있는 사람인 것 같으니,
그런 날이 오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운도 채워지길 바래요~

[......]

초반에 방시혁 같은 스타일도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역시 한계가 있구나 싶어요.
우리 애들 교육도 방시혁 스탈보다는 김태원 스탈로 해야겠구나, 그럴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겠구나 반성하며 봤네요.

[아마도.]

시청자들 대부분 노지훈 개인에 대해서는 나뿌게 생각하는 사람들 거의 없을거같아요
어려운 개인사가 있지만 그런거 티없이 노래 성실하게 부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거같아요

응원합니다...노지훈씨^^

[노지훈.]

노지훈씨 불쌍해요. 언제 갑자기 그가 퍼포머가 된 건가요? 지난 2주 물론 너무 잘했지만 이번주에 또 그런 노래를 부를거라 생각 안했어요. 바퀴달린 신발까지 신기고. 황당했어요. 죽어도 못보내 부르던 노지훈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d]

김태원에게 갔으면 죽어도 못보내 부르던 노지훈의 간절함을
더욱 살려줬겠죠.
과한 퍼포먼스 보다는요.
애가 시키는 대로 다 소화해내니까 갈수록 과욕을 부린 겁니다. 방시혁이

[방시혁탓]

너무 과욕이죠. 일주일만에 애 잡는거죠 그거..
에효.. 노지훈은 안타까워요. 애는 참 성실하고 참하던데.. 데뷰하면 이뻐해줄거에요

[원글님]

댓글에서 말씀하신대로 이 영상이 노지훈 따라다닐게 안타까우신데 이 영상을 굳이 끌어다 여기 올리셨네요. ㅋㅋ라는 이름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