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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日 원전 4호기 저장조 수온 안 내려가"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20110423103...
지금 91℃라는데요, 안정적인 냉온 정지 상태에 있는 저장조의 수온은 약 30℃라네요.
상황 설명글을 쓰다보니, 요즘 또 이상한 분들이 출몰하니 접기로 하겠습니다.
지금은 원전수조의 온도와 지진에 관심을 두셔야 합니다. 이게 멜트다운에 이은 대량의 방사능 살포와 관계가 있다고 하네요. 뭐 그 상태가 되면 시민단체에서 "경고"를 할거고, 또 편서풍이 있으니 체르노빌때의 프랑스처럼은 안 올거라고 합니다.
저가 생각하기로는 저 수조에 얼음이나 드라이아이스같은 걸 넣으면 어떨까 싶은데, 현지의 과학자나 기술자들도 생각은 하지만,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오늘 모처럼 날씨가 좋고 지표에는 방사능 위험이 적다고 하니 화사한 나들이들 다녀 오시지요~
* 방사능관련 위키
https://sites.google.com/site/peoplesmanual/
<현재 수집중인 정보>
토지 정화를 위해 해야할 일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여러 원전 사고시 과거에 어떻게 했는지 트랙킹이 필요합니다. 부디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모집>
정보에 대한 정확성을 검증해 주실 분,외국문서/뉴스를 매끄럽게 번역해 주실분(일본어, 중국어, 불어,독어,러시아어 능력자 환영),사이트를 예쁘게 꾸며 주실 분,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땅과 대기중 방사능 data 올려 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하루에 잠깐씩 짬을 내서 해주실 정도면 족합니다.
지원자께서는 bvgandalf@gmail.com으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1. 참맛
'11.4.23 11:47 AM (121.151.xxx.92)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20110423103...
https://sites.google.com/site/peoplesmanual/2. 햇살
'11.4.23 12:13 PM (119.66.xxx.12)참맛님
늘.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나들이 나갔다와도 될까요?
집에서만 갇혀사는 둘째가 너무 불쌍해서 더 안 좋아지기전에 어딘가 나갔다오고 싶은데 ㅜ,ㅜ3. 참맛
'11.4.23 12:16 PM (121.151.xxx.92)어젯밤까지의 시뮬에서는 24일밤부터 상층부에 요오드하고 제언이 오더군요.
아무 염려 마시고 재미나게 다녀 오십시오.4. 엄마되기
'11.4.23 12:23 PM (58.122.xxx.101)전에 어디서 읽었었는데 얼음이나 아이스 그런걸 사용해서 갑자기 온도를 확 내림 안된다고 들었어요
5. 참맛
'11.4.23 12:26 PM (121.151.xxx.92)엄마되기/ 예 그런 거 같더군요. 설마하니 드라이아이스같은 걸 현장의 기술자들이나 과학자들이 모를리가 없는데.....
안타까우네요.
기사에서 보니 시간당 1조베크렐이 대기중으로 뿌려지는데요, 시뮬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도쿄부터 돌아가면서 뿌리더군요...... 우리 교포분들 어서 오사카에라도 이사가셨으면 하는데요.
한.일 양국이 안전드립을 쳐대니,쩝.6. 진홍주
'11.4.23 12:40 PM (59.17.xxx.97)모처럼 날씨가 화창해....빨래하고...소금담을 항아리 닦아놓고있는데
또 우울한 기사를 보네요...원전 터질까...조마조마한데.....언제나
진정될지.....아득해요7. 참맛
'11.4.23 12:52 PM (121.151.xxx.92)진홍주님 대답하게 삽시다.
까짓거 터지면 그 ㄸㅒ 보고. 그 동안에는 최대한 방사능을 피하고요.
현재는 그래도 일본이 나름 선방하고 있네요. 내일 또 냉각수를 부으면 온도가 내려 갈 겁니다.
어ㅉㅒㅆ던 오늘 날씨가 너무 화창하거던요 ㅎㅎㅎㅎㅎ8. 감사해요
'11.4.23 1:04 PM (125.57.xxx.22)번역연대라는 곳에서 4 대강 다루고 있는데 도움을 청해보심이...
9. 00
'11.4.23 4:57 PM (114.204.xxx.81)얼음은 물.. 저 밑이 만일 노심용해로 엄청난 온도를 자랑한다면 물의 끓는점은 100도.. 이미 냉각수 살포하는것과 비슷한 효과겠군요.. 얼음을 엄청난양을 넣는다고 치면 일호기밑이 2000도에서 3000도정도의 온도라고 치면 이미 물은 분해되서 수소와 산소로 바뀔거고 지르코늄이나 여러 피복제랑 반응해서 수소폭발?? 드라이 아이스는 이산화탄소의 승화성 물질로 고체에서 기체로의 상변화... 물론 열을 많이 흡수하기는 하지만 승화점이 겨우 -50도인 드라이아이스로 과연?? 그리고 이산화탄소가 어떻게 분해될지 모르는거죠.. 그것보다는 안정한 액화질소(-198도이하) 내지는 액화된 헬륨이나 뭐 기타 안정하면서.. 다른물질과 반응안하고..끓는점이 낮은걸로 채워넣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