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이지아가 부러운지 모르겠어요

[동그라미]

서태지...

정말 너무나도 유명한건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그냥 평범한 한 소녀가 그런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게 이지아가 왜 그리 대단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그기다가 또 정우성 마음까지....

정말 해볼게 다 해보 살 수 있는 여자인것 같아요.

옛날 버전으로 얘기하면 일개 무수리가 마치 왕의 눈에 띄여 왕과 사랑을 나누고

가질것 다 가져보고 그리고 해 볼것 다 해보고 사는...

그리고 정우성과 같이 찍은 사진은 한편의 그림같이 보였어요.

[음]

부럽지도않고
그렇게 살고싶지도않아요
그냥 저는 지금처럼 평범하게 살고싶네요
숨겨진 여자로 십몇년간을
저는 인내력이 바닥인 여자라서 한달만 그리 살라고해도
홧병걸리거든요

[꿈꾸는나무]

저도 부러워요 ㅎㅎ ...... 다른 분들은 뭐 이지아 말상이니 뭐 그러던데
제가 봐도 이지아씨, 여신급미모 이런건 아니고
여배우로서 약간의 컴플렉스도 있을법한 외모긴 하지만
그정도면 일반인들 사이에선 상위 몇프로 미모일듯 하고요.
서태지 정우성 배용준... 이사람들 악수라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 난리인 팬들
많지 않나요?
그런 사람들의 여자라니... 부럽네요 저는 ㅎ

[ㅎㅎ]

무수리가 아니지요.
본부인으로 알려지지 않아서 다른 나라 왕들까지 좋아한다는..(소설)

[-]

부럽고 질투나네요. ㅠㅜ;;;
(그렇게 살고싶은건 아니지만. 여자로서 묘하게 질투가 나요;;)

[..]

당대 스타3명과 연애했다는건 부럽네요.

[..]

저도 부럽네요--;; 어떤님 말씀처럼 이지아는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봅니다..ㅠ.ㅜ

[ㅠ.ㅠ]

게다가 서태지 정우성은 뭐 바람둥이들도 아니잖아요.

가볍고 쉽지 않는 남자들인데...단지 그런 남자들 마음을 뺏았다는건...

확률로 따지면 뭐 계산이 안된다는....ㅠ.ㅠ

[놔두놔두]

어찌 저리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을 후릴수(?) 있는지...그냥 부럽다는..왜 남자들이 카사노바 부러워 하는 것과 같은....모랄까..대린만족 있잖아요..그렇게 살고 싶지도 않고 외모도 안되지만..
그냥 부럽다는...ㅋㅋ

[...]

다들 그랬봤자..

딴.따.라.

[ㅡㅡ]

매력이 있으니까 사겼겠죠.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잖아요~

[***]

어쨌거나 어린나이에 그나이 또래가 선망해 마지않던 대스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결혼까지 해서 잘 살았잖아요...
예전으로 치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싶을 정도로 왕부러움...
이혼하고 만난 사람은 또다른 대스타 정우성....
십수년간 비밀유지한것도 대단하고 이정도면 희대의 스캔들....

[무수리]

는 비약이 심하네요

[..]

부럽다기 보다 뭔가 비현실적이라 느껴져요..아무리 생각해도..도대체 이여자의 정체가 뭔가..어떻게 시대의 스타가 중3짜리 여자애한테 한눈에 반하고 은퇴하고.결혼하고..서태지와 이지아는 진짜 도무지 어울리지도않고 연결도 안되는데..

[ㅎㅎ]

당시 서태지가 최고의 우상이었지요..
근데 이지아 요즘,,눈 양쪽 미간 부분 성형한거 너무 이상해요
베토벤바이러스때만해도 이뻤는데
요즘은,,마치 구미호 분장해놓은 모습이 자꾸 보입니다
이쁜얼굴 괜히 손대서 망쳐놓은거 같아요

[그냥]

연예인을 떠나서 사람과 사람으로 사랑한거 아닌가요....
직업이 연예인이지... 본질은 사람이니까요

[윗님꼐 동감]

윗님 말에 동감..
서태지랑 결혼할때는 그냥 일반인일뿐..
사람과 사람으로 사랑한거고..
헤어지고 연예인 된 케이스...

[마우스 트랩]

이지아는 완전 쥐덧으로 보임. 쥐띠 킬러~

당시 초스타였던 서태지 은퇴시켜,,,,
마흔 바라보는 정우성 ㅂ ㅅ 이미지로 추락시키고
배용준은 개또라이 땜에 소속사에서 알바 푼다는 소리까지 듣고

돌씽 이지아를 청기와집에 보내 쥐바기나 잡아줬으면 싶다는ㅋㅋㅋ

[..]

ㅋㅋ이지아 소속사..자작사진부터 시작해서 언플 정말 머리 나쁘게하는것 같음
광수네만큼 멍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