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런 인기투표 위탄~~

[...]

손진영은 확실히 가창력으로 무대에 오르기는 쉽지 않다고 봐져요.
가수가 된다한들 그 음원을 살것이고 콘서트에 가고 ...


나가수에서 보듯 노래에 감동과 눈물과 희열이 있어야하는데
위탄은 사람으로 평가받는 것 같아요.

미모-권리세 ,   동정표-손진영

권리세는 미모가 마이너스로 작용하고 손진영은 동정표가 플러스로 작용하고요.

확실한건 위탄이 슈스케보다 가창력은 무지 떨어지네요.

위탄 2 가 만들어져도 저렇게 인기투표로 흘러가면 멘토를 하고 싶은 사람이 별로 없을것 같아요.
노래로 평가 받는게 아니라 외적인 면으로 저렇게 평가 받으면 씁쓸해 질것 같아요.

[어제]

위탄보면서 친구랑 카톡했는데 우리도 그런 얘기했네요. 솔직히 저들중에 프로로 나왔을때 내돈주고 음원사고 콘서트 갈사람이 있을까.. 물론 지금이야 그럴것 같은데 프로로 데뷔하고 났을때 기성가수랑 경쟁했을때. 누가 살아남을수 있을까..

[손진영짱]

7일간의 기적에서 슈스케의 주인공들의 노래를 듣고 실망을 한 사람으로서
그들은 아니던데요.
위탄은 스토리가 있는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나가수에선 박정현 에구..너무 실망을 했습니다.알고는 있었지만...
전 개인적으로 손진영의 노래를 차에서 듣고 다닙니다
도전곡이라 곡의 전곡을 부르지 않아서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그의 목소리는 정말 시원하고 부드럽네요.ㅎㅎ

[..]

눈에 띄는 특별한 인물은 안 보이고
멘토들은 타 멘티 견제로 점수에 매번 구설수에 오르고
투표는 실력과 상관없이 감정에 따른 인기투표로 전락하고
진행은 허술하고..
개인적으로 손진영이 매번 진출하는 것이 참..;;
그리고 왜 진출자가 아닌 탈락자를 호명하며 프로그램을 초상집으로 만들까요?

[휘리릭]

위탄의 이런 상황이 일부 멘토로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손진영이 유독 못하는게 아니라 그게 못지 않은 사람도 있잖아요.특히 어제 점수는 도저히 이해불가였네요.
멘토들 부터 기본적인 마인드 정리가 되어야 겠던데요.

[손진영씨는]

솔직히 제 남동생보다. 노래 잘한다고 생각안합니다. 제 여동생이 젝스키스 노래를 춤추며 랩까지 완벽하게 하는데. 어제 보면서 10년만 젊었으면 내 동생이 낫겠다 했네요.

3남매중에 저만 노래를 못해서.. 동생들 보니 눈높이가 높아졌나요???

[손진영짱]

인기투표로 변질이 된다 하더라도 그것 또한 그들의 실력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대중이 들어서 잘한다고 느끼면 잘하는 것이지요
듣는 음악에 전문적으로 이론을 가져다 부쳐봐야 억지가 되기도 하죠
그리고 맨토 몇사람이 서로 돕는듯한 발언으로 방시혁맨티인 노지훈씨에 대한 심사평에
몸이 안좋았는데 어쩌고 하면서 이은미씨가 하는 치사한 변명은 제한을 둬야 합니다
참가자들의 형편은 결과가 나온후 그동안 이렇다더라는 스토리로 전개가 되어야지
시청자 평가를 앞두고 프로들인 맨토들의 입으로 할 얘긴 아니지않나 싶습니다
암튼 ..방시혁/이은미/신승훈 그들의 능력을 보는것 같아 아주 실망이 되는군요

[어머]

보는눈도 가지가지다 싶네요
전 손진영 목소리..
남자답구 매력있던데요..잘 다듬고 훈련하면 멋진가수 될거 같아요
어찌 동정표로만 보시나요
시청자들 냉정해요,,동정표도 한두번이지

[음]

손진영이 잘하지는못하지만
어제 못하는 사람 둘이 탈락이 되었고
그전에도 그랬지요
손진영은 언제나 아슬아슬하게 살아남는것이구요
어제 손진영 잘했어요
떨어진 둘보다는 휠씬 나았지요

저는 어제 박자놓치고 음정불안햇던 혜리이지만
또 보고싶어서 문자까지 햇는데 ㅠㅠ
혜리야 꼭 앨범내라 내가 사줄께

[ㆍ]

저는 어제 위탄서 데이비드오와 노지훈이 젤 못했고
그 둘이떨어져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데이비드오씨는 듣는 내내 귀가 힘들었을 정도였어요.
스타가 될 사람을 뽑을 것인지, 가수를 뽑을 것인지
멘토들의 생각도 달라보였지만
전 위탄은 기획사 오디션과는 좀 달라야한다고 봅니다.
다소 외모나 조건은 쳐져도 진짜 눈감고 들었을때
감동을주는 가수재목을 뽑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면에서 방시혁씨 아이들은 상품성은 있을지모르나
김태원씨 아이들 못쫒아옵니다.
손진영씨 잘했어요.동정표아니었습니다.
다시보기가능하다면 방씨아이들 노래 눈감고함들어보세요.
듣기 많이 불편합니다. 아이들이 벅차고 힘들어하는게 그대로 들려요

[손진영짱]

그럼요 방씨는 상품성 운운하는데 데이빗오가 무슨 상품성이 있습니까?
어중띠기 아이돌이잖아요
아이돌로 나가면 어디 어필이 되겠어요
요즘 어리고 춤잘추는 아이돌이 널려있는 세상에..
노래도 답답해서 복장이 터질것 같고
감성도 제로/음성도 답답/ 초딩이 교과서를 읽는 것 같아서 원..

[아이쿠]

손진영을 향한 오만에 정말루...
전 어제 손진영에게 투표하지 않았지만 손진영이 동정표로 진출하고
노지훈과 김혜리는 인기투표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발 손진영까고 싶으신분들 다른 분들도 귀가 있다는 점을 인정좀 해주세요.
다른사람들은 귀는 없고 가슴만있는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제생각은 손진영이 퍼펙트하게 노래를 부르는 것은 아니라
특정 멘토들의 무시함 깔보임이 보여 더 불편합니다.
그리고 어제의 손진영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손진영이 잘했다고 하면 죄다 동정심으로 몰아부치는 그 심뽀가 몰까요?

[ㅋ]

손진영이 매번 울음바다를 지으면서 올라와서 그런지
동정표 동정표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확히 보세요. 손진영 붙을 때 떨어지던 참가자들은 분명 손진영보다 못했어요.
권리세,김혜리,노지훈,조형우 다 떨어질 만 했습니다.
손진영한테 필요이상으로 가혹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 무슨 쉬즈곤을 노래방 수준으로 불렀다, 저정도는 회식자리에서 누구나 부른다질 않나...
쉬즈곤 그 정도로 부르는 사람이 어디 그리 쌔고 쌨나요-_- 그렇게 흔하면 어디 데리고 와보시던지 유튜브에 올려보시던지~

[.]

대중의 냉철함을 잘 모르시네요.
왜 자꾸만 동정표니 하는건지.
사람의 취향은 님과 다를 수 있고
당신들이 듣기싫은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인정하세요. 인정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