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비싸다고 내쫓더니? 백지연?? MBC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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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04222159149...

백분토론 진행자로 백지연이 거론된다는 기사입니다.

손석희나 백지연이나 출연료 거기서 거길텐데

어디 출연료 공개라도 하든가...

백지연은 케이블에서도 토론진행 못 한다고 욕먹던데

낙하산 사장 천하네요~

뉴스데스크도 BBK 검찰 패소 보도안하고

서태지, 현빈으로 이슈만들어보려고 애쓰더니

최일구는 주말마다 쇼를 하질 않나
배현진은 해군복 코스프레 하더니 이제 주중으로 옮기고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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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04222159149...

[잘한다는데.]

재철이 잘했어. 제대로 마봉춘을 망가트리고 있어!!

[MBC가 아니고]

정확히 재철이가 미친거죠. 좀 구분하셨음 한다는...
제목 보고 깜짝 놀래요.

[역시 백청강]

백지연씨는 tvN에서 끝장토론 잘 진행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뭘 데려오겠다고..-_-
정말 엠비씨도 갈수록 망가지는게 보여서 슬프네요.

[백지연]

카리스마 있긴 한데 너무 고압적이에요 말투가... 불편함

[...님]

백지연이 잘나서 욕한다니....
....
재벌한테 세금내라하면 열폭, 종부세도 열폭, 다 열폭으로 입막는 한국 논리네요
지금 오바마, 사르코지도 카다피한테 열폭하는건가요...??

백지연을 왜 그돈 주고 써야하는지...
손석희 내쫓을때랑 이율배반이라는 점에 대한 언급은 없으시네요.

백지연 팬인거 존중하지만

백지연 못한다고 하는 사람 82자게말고 밖에도 많아요
잘한다는 사람도 많겠지요, 물론.
그런데
잘난여자에게 박한 82라는 말이 웃겨요.

[요즘]

mbc백분토론이나 sbs시사토론이나 진행자들 아주 가관이죠
정부 비판하는 말만 나오면
좌불안석으로 말을 마구 가로 막아요
"그말은 여기까지하고..." "그말은 상관없는 내용이니..."
안절부절못하네요
맘에 안들게 진행하면 가서 쪼인트 까이고 오는듯....

[흠]

백지연 케이블에서 브런친가 뭔가하는 토크쇼하거든요, 여자들 여러명 엠씨보는.
그 프로 한번 보시면 잘나서 욕하는게 아니란거 아실거에요.

[espoir]

끝장토론이 얼마나 조잡한데
백지연은 피플 인 사이드가 제일 나아요 ,,

[답답아]

토론진행자로서의 백지연에 대한 제 인상은요...

진행방식, 멘트, 어투, 표정, 동작 등에서 자신을 돋보이려 노력하는 것이 거슬려요.
진행자는 토론자들의 원활하고 생산적인 토론을 도모하고(토론이 부드럽든 격하든 간에요)
중심만 잡아주는 역할을 하면서 토론자들이 돋보이게 해야 하는데
토론식 수업하는 강의실의 교수님보다도 더 매사안에 주도권을 쥐고 멘트를 해대니까
백지연 총장이 주재하는 학처장 회의같아요.

[윽]

다 모르겠고 백지연은 너무 드세보여서 싫음..

[,,,]

지금 백지연씨가 진행을 잘하느냐 아니냐의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문제의 핵심은 재철이가 낙하산식으로 밀어붙인다는 거죠.

[답답아]

위에님/
아... 그거야 당연히 미친짓이죠. 김미화 쫒아내고 또 100분토론 진행자로 밀고 있다고...

평생 MBC에서 근무하고 국장으로 퇴직한 PD출신 한 분의 말을 직접 들으면...
엄기영은 한평생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하네요. 저는 하도 들어서 이미 알고 있었구요.
아주 얄팍한 잔머리성 기회주의자래요. 토론동영상 보면 딱 그정도 인물인 듯.
재철은 욕심많고 겁많은 바보라고...
최문순후보는 외모가 소박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강단있고 지덕을 갖춘 사람이라고...

그리고 앞으로는 MBC 가 매우 좋아질 전망이 보인대요...
의식없이 제배불리는 기회주의자들은 이번에 종편으로 많이 빠질거라고 합니다. 들은 이야기입니다.

[휘리릭]

백지연 너무 싫어요,. 완전 건방지고 표독스러움 . 예전 무슨 라디오에서 인터뷰하는데 남자 장관이 나왔을때는 ~장관님 이러면서 ,강금실 장관이 나오니 말끝마다 강 장관은 어떤 생각이죠 .라는식으로 하대를 하더만요. 인터뷰 하면서 직접 면전에서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많이 이상하더군요. 저는 그때 백지연을 싫어할때도 아니었는데 언젠가부터 이상하게 변하데요.

[백지연]

전 남편이 쥐(누군지 알죠?)와 가까워서 그런가봐요.

[mm]

백지연씨 진행 보고 있으면 자의식 과잉인거 표나서 어색해요.
게다가 상대방 말을 듣지않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또한 유명 남자 게스트가 나오면 여자로 보이려고 색 쓰는게 보여요.
그래서 시청자가 몰입이 안됩니다.
다른 어느 진행자도 저러는 경우 못봐서,
저는 왜 잘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됐어요.
만약 100분토론 진행한다면,
그 오고 가는 말 다 이해할까? 싶은데요~.

[정말]

백지연 강장관 때 확 깨더라구요
난 그때 백지연이 대통령인줄 알았어요
앵커 그모든게 연출이었나봐요

[그냥]

백지연 남편이 누구죠?

[ㅎㅎ]

뉴스 진행하는 아나운서들 연기자(앵무새)라고 보면 될거예요ㅎ 기자들하고는 급이 다르죠. 아나운서들이 앵커하는거 자체가 좀 우습죠. 어쨋든 백지연은 그런 연기를 더 잘한 케이스같아요. 운좋게 그 자리를 오래 지켜서 그런지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히 진행자가 다수일때 프로는 계속 못하더군요.
어떤 모습이 시청자에게 잘 먹히는지 잘 알고 주위에서 잘한다 잘한다하니...ㅎㅎㅎ
mm님 의견에 동감이면서 토론중에 오고가는 말 지금은 알지않을까요. 시사프로 언저리에 꽤 있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