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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였군요
그게 가능한가요?
셰인은 장애인들에게도 희망이 되겠군요
엄마가 필리핀인인것도 처음 알았네요
1. 와 정말요?
'11.4.22 11:58 PM (220.87.xxx.241)스피드스케이팅 선수였구나...
오늘 정말 너무 환상적인 무대였던거 같아요
한국말을 토씨 하나도 안틀리고 음정도 하나도 안미끌어지고 그렇게 완벽하게 소화해내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론 저 어린애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셰인은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셰인 화이팅!!!!!!!!!!!!!!!!2. ..
'11.4.23 12:02 AM (125.178.xxx.243)다른것 보다 주어진 시간은 같은데 한국 노래를 저만큼의 발음으로.. 저 필을 살려서 불러낸다는데는 높은 점수 주고 싶어요.
그 노래가 주는 감성을 참 잘 전달받는 셰인 인 것 같아요.
한국말이 안통하니 늘 생방 무대에서 어정쩡하니 있는 모습이 안쓰러워요.
통역사 노릇하던 조형우 떨어지고 숙소에서는 어떻게 생활하는지..
멘티들하고 잘 지내는 모습 보면 이뻐요.3. 셰인
'11.4.23 12:04 AM (119.67.xxx.222)오늘 노래 도입부분 넘 멋졌어요.
담주 기대됩니다~4. 뜬금없이
'11.4.23 12:06 AM (118.217.xxx.168)무엇보다도... 우리나라 말을 저렇게 완벽한 발음으로 열심히 부르는 것이
글쎄요, 뜬금없이 고맙다는 생각이.....?
교포2세들, 아니, 유학생활 잠시만 해도 노래 부르면서 굴리는 발음으로
티내는 사람들 많잖아요.
어쩔 수 없는 문제인 듯이 치부해버리고.5. ,
'11.4.23 12:08 AM (220.88.xxx.73)정희주씨 캐나다에서 왔으니 정희주씨가 숙소에선 통역하시겠네요,
6. 빙고..
'11.4.23 12:15 AM (114.203.xxx.239)통역은 정희주
7. 최고
'11.4.23 12:24 AM (112.153.xxx.37)저에겐 오늘 셰인이 부른 노래가 최고였어요.
비가 부를땐 솔직히 아무런 매력이 없었는데
오늘은 뭔지모를 마력이 느껴졌어요.^^8. 위탄탄
'11.4.23 1:01 AM (175.198.xxx.129)통역은 둘이나..
데이빗 오와 정희주9. 역시
'11.4.23 1:20 AM (112.153.xxx.15)아 그래요? 셰인 엄마가 필리핀 사람이었군요.
전 처음 셰인 모습볼때부터 100% 백인같지 않았어요.
서양인치고 체구도 작고 정말 동남아쪽 혼혈아닌가 했었는데....
그랬군요.
셰인.... 어린왕자같은 느낌...
가창력이 큰건 아니지만
노래만 들으면 몽환적으로 빠지게하는 매력이 있네요.
응원해요. 셰인10. 저도
'11.4.23 7:43 AM (58.175.xxx.241)응원하는 사람이 이제 하나 남았어요. 셰인. 모처럼 선곡 괜찮은 것같아요.
11. ..
'11.4.23 11:02 AM (118.218.xxx.90)여러가지 핸디캡 불구하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것같아요..
함께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