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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왜 불쌍하다고 하고 자꾸 울고 그럼건가요?

근데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1-04-22 23:41:43
처음부터 안봐서 참가자들 사연같은거 모르는데요...
그 사람은 뭔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길래 그리 울어쌌고...
불쌍하다 어쩐다 말이 나오는건가요?
오늘은 안 울었지만 저번주에...우는 모습 정말 보기 싫었어요.
볼때마다 저 남자는 왜저래 우나 싶은게...
IP : 115.136.xxx.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2 11:42 PM (121.146.xxx.247)

    저도 궁금해요
    생방부터 봐서,,

  • 2. 노래실력이 없는데
    '11.4.22 11:46 PM (112.187.xxx.116)

    너무나 간절하게 노래부르기를 원하니 그게 불쌍하긴 합니다. ;;
    노지훈, 셰인, 김혜리 등 다른 멘티들이 처한 상황보다 굳이 손진영이 더 나쁜 상황으로 보이지도 않는데 늘 울고 나이도 많으면서... 보기 민망해요.
    김태원멘토에게도 손진영은 이제 참 부담스러운 존재일 듯합니다.
    박칼린 예언이 맞았어요. 노래 곡 해야 하느냐, 태원샘을 떠나주는 게 도와주는 거다는 말...

  • 3. 동정
    '11.4.22 11:47 PM (92.228.xxx.238)

    여론이 젤 싫어요 전..

    그런 식으로 따지면 진짜 불쌍한건 노지훈이지. 부모도 안계신데.
    손진영은 엄마라도 있잖아요. 맏형답게 쿨해야지, 질질짜고 지.,,랄..

  • 4. --
    '11.4.22 11:47 PM (123.108.xxx.55)

    윗님 저도 그거 기억해요
    박칼린이 대단하네요...
    태원샘도... 정말.. 부담스러울듯...

  • 5. ...
    '11.4.22 11:50 PM (118.221.xxx.209)

    손진영이 처절한 느낌으로 소리지르는 노래는 더이상 듣고 싶지 않아요..저번주까지 는 괜찮았어요....그냥 김태원의 힘으로 올라왔다 싶었는데...오늘은 정말 아니었어요.....

  • 6. ...
    '11.4.22 11:50 PM (122.34.xxx.15)

    개인사도 개인사지만...손진영은 그런건 있어요. 여기가 마지막이겠구나.노지훈은 힘들어 보이긴 한데 데뷔의 기회가 한 번 있기도 했고. 앞으로 데뷔할 곳이 있을 것 같은데.. 손진영은 위탄 아니면 솔직히 데뷔조차 힘들어 보여요. 그런게 절실함이죠. 손진영이 개인사를 그렇게 어필했다 생각하진 않아요. 노지훈씨도 아버지 산소가는 장면 예선에 가정사 이야기. 다 했거든요. 오늘 방시혁씨도 가정사를 은근 꺼내시던데.. 가정사 문제 보다는 참가자의 캐릭터문제죠.

  • 7. ...
    '11.4.22 11:51 PM (112.151.xxx.37)

    저도 손진영이 뭐 그리 맨날 울어야하고 노래할때 온갖 처절궁상은
    다 표현해야할 정도의 삶을 살았는지....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돈없어서 힘들어하고 25살에 연극배우하다가
    포기하고 가수로 바꾼 것?? ....... 힘든 삶이긴 하지만 그정도 삶의
    무게....수많은 사람들이 다 갖고도 웃으면서 사는걸.
    그렇게 따지면 다른 참가자들은 아예 땅바닥을 치면서 통곡을 하거나
    눈물 콧물 다 짜면서 노래 불러도 될 듯....

  • 8. //
    '11.4.22 11:51 PM (116.33.xxx.142)

    오, 칼린 샘이 언제 그런 말씀 하셨었나요?
    위탄 챙겨봤었는데 기억이 없어서요.

  • 9. ^^
    '11.4.22 11:52 PM (175.123.xxx.4)

    손진영 진짜 대단해요 진즉에 떨어질줄 알았는데 계속버티고
    여기는 어찌된것이 남자들이 너무나 잘 울어서 진짜 짜증난다는 ...

  • 10. 근데
    '11.4.22 11:53 PM (115.136.xxx.7)

    아...그러니까 그 개인사가 뭔지 좀 알려주ㅛㅣㄹ래요?

  • 11. ........
    '11.4.22 11:55 PM (112.148.xxx.242)

    손진영 보기싫어서 김태원도 싫어질라하는 거 보니깐 칼린쌤 말씀이 맞는듯해요...

  • 12. ㅎㅎ
    '11.4.22 11:56 PM (122.34.xxx.15)

    개인사-연극을 배우던 손진영, 아버지가 작년에 급작스럽게 돌아가심, 어머니가 돈가스를 만들어 생계를 유지, 가장이 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손진영의 비장한 노래 ... 뭐 이렇습니다...........ㅎ

  • 13. ~
    '11.4.22 11:59 PM (125.178.xxx.3)

    동정심...싫어요.
    손진영 이젠 보고싶지 않네요.

    그리고 이태권 백청강 화이팅~

  • 14. 근데
    '11.4.23 12:02 AM (115.136.xxx.7)

    아이고...별것도 아니구만. ...별게 아닌게 아니라 노지훈인가도 부모님 두분 다 안계시다 하지 않았나요?
    참나....그거갖고 내도록 질질짜고 그런거였데요?
    우는것도 진짜 보기 싫던데....

  • 15. 동정여론
    '11.4.23 12:04 AM (112.187.xxx.116)

    정말 싫어요. 저도!!
    박칼린이 김태원 멘토스쿨서 중간평가할 때 그랬어요.
    청강에겐 -가만 있어도 왠지 눈길이 가는 친구다
    태권에겐- 다 좋은데 리듬감이 좀 있었음 좋겠다.
    진영에겐 -뭔가 다른 일을 했던 사람인 듯한데 노래 꼭 해야 하느냐 안 하면 안되냐?

    동정으로 표주지 말고 최소한 저 참가자가 음원을 발표한다면 사줄 용의가 있다 정도 되어야 문자도 보내주고 하는 게 좋지 않나요?
    여론으로 어쩌다 다른 멘티들 제치고 올라가서는 가수로서 비전이 없고 기회도 어렵다면 그게 더 힘들 수도 있을 텐데요.

  • 16. ...
    '11.4.23 12:09 AM (180.224.xxx.200)

    손진영은 눈에 방광이 있는 듯.

  • 17. ^^
    '11.4.23 12:13 AM (175.123.xxx.4)

    ㅋㅋㅋ 방광이 눈에 요실금일까요?

  • 18. ㅋㅋ
    '11.4.23 1:11 AM (124.80.xxx.222)

    밉상 손진영..전직 연기자라 그런지 연기를 정말 잘 하는듯 . 왜 매번 울어요? 다들 절실하지 않을까요? 그런 상황에 처하면 다들 그렇게 처절해야 하나요? 몇번 자기 그런 상황 알렸으면 되었지 매번 질질 짜고 그럼 나중에 진짜 프로 가수가 되면 그때도 좀만 잘 않풀리면 울어제낄건가요?
    눈 않보이는 셰인도 있구요 중국에서 힘들게 온 청강이도 있어요 외모 진짜 않따라주는 태권이도 다들 정말 절실히 열심히 하지 그렇게 동정표를 구걸하진 않는듯해요 . 노래 실력 않되는데 계속 밀어주는 사람들 정말 신기해요. 전체적으로 실력들이 정말 딸리는듯 싶어요. 슈퍼스타케이에 나가면 다 탈락했을듯. 그리고 이은미 진짜 청강이 점수 짜게 준거 같아요. 잘하면 잘한다고 인정좀 하지.... 김윤아가 정말 쿨하네요 .

  • 19. 참..
    '11.4.23 11:45 PM (114.200.xxx.81)

    댓글들.. 참.. 몬~때따...
    그만큼 절절한 심정을 갖고 있는 사람한테 .....

    뭔가를 그렇게 처절하게 갈구해본 적 없이 시간만 축내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맹숭한 ..

  • 20. ..
    '11.4.25 4:03 PM (110.10.xxx.95)

    우는것도 적당히 해야죠.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에 처절한 표정...
    마지막 2명 남은 무대였다면 공감이라도 해줄것을...
    지지리 궁상으로 밖에 안보여요.
    가정환경이나 절실함으로 따지면 출연자들 해당 안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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