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자기 전공분야에 확실히 실력발휘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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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조형우씨 탈락도 물론 첫주 긴장한게 제일 큰 문제였지만

평소에 팝송을 주로 불렀던거 보고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거든요. 주변에서

그거에 비하면 너무 소프트하게 하다가 탈락.

오늘 노지훈씨..

남들보다 두배는 잘할거 같았는데 컨디션 난조로 목소리 완전 가다보니..

그냥 확 가네요. 그래도 중간등수는 했었는데..

열혈팬이 적긴 했지만요.


제 보기엔 백청강.이태권. 셰인은 탑 3에 일단 갈것 같고

나머지 한자리 가지고 남은 사람들이 미션수행할듯.

손진영씨 좋다는 분도 많지만 사실 탑4까지 갈 실력은 아닌듯하고요.

그래도 인지도 확 올려놨으니 지금쯤 떨어져도 아쉬울것은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