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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말 잘되길 바랬던 후보였는데 안타까워요~

노지훈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1-04-22 23:20:45
정말 놀랬어요.

노지훈 그리 인기가 없었던건가요?

실력도 있고..

사실 개인사도 너무 안타까워 꼭 끝까지 가길 바랬는데..

좋은 소속사 만나서 가수로 꼭 성공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이모가 노지훈군 앨범나오면 꼭 사줄께요!!!

인생 지금부터 시작이예요~~

화이팅!!!

p.s. 손진영씨 이제 한계라 생각했는데 오늘 붙은건 정말 의외였어요.

할매맨토는 정말 존경하지만 투표자들도 이제 공정성이 필요할듯한데요~~

그렇지않나요?
IP : 118.220.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1.4.22 11:22 PM (121.130.xxx.42)

    저도 지훈이 응원해줄래요.
    제일 슬픈 가족사를 지닌 애가 무대에선 항상 밝은 모습이었죠.
    오늘 정말 눈물 그렁그렁한데도 안울고.
    누나들이 얼마나 슬프게 우는지 저도 눈물 나더라구요.

  • 2. 저도
    '11.4.22 11:22 PM (116.39.xxx.99)

    노지훈군 꼭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좀 느끼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너무 미워들하시는 듯...-.-;;
    솔직히 오늘 무대만 빼고 그동안 실력 짱짱했잖아요.
    방시혁씨가 키워줄 거라고 믿어요.

  • 3. jk
    '11.4.22 11:23 PM (115.138.xxx.67)

    방송은 지난주에 딱 한번 봤지만(이번주 안보고 댓글다는것임 ㅋ)

    인물은 가장 출중하긴 하더군요. 화면빨도 잘 받고....

    삑사리야 프로가수도 있는 법이라서 전체적인 무대가 훌륭했다면 삑사리 정도는 용서받는데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는 가수로서의 최고 무대이고 최고의 상인 미국 그래미 어워드 오프닝에서 i will always love you 부르시다가 삑사리 내셨음)

    괘씸죄로 탈락하신듯...

  • 4. .
    '11.4.22 11:23 PM (220.88.xxx.73)

    잘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성실하고 착하고 힘든척 안하면서 제일 노력하는 아이로 보였거든요,.

  • 5. ..
    '11.4.22 11:24 PM (61.43.xxx.165)

    투표자들마음대로투표허는게 젤 공정한거죠..그나저나 헤리목소리좋앗는데아쉽네요

  • 6. ...
    '11.4.22 11:25 PM (59.13.xxx.72)

    무엇보다 성실하고 착하고 힘든척 안하면서 제일 노력하는 아이로 보였거든요,. 222222222

  • 7. 노지훈
    '11.4.22 11:25 PM (118.220.xxx.76)

    꼭 키워줬음 좋겠어요..
    정말 노력파에 쑥쑥 실력도 많이 늘었는데..
    누나들 우는거보니 넘 가슴아팠어요~
    에고~~~ 실력은 데이비드오보다 훨 나은데..
    참.....

  • 8. 방시혁이
    '11.4.22 11:45 PM (222.99.xxx.145)

    너무 욕심부린거 같아요
    일주일 연습해서 그 퍼포에 노래에.. 솔직히 노지훈이니까 그정도한건지..
    방시혁 욕심이 과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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