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글 지울게요 죄송합니다

... 조회수 : 6,293
작성일 : 2011-04-22 15:51:38
제 이야기도 아닌데

많이 읽은 글에 올라갔네요;;;;

지우는 게 나을 것 같아 지웁니다 죄송;;



IP : 211.187.xxx.8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가?
    '11.4.22 3:56 PM (125.208.xxx.30)

    상식을 뛰어 넘는 결혼이져?

  • 2. ...
    '11.4.22 3:58 PM (211.187.xxx.86)

    82의 상식을 뛰어넘고 있죠 ㅎㅎ

  • 3.
    '11.4.22 3:58 PM (180.66.xxx.106)

    상식밖은 아니지만. 드문케이스긴 하네요.

  • 4.
    '11.4.22 3:59 PM (180.66.xxx.106)

    드문케이스라 신기하긴 하네요. 인연이니 늦게라도 만난거겠죠

  • 5. ...
    '11.4.22 3:59 PM (211.187.xxx.86)

    사회적 잣대로는 비슷한 조건의 남녀가 만나는게 일반적인 경우라
    상식을 넘는다고 표현한 것이에요.

  • 6. 뭐,
    '11.4.22 4:04 PM (124.48.xxx.211)

    별여자 별남자 없어요...
    조건 이라는게 뭐가 좋은거고 안좋은걸까요?

  • 7. 제주위
    '11.4.22 4:06 PM (219.241.xxx.161)

    제 주변을보면. 남자분이 능력이 좋거나 집안이 좋으면 자신의 나이보다 어린신부랑 결혼하게되는 경 우가. 많아요. 윗케이스들 좋은데요. 사실 멋진 아가씨 인데도 나이가 많아서 맞선 조차도 못보는 케이스 많더라구요.

  • 8. ...
    '11.4.22 4:08 PM (211.187.xxx.86)

    요즘 남자들은 참 영악(?)해서 외모는 물론
    학벌과 직업 등 조건 참 많이 따지더라구요.

    그런 케이스와 비교하니 신선한 느낌이에요.

  • 9. --
    '11.4.22 4:11 PM (203.232.xxx.3)





  • 10. ㅋㅋ
    '11.4.22 4:25 PM (220.78.xxx.224)

    여자는 40이 되든 50이 되든 이쁘면 되요 ㅋㅋㅋ
    이쁘면 다 되더라고요
    아마 그분들 이쁘실 꺼에요.......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30대 20대 보다는 별로일텐데..
    저것도 재주죠 뭐

  • 11. 헐...
    '11.4.22 4:25 PM (211.210.xxx.62)

    대단히 뒤엎는 결혼인 줄 알았어요.
    그냥 그정도는 흔한것 같은데요.

  • 12. 상식이
    '11.4.22 4:26 PM (119.69.xxx.78)

    뭔가요> 보기드문 케이스이긴 하지만 상식밖에라 함은 뭔가 비도덕적이고 양심이 결여된 것 같은 느낌이 강해서요...

  • 13. 그런경우
    '11.4.22 4:27 PM (114.204.xxx.221)

    결혼이야 하죠.

    단지 갔다가 다시오는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 14. ...
    '11.4.22 4:30 PM (211.187.xxx.86)

    상식이란 말보다 사회적 통념...
    뭐 이런 단어를 썼어야 했나보네요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 15. 익명이라고백
    '11.4.22 4:34 PM (112.148.xxx.21)

    전 제가 이뻐서 입사시험 합격했다고... 최근에야 깨달았어요...
    전 제가 똑똑해서 합격한줄 알았다죠 ;;;;;;
    근데 저 헛똑똑이라 별볼일없는 사내커플 하고 있네요..ㅠㅠ
    암튼 애 둘 낳고 보니 여자들은 다 필요없고 미모 하나면 끝나는구나 절실히 느껴요.
    이걸 왜 이제서야 깨달았는지.. 내팔잔가부다 하네요.

  • 16.
    '11.4.22 6:51 PM (218.148.xxx.50)

    흔한 케이스는 아니죠.
    그 언니분들이 미모가 출중하셨던 모냥...

  • 17. 아는사람
    '11.4.22 8:14 PM (113.59.xxx.203)

    동네 언니 35살쯤 여자로써 못생긴편인데 5살연하총각이랑 결혼했어요.
    언닌 공무원.남잔 모르겠고요.연하남친있는 30대여자들본적있는데못생긴 여자들도
    많아요.

  • 18. 아니에요.
    '11.4.22 9:19 PM (125.188.xxx.25)

    미모만이 기준은 아니고 그야말로 운명인듯 해요.

  • 19. 원글이
    '11.4.22 9:50 PM (211.187.xxx.86)

    맞아요 아무래도 다들 나이가 30대 중반 이상이다 보니
    20대나 30대 초반의 미모와 비교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요
    운명이고 인연이니까 만났겠죠 ㅎㅎ

  • 20. 미모만
    '11.4.23 10:30 AM (125.132.xxx.46)

    보고 결혼할려면 저 조건의 남자들은 초혼에 20대나 30대초 만나도 되었을텐데..미모가 전부는 아닌것 같아요~그 분들 만의 매력이 있든지 진짜 결혼할 짝은 따로 있는것 같아요.

  • 21. ..
    '11.4.23 10:35 AM (218.158.xxx.177)

    원글님은 나이와조건 두가지만 놓고 보시네요
    그럼에도 남자들이 홀랑 빠질만한
    매력적인 성품,외모? 뭐 그런게 있나 보군요
    그런건 하나도 안쓰셔서 모르겠지만.

  • 22. ..
    '11.4.23 11:25 AM (211.177.xxx.89)

    여자들이 많이 골랐나보죠. 요즘 아가씨들 너도나도 서울소재 대학 나오고 직장 괜챦으면
    전문직부터 찾을걸요? 첫번째 케이스도 눈 무지 높아서 결혼 안하다가 펀드매니저고 건물 있어서 결혼한 케이스일거에요.
    두번째 케이스 돌싱도 직장이 있으니 모아놓은 돈이 좀 많은가보죠. 학벌도 아마 괜챦을지도 몰라요. 세번째 케이스도 아마 자영업한다니 돈이 좀 많겠는데요. 자영업을 아무나 하는것도 아니고 자본도 있어야하는거쟎아요. 자영업해서 먹고 살 정도면 잘되는거죠. 그래도 장사가 돈버는건데.
    왜 여자들이 터무니없이 별로라하는지 잘 모르겠고요.. 여자들이 자기보다 더 나은 남자랑 결혼하는 심리도 있고 그레서 그럴수 있다 싶어요.
    저는 30후반에 변호사하고 결혼했어요. 회사 다니구요.. 상식을 뒤엎는다 하겠지만 10년이상 직장 다니면서 집, 땅 장만하고 학교 좋은데 나왔구요. 나이들어 좋은 배우자 만난게 아니라 고르느라 늦어졌어요. 결혼 못할수도 있었을 듯.. 그래서 사정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 결혼 중개회사 같은데서도 소개 받을 수도 있고.. 나이 많다고 건물주, 사업하는 사람 못 만나란 법 없죠. 공부를 많이 했거나 자기 직업, 돈이 있으면. 조건 좋은 남자들 나이부터 따지는데 모든 남자가 그러는것도 아니고 나이차 너무 많이 나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 23. ..
    '11.4.23 11:40 AM (211.177.xxx.89)

    원글님은 젊으신가본데요.. 여자가 나이들면 다 별로일거라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나이 들어보니 그렇지는 않은 것 같고요. 나이보다는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나이드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남자들도 그렇고 젊은 사람보다 나이 훨씬 많은 사람들이 더 멋있어보이는 경우도 많고요. 40정도까지는 아직 미모가 있을 나이인데다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외모가 더 나아지기도 하죠. 나이들으니 돈도 더 많이 벌고 지위도 높아지고 더 고급스럽게 꾸미면 나이 많은 사람의 매력이 생기는거죠. 남자들도 나이는 들지만 경험과 실력과 지위가 올라가서 매력이 생기는 것처럼. 나이 많은 남자 좋아하는 여자 취향이 있듯이(저의 경우) 남자들도 다 나를이겠지요.

  • 24. 동감
    '11.4.23 11:50 AM (112.170.xxx.186)

    바로 윗분 동감요.
    나이 먹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녀성분들도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335 일할 때만 평등이고 돈낼 때는 형편껏이냐! 5 형편되는 며.. 2011/01/31 983
617334 천진난만 노짱.. 11 그냥 2011/01/31 618
617333 아,, 얼쑤란 노래 아세요? 너무 좋네요.ㅋㅋ 1 얼쑤얼쑤 2011/01/31 469
617332 타이레놀 이알 서방정 이거 수유부 먹어도 되나요? 5 약사분계신가.. 2011/01/31 1,491
617331 맛있게 먹을수 있는 법 3 교환학생 2011/01/31 435
617330 룰라의 눈물 (지식채널e 동영상 + 기본소득) 16 봄바리 2011/01/31 783
617329 CT찍는것이 몸에 아주 해로운가요. 2 .. 2011/01/31 670
617328 '다뎀'이라는 전자렌지용 조리기 다뎀 2011/01/31 312
617327 일본 기꼬* 간장.,.. 우리나라 간장보다 맛있나요.? 5 간장 2011/01/31 1,376
617326 중부쪽 유럽 다녀오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3 5월 여행 2011/01/31 383
617325 유지인씨 젊었을때 완전 초절정 미모였네요.. 18 놀랬어요,,.. 2011/01/31 3,339
617324 아프가니스탄에서 간통남녀 투석형 기사 보고.. 7 ㅇㅇ 2011/01/31 1,047
617323 (질문)사당역 오성닭발 아시는 분 계세요? 2 알려주세요 2011/01/31 852
617322 모의토플보려구요.. 아는게 없네.. 2011/01/31 136
617321 점뺐어요 5 2011/01/31 747
617320 MBC <사시매거진 2580> 보도에 대한 지식경제부 및 한전의 입장 4 아고라에 2011/01/31 1,261
617319 한샘 씽크대 와인색 별로일까요 7 ^^ 2011/01/31 900
617318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올림!| 방문등업!감사드림! 급매전문e부.. 2011/01/31 199
617317 피자헛에 가면 샐러드만 살수있나요? 9 궁금 2011/01/31 1,256
617316 무한도展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7 세우실 2011/01/31 956
617315 피자힐 어때요? 9 워커힐 2011/01/31 1,065
617314 카카오 톡..에 대한 질문 3 카카오 2011/01/31 1,052
617313 VJ특공대의 시청자 능욕 ㄷㄷㄷㄷㄷ.. 3 공영방송의 .. 2011/01/31 2,383
617312 제가 시어머니 요구에 잘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12 진퇴양난 2011/01/31 1,795
617311 설연휴에 '타운' 이나 '상하이'중 뭘볼까요? 10 뭐볼까요? 2011/01/31 439
617310 독감예방주사 별로인 것 같아요 14 약보다 더 .. 2011/01/31 1,066
617309 권태기인건가요?부부동반 여행 신랑혼자 신났네요 4 쉿!비밀 2011/01/31 1,027
617308 구정쇠고 3주뒤 ,아랫동서 친정남동생이 결혼한다는데 .. 10 난감 그자체.. 2011/01/31 1,297
617307 시댁에 가끔 예쁜짓 하나 하면 내 몸과 맘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29 2011/01/31 2,885
617306 가입하고 후회안하는 보험,후회하는 보험 알려주세요 3 보험문의요 2011/01/31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