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지아를 보면 학교교육이 허망해지네요, 능력개발을 효율적으로 한듯

이지아의 모든것 조회수 : 2,625
작성일 : 2011-04-22 15:06:16

최단기간에 아주 효율적으로 자기가 원하는걸 손에 넣는 사람같네요.

남자 하나 잘 만나서 경제적자유를 얻고, 좋아하는 남자랑 사는 행복도 손쉽게 달성하고요.
에고,
울나라 고학력에 숱한 전문직 여자들 시집못간 사람 천진데 고1때부터 서태지 쫓아다니며
일거에 해결,
아주 효율적입니다.

게다가 서태지가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사니까 따라다니며 같이 일본어도 배우고,
뭐 영어, 일어 유창하다해도 생활영어, 일어 정도겠지만서도요.

서태지같은 음악인이랑 살면서 베이스 악기도 덤으로 배우고, 작사, 작곡도 배우고, 아주 효율적입니다.

미술전문학교 같은데 다니며 꼭 졸업은 안했어도 디자인에 대해 기본적인건 배웠을테고..

이런거보면 현행 학교교과과정에 의문이 생깁니다.

그 숱한 시간 들여서 대학까지 졸업해도 과연 이지아만큼 3개국어에 의상디자인, 베이스기타 연주에 작사작곡까지 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게다가 그것도 결혼생활하면서 다 공부한거잖아요.
마음껏 부를 누리며 언어도 가정교사통해 쉽게 배웠을거고,

나중엔 하고싶은 유명드라마 주연까지 척척 따내고,

죽어라 연기학원다니며 연극영화과 다닌애들 참 허탈하겠어요.
에효...
IP : 121.165.xxx.1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해서
    '11.4.22 3:08 PM (110.35.xxx.189)

    듣고보니 그렇네요.^^..

  • 2. 그녀는
    '11.4.22 3:09 PM (124.48.xxx.211)

    복덩어리 같네요....

  • 3. ..
    '11.4.22 3:11 PM (180.69.xxx.245)

    너무나,비현실적인 스토리...가 현실이라는거

  • 4. 끄덕끄덕
    '11.4.22 3:12 PM (203.247.xxx.210)

    그런데 중고등 그 많은 남녀 학생들의 상대들이

    연예인급 부자여야 된다는 게 살짝 단점이네요

  • 5. ....
    '11.4.22 3:14 PM (59.3.xxx.56)

    뭐 부모 잘만난 복 친정복 남편 조건을 최고로 치는 분들이 많은 82 아닌가요....어쨋든 박복한 내가 금산분리법 완화로 더 박복해질까 걱정이라 남의 복 부러워 할때가 아니네요.

  • 6. ggg
    '11.4.22 3:15 PM (122.34.xxx.15)

    여기서 82에서는 이지아가 대단한 여자라고 띄워준다는 의견도 있으신데요. 이지아가 서태지로 인해 경제적 부와, 재능을 가질 수 있는 환경들을 가져왔고.. 보통 다른 여자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이것 자체는 사실 인 것 같아요. 어느정도 허탈한 마음도 있고 말이죠... 그녀가 만든 재능이 타고난거라기 보다는 이런 배경이 만들어낸 건 사실이잖아요. 이런건 신데렐라 컴플렉스도 뭐고 아니라 사실 아닌가요?

  • 7. 윗님
    '11.4.22 3:24 PM (124.48.xxx.211)

    아주 극소수의 생각이지 ...
    여기서 띄워주는건 아니지요...
    여기 회원이 몇명이고 띄워주는 회원이 몇명인지 세어보시길...

  • 8. ...
    '11.4.22 3:26 PM (211.214.xxx.3)

    이지아만 그런가요? 부모 잘 만난 사람, 시댁 잘 만난 사람, 처가 잘 만난 사람, 로또 맞은 사람 등등 자신의 노력 여하와 상관없이 좋은 환경에 있었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당연히 돈 많은 사람들이 더 수준높은 맞춤 교육을 받는거죠. 학교 교육은 대량의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건데 비교하기 힘든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9. ..
    '11.4.22 3:42 PM (121.133.xxx.157)

    이지아가 재능있다는 말은 절대 안하시는구랴...
    부모돈 쳐발라도 둔재인 애가 얼마나 많은데;;;

  • 10. jk
    '11.4.22 3:45 PM (115.138.xxx.67)

    전 어제 오늘 님들을 보니 학교교육이 허망해지는데효?

    명문대 나왔다느니 전문직이라느니 지껄이면 뭐하나요?
    생각하는게 딱 연예인 가쉽에나 하악대면서 하위 50% 수준인데.....

    미국에서도 저런 사건은 있었는데(재닛잭슨은 90년대부터 남편 숨기고 살았음)
    그게 별로 이슈가 되지도 안았는데

    딱 어제부터 짜증나고 있음.. 어쩜 이렇게 국민들 수준이 딱 바닥수준인지...
    한국학생들 학업능력이 높고 성취율이 높다고 하지만 다 필요없는듯..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하는 능력 자체가 부족함...

  • 11. 하하핫 동감~
    '11.4.22 4:10 PM (124.28.xxx.108)

    전 어제 오늘 님들을 보니 학교교육이 허망해지는데효?
    명문대 나왔다느니 전문직이라느니 지껄이면 뭐하나요?
    생각하는게 딱 연예인 가쉽에나 하악대면서 하위 50% 수준인데..... 22222222222222


    한국인의 교육렬은 정말 대단하고, 평균학력도 정말 높은데.
    그에 비해..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논리나 사유라곤 찾아볼 수 없음에 놀라곤 해요.
    그 오랜시간, 그 많은 돈을 들여 공부했으면..
    뭔가 손에 쥔게 있어야 할텐데???
    신기할 정도라는.

    뭐, 연예인 가쉽에 열광하는 분위기 때문에 하는 말은 아니고요.
    가쉽을 다뤄도 그 내용상의 문제라는거죠.

  • 12. 내참.
    '11.4.22 4:17 PM (203.232.xxx.3)

    그래서 이지아가 연기력이 좋다면
    원글님 말 인정해 드리죠.

  • 13. 글쎄요
    '11.4.22 4:50 PM (203.235.xxx.19)

    뭐든 푹빠지면 열심히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면 저렇게 되진 않을거 같네요
    그렇게 열심히하고 그런모습들이 남자들에게 자극이 되고 더욱 매력으로 다가오겠죠..
    남자하나만 목빼고 쳐다보는 여자 남자들 매력없어 하자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2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