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보자마자 홀딱 반한 드라마 있으신가요?

[드라마!!]

전 하얀거탑이 그랬던 거 같아요~
사전정보 없이 저녁밥 먹으면서 채널 바꾸다가
어?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네? 하고 봤는데
정말 한방에 훅갔네요 ㅎㅎㅎㅎ

[.]

전 연예시대요.

[^^]

다모~

[전]

대구메리 공방전이요..
전 가벼운 드라마 좋아하는데 첫회부터 대사때문에 너무 재미 있게 봤어요

[전]

달자의 봄 이민기 펜 됐어요.

[저도]

하얀거탑이요.
김창환의 악역 연기에 반했(?)어요.
근데 일본 하얀거탑을 보고는 시들했지더라구요.

[저는]

하얀거탑, 개와늑대의시간, 대물(결말은 좀..아쉬웠지만)

[원글이]

ㅎㅎ님 / 리모컨 ㅋㅋㅋㅋㅋㅋㅋ 저두 그런 드라마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는 성균관스캔들 ㅋㅋ 1회부터 반했던 건 아니지만,
마지막회때 정말 리모컨을 집어던졌지요 ㅋㅋㅋㅋㅋㅋ

[대부분]

1회나 초반은 엄청 재미있어서...보기 시작하다가

중반 이후로는 끝까지.....욕하면서 봤던 기억이;;;;;

[--]

대물이랑 시크릿가든이요ㅎㅎㅎㅎ

[추노]

기대하고 기다렸어요. 제가 그런 활쏘고 칼 쓰는 드라마 좋아하고 멜로는 딱 죽어라 싫어하는 사람이거든요.ㅎㅎㅎ
1부 지나 한참 언년이 추격씬에서 대길이가 애기살 쏘는거 보고 완전히 요즘 말로 뻑이 갔습니다.
애기살이라니....하면서 넋을 놓고 봤지요.ㅎㅎㅎ(참 여잡니다 오해마삼...ㅎㅎㅎ)

[전]

경성스캔들, 개와 늑대의 시간요.

[이어서]

부활, 마왕을 빼먹었네요.

[---]

전 <부활>이요.
1회 보는데, 내 취향이다 싶었고요, 마지막회까지 너무 탄탄했어요.
그 전에도 그 후에도 아직 그런 드라마는 못 봤네요.ㅠㅠ

[오뎅]

저는 삼순이.. 푹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ㅋ

[전]

경성스캔들, 검사프린세스.
...지금보니 드라마 내용들은 정말 괜찮은데 제목들이 정말 안습이군요;

[헉]

전 시크릿 가든 1회는 1분도 안되서 끝난 것 같았어요..그만큼 몰입했었구요..환상의 커플도 넘 재밌게 봤어요..

[전]

하얀거탑, 베토벤바이러스(이건 2회에서 훅 갔음), 시크릿가든, 내이름은김삼순,
이렇게요. 엄머, 이렇게 쓰고 보니, 김명민씨 작품 2개, 현빈 작품 2개네요. ㅎㅎㅎ

[저는]

반짝반짝 빛나는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