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명의에 대해서...

[답답해서]

제가 일년전에 재혼했구요...
6개월 전쯤 제가 가지고 잇던 4천만원정도 남편 사업 확장하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남편이랑 재혼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넘 좋고 사랑하는데

저랑 같이 직장다니시는분두 저보다 조금 빨리
재혼하신분이 있는데
2년두 채안되서 얼마전 헤어지셨는데 빈손으로 쫒겨나다시피 나오시더라구여..
재혼은 초혼이랑 달라 그런지  아님 서로 자식을 나눠가진 사이가 아니라 그런지
저두 아주 가끔은
아주 깊은 정 같은걸 깍히 표현하긴 뭐한데 그런것 때문에 가끔 마음에 허할때가 있더라구여..  

제가 묻고 싶은건 지금 남편 앞으로 된 아파트가 있고
재혼전에 남편이 가지고 잇던것인데
남편이 공동명의로 해 준다고 하는데

혹시 제가 갈라서게 된다면
제가 주장할수있는 권리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요?
공동명의라 같이 산 기간이나 기여도랑 관계 없이 반반인지
아님 기여도나 그런걸 보고 나누는건지 궁금합니다...

지금 헤어진다거나 재산을 탐하려는건 아니니니
질책은 마시고 ]
재혼한 사람의 노파심으로 아시고
안좋은글은 상처받을거 같아요...꼭 좀 알려주세요..

[빨리빨리]

공동명의라 기간이랑 기여도 상관없이 반 주장하실수있어요.
법적으로 원글님 재산이 되는 거니까 (나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요)
만약 무슨 일이 있다고 해도 위자료하고는 전혀 별개에요.

[.]

일반적인 공동명의하면 반반입니다.
하지만, 돈의 출처로 나중에 재산에 대해서 소송 들어갈수도 있지요.
사업 자금에 들어가는 돈등은 통장을 통해서
돈이 들어간 걸 확인 가능하게 해 두세요.
명의만 공동이라 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