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시나무새,,, 유경

궁금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1-04-20 09:19:50
유경은 왜 다된 밥에
정은이만은 안된다고 할까요?

아이가 한유경의 딸이라고 해도
영조와 정은이가 결혼해서 자식으로 키우는게 문제시 되지 않을텐데요.

정말 한유경은 정은이가 자신의 비밀을 많이 알고있다는 것에
무시하고 저주하는 케릭터로 나가는 건가요?

착한 정은이가 이 시점에서 또 도망가고 약혼식을 안하게 된다면
정말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
유경이가 짜증이 납니다. 왜 인생 그렇게 사는지...
그렇게 하는게 자신 인생에 영조에게 복수하는 게 아닌 듯해요.
IP : 61.253.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0 9:22 AM (183.109.xxx.85)

    이름이 유정이가 아니고 유경입니다..

  • 2. 원글이
    '11.4.20 9:26 AM (61.253.xxx.53)

    네~ 고쳤어요^^

  • 3. 그야
    '11.4.20 9:28 AM (76.90.xxx.78)

    드라마니깐...ㅎㅎ

    지금 영조를 원수로 알고있는데 그 원수에게 자기딸(물론 그의 딸이기도하지만)주기싫고
    무엇보다도 서정은이 행복하게 잘되는것이 꼴도보기싫음.
    옛남자 버렸지만 걘 아직도 내꺼임- 이거저거 나랑 얽혀있는 친구따위가 가질수없음.
    등등의 복합적인 감정이 아닐까요?

  • 4. 왜 김민정은
    '11.4.20 10:02 AM (110.13.xxx.42)

    그런 이상한 역할을 맡았는지..안그래도 눈코입이 좀 부담스러운 느낌인데 성격도 좀 질리고 집착하는 그런 역할을...전에 김민정이 의사로 나왔던 드라마..지성이랑 같이 나왔던 뉴하트였나 그런 역이 딱 좋았던거같아요

  • 5. 저도
    '11.4.20 10:53 AM (220.73.xxx.222)

    이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저는 유경 나름대로 예쁘던데 우리집 사람들도 안예쁘다고 볼때마다 난리. 그래도 저는 그 그렁그렁한 눈망울이 좋더라고요. 근데 극중에서 성격은 정말 파탄자. 영조를 아직 많이 사랑하고 있는 듯해요. 그리고 정은이는 자기 추악한 과거의 일부분. 그냥 많이 의지하고 아기키워준거 고마우면서도 유경이 성격상 정은이는 죽어버렸으면 하는 존재인듯.
    그런데 그 감독으로 나오는 사람 너무 멋있지 않나요? 정은이는 유경이한테 늘 질질끌려 다니는 영조 버리고 그 감독이랑 잘됐으면 좋겠다는...

  • 6. 김민정
    '11.4.20 11:06 AM (61.253.xxx.53)

    성형한 티가 너무 나서요,,,
    특히 우는씬에서 입 씰룩거리는 것 정말 너무 역겹더군요. 우리 딸애는 두꺼비 같대요.
    넘의 딸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데, 입 부분 성형은 좀 고려해야 할 일인 것 같아요.

  • 7. ㅜㅜㅜㅜ
    '11.4.20 11:08 AM (124.52.xxx.147)

    이상하게 김민정 거부감 드는 타입이에요. 얼굴이 그런건지 분위기가 그런건지.

  • 8. 그런데
    '11.4.20 11:26 AM (125.187.xxx.204)

    위에 댓글 중 그야님
    유경이가 영조를 원수로 알고있나요? 중간에 몇 번 안봐서 원수로 알고 있다는게
    무슨 이야긴지 궁금하네요 극의 갈등구조를 어찌나 꼬아놨는지......
    이번회에 약혼식을 못하게 되겟죠?
    드라마 보면서 흥분하면 안되는데 사랑에 우유부단한 영조 던져버리고
    정은이가 비디오사건을 저지르지 않았을거라고 자기는 사람을 볼 줄 안다며
    정은이의 심성을 믿어주는 감독에게 갔으면 좋겠어요 진짜....
    물론 작가는 절대로 그렇게 안해주겠지만 ㅠㅠ

  • 9. 윗님
    '11.4.20 6:46 PM (61.253.xxx.53)

    이예린 여사가 아이를 낳았을 때, 영조의 아빠와 할아버지가 아이를 탁아시설에 버렸다고
    그 안경낀 아저씨가 이야기하는 것을 문넘어서 들어요.
    그 때 버린 아이가 자신이었거든요. 자신의 엄마가 버린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 아빠의
    집 식구들이 버려서 자신의 인생이 이렇게 슬펐다고 생각하는 유경이가 선택한 복수가
    자신의 아이가 있다는 것도 낳았다는 사실도 숨키고 정은이가 산모인 것처럼 꾸미고 그래요.

    그 마당에 정은이가 엄마와 아이를 키우는 것을 고마워해야 하는데
    참 이상하게 행동을 하지요. 정은이에게 독기를 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