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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불안을 조성하시는 분들께.. -_-;;
1. 무지는 죄
'11.4.19 5:18 PM (124.28.xxx.246)이런 글 쓰면... 정부 알바니 뭐니 몰아대는 < 덜 떨어진 치들 > 많던데.
미리 밝힙니다만, 전 < 일명 노빠 > 중 하나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무척 존경하며,
더불어, 이메가와 그 똘마니로 구성된 현정부를 저주하기까지 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_-;;2. --;;
'11.4.19 5:18 PM (116.43.xxx.100)그러니까 그것도 개인이 받아들이기 나름 아닌가요? 방사능이라고 아이 학교에 안보내시는분 극소수이구요...보내는분들도 다수입니다..그런데 뭐..여기만 별나게 군다는둥...그러지 말라구요
피할수 있음 즐기라구요??????????즐길분들은 즐기시믄 되고..피할분들은 피하면 되는거 아닌가요?각자 개인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입니다..비겁한 침묵보단 오보이든 정보이든 알리는게 도리라 봅니다.3. .
'11.4.19 5:19 PM (175.118.xxx.2)폭풍댓글 예상 ^^;;;
4. 응?
'11.4.19 5:20 PM (112.186.xxx.97)그냥 개인이 알아서 피하면 되는 거잖아요 개인의 판단이요
님이 그 분들을 한심해 하는 것과 그분들이 님을 한심해 하는것..차이가 뭘까요?
매일 피하라는 것도 아니고 딱 심할때 그때만 거의 피하라고 하잖아요
피할 여건이 되면 피하는게 좋지 않나요?5. ㅁ
'11.4.19 5:21 PM (175.124.xxx.78)피할 수 없으면 즐기세요 <------- 이 좋은 말을 여기가 가져다 붙이시네요. 유감. ㅎ
6. 댓글
'11.4.19 5:21 PM (125.181.xxx.54)댓글은 안 쓰시는 편이 나을 뻔 ;;;
여기서 노빠는 왜 나오나요???7. 사월의눈동자
'11.4.19 5:21 PM (211.246.xxx.63)왜이리 격렬하게~~ 방사능에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지요.
그냥 예민한 사람은 유난 좀 떨고, 별거 아니라 생각하면 패쓰하고
다른 맘에 드는 글 읽고 댓글 놀이 하면 되는 거지.8. 각자알아서하자고요
'11.4.19 5:22 PM (58.145.xxx.249)여기서 유용하게 정보공유하는사람이 다수에요
자극적인 댓글은 일부고요.
그냥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이 보면되는거고
원하지않는사람들은 스킵하면 되는거구요
안심해라 마라... 이럴 필요자체가 없는거아닌가요
선동될만큼 무지하고 지각없는 분들 없다고 봅니다.9. 답답아
'11.4.19 5:22 PM (118.217.xxx.12)그럼 저는 불안감 조성에 휘둘리는 무지몽매한 천민 중 하나라는 말씀이군요... 음 ...
10. 왜자꾸
'11.4.19 5:23 PM (58.145.xxx.249)방사능에 신경쓰지말라고 강요하시는지요
11. ㄹ
'11.4.19 5:23 PM (175.207.xxx.10)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은 정도의 노출 앞에서 조차도,
위험하니 무조건 최대한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 한다며 < 불안조장&선동 >하고 있습니다.
---
불안 선동이란 단어를 쓰는 사람이..노빠라고요?아닌데요.
알바들..ㅈㅈㄷ이 즐겨 쓰는 단어인데요.
정부에게 제대로 된 대책을 요구하면..그리고 정보를 나누고 알리면..불안선동조장한다고 운운..
누구들이랑 똑같아 보이네요.노빠라고 방어막을 치고 계시지만요.과연 노무현이 지금 정부처럼 했을까요? 총동원했겠죠..국민들 안심시키려고요..안심하려면 제대로 된 정보가 있어야죠.하지만 이 정부는 주지 않고 언론도 뉴스를 실지 않잖아요.그래서 가정의 안주인인 82쿡 회원님들이...나서서..여기 저기 정보 취합하고 교환하던 와중에...제목으로 불안조장하지 말라며..공격하는 것은..님 같은 부류인데요? 오버하지 말라면서요..예방의학과 교수..하미나 샘이 먼저 그랬죠.최대한 피하고..7일에도 학교 재량휴교..대단히 잘 한 일이라고요......각자 다 자기 사정이 있는데요..오버한다고 ...오히려 이상한 취급하는 사람들 먼저 님의 눈으로 확인하셔야 할 것 같아요..정보를 보려는 대중을 상대로 공격하는 것은....당신이 여기서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우기는....그 사람들이니까요12. //
'11.4.19 5:23 PM (124.51.xxx.80)억수로 동의 합니다.
13. 참이상하다
'11.4.19 5:23 PM (180.229.xxx.46)요즘 여러 글들을 보면... 분명 면바기 와 딴나라 빨아주는 글인데도..
꼭 마무리는 노무현을 존경한다.. 난 노빠다....
면바기 죽도록 저주하네 싫어하네 라는 말을 끼워넣음..
대체 진실은 어디에...... 작전을 바꿨나..?
글쓴이가 그런 부류가 아니라면 내 댓글에 발끈할 필요도 없음.14. .....
'11.4.19 5:26 PM (180.229.xxx.223)방사능 불안감 조성의 1등 공신은 정부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보를 알려줄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기준치 이하니 괜찮다..
그러면서 살금살금 기준치 올려놓던데..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
전 피할수 없는 지금 상황에 대해 최소한 정확한 정보라도 알길 원합니다.
개인이 가져올 수 있는 정보엔 분명 한계가 있겠죠.
그걸 안해주는 정부를 대신해 스스로 최선을 다해 정보를 모아다 주시는 분들이 감사하고요.
전 조금이라도 알아낸것을 이곳에 풀어주시는 분들이 방사능 불안을 조성하는 분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15. 불티나
'11.4.19 5:26 PM (124.199.xxx.171)우리나라의 기상청을 기상청이라 믿지 못하고 타국의 발표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이유는 뭘까.....
16. 흠흠
'11.4.19 5:26 PM (14.63.xxx.35)그냥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으니 험한 말만 안 나왔으면 해요.
오늘 친정 아부지가 꼬마들 보고싶어 맛난 거 사주러 오신댔는데
학교도 안 보낼지 고민하는 글 읽고 아버지 오지마세요, 우리 외출 안해요 하고 전화할까 고민하다
손주보고 싶어 오시는 게 은퇴한 아버지 얼마 안되는 낙인데.. 싶어 그냥 오시라 하고
소금, 미역 좀 미리 사둘까 고민하던 제가
식사까지 아버지 좋아하시는 해산물을 먹고 왔네요.
집에 와서 다시 글 읽고 내가 왜 그랬을까 싶긴 한데
아버지 좋아하시는 모습뵈니 후회는 없고.. 뭐 그렇습니다.ㅎㅎ17. 각자알아서하자고요
'11.4.19 5:29 PM (58.145.xxx.249)내가 궁금한거 질문하고
해외기사나 정보도 선택하고
그정도아닌가요?
방사능과 상관도없는글에는 방사능관련 댓글도 없습니다.
원글이 방사능관련글이면 방사능관련 댓글이 달리는거구요
선동하는 글 본적이 없는거같은데
도대체 어떤 글이 선동하는 글이라는건지요?
그냥 드시고싶은 드시면 되고, 비 맞고싶음 비맞으면 되잖아요
굳이 싫다는사람들에게 왜 강요하세요?
그러고싶은 사람들은 그러면 됩니다.
그러기 싫은사람들은 안그러면 되고요18. ~~
'11.4.19 5:29 PM (125.187.xxx.175)요즘 여러 글들을 보면... 분명 면바기 와 딴나라 빨아주는 글인데도..
꼭 마무리는 노무현을 존경한다.. 난 노빠다....
면바기 죽도록 저주하네 싫어하네 라는 말을 끼워넣음..
대체 진실은 어디에...... 작전을 바꿨나..?222222222222219. 왜
'11.4.19 5:29 PM (175.211.xxx.49)방사능 글 올리시는분들은 일본자료, 독일자료, 노르웨이, 미국 등 전세계 정보 올려주셔서 혼자보셔도 되는데도 공유햐주셔서 저는 고맙기만한걸요. ^^현정부가 속이고 감추는 것들이 뭔지 혹은 반댜 논리가 뭔지 알고 사는게 뭐 그리 거슬리시는지요?
글 올리지 말라고 하실거면 정반대 논리나 기사들을 올려주세요. 무조건 기분나쁘다 옳지 않다 과장됐다고 마시라고요. 눈에 걸리시면 패쓰하시면 될 것을... 참 옹졸하시네요..20. 저도이상
'11.4.19 5:30 PM (58.142.xxx.118)보통 불안조장, 선동 이런 단어는 잘 안 쓰게 되던데..
이런 글에는 꼭 선동이란 단어가 끼더라구요.
뭐, 그렇다는거죠~
그리고 방사능에 관한 걱정에 생뚱맞은 노무현 존경이라..21. 정말
'11.4.19 5:30 PM (124.50.xxx.139)노빠라는 말이 왜 나오죠?
방사능 안전에 대해 말하는데?
이 정도면 괜찮다는 사람이나
아니다 위험하다는 사람이나
서로 확실하게 증명 못하는 건 피차 마찬가지 아닌가요.... 222. 헉
'11.4.19 5:31 PM (49.62.xxx.44)오늘 갑자기 뭐랴!!!
원전글 몇 개 보이지도 않구만 왜이랴들.
위탄글 네 페이지는 어찌 참았쑤들.
할 일들 참 없네요.23. 공감..
'11.4.19 5:31 PM (112.148.xxx.6)추천기능이 있으면 눌러주고싶네요...
24. ..
'11.4.19 5:31 PM (119.192.xxx.164)이거 저거 다 넣어서 비빔밥에 짬뽕탕만드네..허허허허허..웃고갑니다...원글님..
오늘이 4.19인데 이승만 땅속에서 울겠네요.고명으로 좀넣으시지..25. ㄱㄴ
'11.4.19 5:32 PM (59.4.xxx.120)진짜 노빠라면 가서 성을 가세요.....
26. ㄳ
'11.4.19 5:33 PM (211.61.xxx.218)님 같이 정성들여 이유가 있는 긴 글 올려도요 하도 집에서 댓글로 화풀이하고 비아냥대고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있어서 누군가 한 사람의 의견이 대세다 싶으면 거기서 벗어나는 얘기는
난도질을 해대는 쥐떼같은 사람도 많기 땜에 그런 말 해줘 봐도 돼지한테 진주목걸이 주는 격이에요.
도대체 그런 말을 들을 줄도 모르고 글 쓰는 사람이 뭔 말을 하는지 논지도 파악 못하고 글자
한 자 내지는 표현 하나 가지고 악을 써대는 한심스런 사람도 많아요 여기.
그냥 내버려 두세요. 그래봤자 여기서나 난리지 밖에 가면 자기 말로 남에게 한 마디도 설득을
못할 사람들이 얼굴 안 보이는데서 자기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면 난리를 피워대는 거죠.27. 아니
'11.4.19 5:35 PM (211.38.xxx.52)왜 방사능 글 올려주는 사람들은 그냥 이렇다 라고 정보를 알려 주고 나머지는 각자 판단에 맡기는데
그 반대의 글은 왜 선동이란 말 써 가면서 자신들의 생각을 강요하나요?28. 헉
'11.4.19 5:36 PM (49.62.xxx.44)전에 유시민님에 관한 글이 하루동안 쓸고 가더니 오늘은 방사능 글 올리는 사람리 타겟이네?
너무 뜬금없이 날을 잡으니 아이러니 하네요 ㅋㅋㅋㅋ29. 아우
'11.4.19 5:36 PM (218.158.xxx.177)돼지목에 진주목걸이2222
미꾸라지에 왕소금111130. ㄹ
'11.4.19 5:39 PM (175.207.xxx.10)왜 방사능 글 올려주는 사람들은 그냥 이렇다 라고 정보를 알려 주고 나머지는 각자 판단에 맡기는데
그 반대의 글은 왜 선동이란 말 써 가면서 자신들의 생각을 강요하나요? 2231. -_-
'11.4.19 5:40 PM (58.145.xxx.249)본인들이 불안하니까 정보공유하는 글도 쓰지말라는건가요?
질문도하지말고.
불안하시면 다른데서 잠깐 쉬다오셔도되고
그냥 글 스킵하심될거같네요32. ,
'11.4.19 5:41 PM (211.196.xxx.202)방사능 사태를 걱정 하는 1인입니다.
방사능 관련 글들 올리기도 하고 읽기도 하면서
나름대로 판단하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저 보다 더 걱정하고 신경을 쓰시는 것을 알지만 그것은 그 분들의 판단이려니 하고 보아 넘깁니다.
82의 방사능 관련 분위기가 과영되었다고 우려하시는 모양인데
제가 보기에는 사안의 중대함에 비해서는 이 정도 반응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둔탱이에 게으름이 심한 타입이라서 아주 기본적인 부분만 조심하고 나머지는 다 사 먹고 돌아다니고 환기 잘 하고 그러거든요.33. 우와
'11.4.19 5:43 PM (211.202.xxx.103)211.61.23 님은 제가 오늘 읽은 댓글 중에서 최고의 막말 내공을 보여주시네요...
한방에 수많은 사람들을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있는 쥐떼같은 인간을 만들어 버리시니....
어쨌거나 82에 쭉 오시겠지만 설마...쥐떼같은 인간들이 올려주는 자료들 몰래 들여다
보며 필요한 것만 살짝 취하시는 행동은 않으실거라 믿겠습니다34. 레몬에이드
'11.4.19 5:43 PM (119.197.xxx.176)마음이 참 여리신가 봅니다.
정보글에도 마음이 불안해 하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굳세어지길 기원합니다.35. 아우2
'11.4.19 5:46 PM (112.170.xxx.28)돼지목에 진주목걸이33333
미꾸라지에 왕소금222222
이공학도님 나간건 잘된거고
환성님 나간건 안타까운거고..
본인들이 믿고 싶은 자료 올려주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고.
다른 의견 내는 사람은 무조건 한나라당 알바라니....
일본이 제대로 된 수치를 내 놓지도 않았는데
체르노빌 수준이라는 근거는 어디에서 봐야 하는 건가요?
이건 진심으로 몰라서 여쭤 봅니다.36. 흠
'11.4.19 5:46 PM (150.183.xxx.252)님. 그냥 정보려니 하구 싫음 스킵하세요.
왜 쓰는 사람한테 뭐라뭐라 하세요.37. ...
'11.4.19 5:46 PM (112.159.xxx.137)요즘 여러 글들을 보면... 분명 면바기 와 딴나라 빨아주는 글인데도..
꼭 마무리는 노무현을 존경한다.. 난 노빠다....
면바기 죽도록 저주하네 싫어하네 라는 말을 끼워넣음..
대체 진실은 어디에...... 작전을 바꿨나..? 33333333333
불안을 하던말던 시름 그냥 패스합시다38. ...
'11.4.19 5:46 PM (211.134.xxx.137)이글로 설득이 된다면 내가 손꾸락에 장을 지져요.
아님말고 하는 식의 말도안되는 현지 상황보고에 역쉬~하는 반응들.
넘 걱정 안하셔도 된다는 글을 쓰면 써글놈.
어차피 믿고싶은 쪽을 믿는거니까요.
빨리 어서 안정되었으면 좋겠어요.39. .
'11.4.19 5:47 PM (218.158.xxx.169)< 불안조장&선동 >...어디서 많이 쓰는.....
40. ..
'11.4.19 5:48 PM (211.246.xxx.127)저야 얘들이 고딩들이라 하루종일 교실에 있으나 주의시키며 등교시키지만 어린 아이들 가진 집은 충분히 걱정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지가 죄라고 생각하는 1인이기도 하죠..무지해서 엠비뽑아놓고 무지하다보니 누구때문에 사는게 힘든건지 모르는 사람들..무지하기때문에 또다시 딴날당 찍을 사람들..그 사람들땜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보고 있나요
무지는 죄입니다 서로서로 격려해가며 정보공유해서 무지하게 살지는 말아야겠지요41. ㄱㄴ
'11.4.19 5:49 PM (59.4.xxx.120)앞으로 더할 일이 발생할 텐데...이 정도 갖고 뭘 그리 엄살을 떠나요? 저도 여기 올리는 정보 걸러서 올립니다.....호들갑처럼 느껴지는 외신 먼저 접하고 딱 그때의 상황을 한달 뒤에 일본애들이 발표하는 형국입니다.....이미 그때는 기차는 떠나지요....후쿠시마시 초등학교 운동장 방사능 측정을 했더니 전부 아이들 두면 안 되는 고위험수준이었다는 정보는 접했는지....그런데도 그냥 냅두는 게 일본정부입니다.
42. ...
'11.4.19 5:49 PM (112.159.xxx.137)일본에서 체르노빌급이라고 하잖아여
그럼 일본에 대놓고 불안감 조장하지 말라고 하시던가요 ㅋ43. ...
'11.4.19 5:49 PM (61.102.xxx.73)체르노빌 바로 전 단계 수준이라는 건 뉴스에서도 나오던데요.
그 뉴스 나온지가 며칠 되었으니 체르노빌 수준 되는 것도 머지 않았겠죠.
여전히 방사능은 뿜어대고 있으니....
이제 믿으시려나요.44. 각자알아서하자고요
'11.4.19 5:50 PM (58.145.xxx.249)이공학도님이나 환성님께 그러는 분들.. 일부였고요.
양쪽정보 잘 취합해서 듣고 도움됬던 사람들이 더 많았죠.
그리고 근거를대서 반박을 하는경우가 많았지, 무조건 나와 다른의견이라고 악쓰는 사람들
없었습니다.
각자 믿고싶은걸 믿으면 됩니다. 보고싶은 글을 보면되고요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면 됩니다.
다만 강요는 하지말라고요.45. ㄱㄴ
'11.4.19 5:51 PM (59.4.xxx.120)후쿠시마 초등학교 보고를 받아도 안전드립치고 있는 게 일본정부입니다. 그 사람들 그 업보를 어떻게 다 받을지 참 한심하네요.....
46. ㄹ
'11.4.19 5:51 PM (175.207.xxx.10)아우2/일본에서 발표한겁니다.체르노빌과 같은 동급..원래..폭발 후 며칠 뒤부터..그 등급이라고..공공연히 이젠 기사마다 나오고 있구요..
47. ㄱㄴ
'11.4.19 5:53 PM (59.4.xxx.120)또 하나 펠트 녹았다는 기사 나왔죠? 그 펠트라는 거 자체가 원자로의 가장 중심 부분이랍니다. 용융이고 뭐고간에 갈 때까지 다 가는 단계에 와 있는데 무슨 선동이고 뭐고 하시나효?
48. 각자알아서하자고요
'11.4.19 5:54 PM (58.145.xxx.249)마음이 참 여리신가 봅니다.
정보글에도 마음이 불안해 하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굳세어지길 기원합니다. 22222249. 그대의찬손
'11.4.19 5:54 PM (211.237.xxx.51)일부 댓글들은 참 보기 불편하네요. 상관없다 밝혔음에도 왜 한나라당 알바로 몰아가는지..
따뜻하고 수준있는 분들 많은 사이트인줄 알고 있는데 이런 댓글 보면 괜히 저까지 부끄러워져요.
자신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논리적이고 상식으로 답글달면 될일을 ...비꼬고 알바로 몰아가고..
원글님 글 잘 읽었어요. 맘상해하지마세요..50. 어이없어라..
'11.4.19 5:55 PM (180.65.xxx.220)그러니까요..
불안 조장? 무서우면 그런글 읽지 마세요!
남이야 조심을 하건 불안해하건 뭐가 그리 두려우세요?
각자 자기 인생 알아서 살자구요.
넌 불안하지 않음 맘 편히 즐기며 사시구요..
난 좀 불안하고 걱정되니 조심하며 살께요~~ 내 인생 대신 살아달라는것도 아닌데 뭐가 걱정이신지~
아는게 힘인지 모르는게 약인지 모르겠지만..각자 소신껏 살면 될것을 뭘그리들 가르치려드나?
난 그리고 개인적으로 노빠~~란 단어 싫어함! 자칭 노빠라는 사람들..더 별루임~
불안감 조장이니..선동이니..
교육을 어디서 받으셨길래 그런 어휘들을 즐겨쓰시는지..51. ㄱㄴ
'11.4.19 5:55 PM (59.4.xxx.120)또 하나 다 쓴 연료봉 이야기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용 중인 원료봉 이야기뿐이었지만 다음 단계는 그 엄청난 수의 연료봉입니다...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인지나 아시는지....
52. 적어도
'11.4.19 6:00 PM (211.202.xxx.103)지금 이 글에선 불안감 선동(??)하시는 분들의 댓글보다 그걸 비판하시는 분들의 댓글이
더 보기 부끄럽습니다.......53. 그래서
'11.4.19 6:02 PM (119.193.xxx.154)어쩌라구요,, 원글님은 방사능을 즐기세요 그럼,,
싫다는 사람들까지도 왜 원글님처럼 즐기라고 강요하시죠?54. ㄹ
'11.4.19 6:03 PM (175.207.xxx.10)그대의찬손/전 노빠라고 자칭하는 분들이..남에게 불안.선동 운운한 거 본 적이 없어서요..스스로 치를 떤다고 하는 사람이 그 사람들 논리에 빠져들고 그사람들이 항상 쓰는 수법을 쓰고 있는데..당연히 의심받는거 아닌가요? 그게 상식적인 사람들의 사고방식이죠
55. ㄱㄴ
'11.4.19 6:07 PM (59.4.xxx.120)175.207//맞아요...노빠라고 자칭한다는 거 자체가 거짓이라는 말이지요....노빠가 왜 노빠라고 자칭하고 노무현 이야기를 꺼내나요? 그 사람들 노빠라는 표현 잘 안 합니다. 당나라당 애들이나 하지
56. 최고.
'11.4.19 6:09 PM (183.102.xxx.63)그래요.
이런 글을 기다렸습니다.
훌륭한 의견입니다.
동시에 방사능에 대한 발 빠른 정보를 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57. .
'11.4.19 6:10 PM (121.146.xxx.247)뭘.. 즐기라구요??
허허,,58. ...
'11.4.19 6:20 PM (175.196.xxx.99)글쎄요. 원전산업 생긴 이후에 가장 최악의 사태로 (체르노빌 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 아닙니까? 일본 당사자들 빼고요) 진행되고 있는데...
아~ 아무렇지도 않아, 난 그냥 즐길테야... 이게 더 문제 아닌가요? 아무 근거없는 낙관론자나 미친듯한 비관론자나 대책없기는 그게 그거죠.
특히 82에는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많죠.
저도 시어른들께는 호들갑떠는 말씀 안 드립니다. 할말은 아니지만 연세도 많으시니 차라리 남은 여생 아무 걱정없이 편안히 사시는게 훨씬 삶의 안정에 도움이 되실테니까요.
그런데 제 아이는요? 이제 2살입니다. 제 아이가 30대에 갑상선암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높아지는 사태가 닥쳤다는 것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하고 싶습니다.
보험회사에서 갑상선암 담보를 뺀다지요? 왜 빼나요?
우리나라외 다른 나라들에서는 극동지방 출장 자체를 기피하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왜 그럴까요?59. ㄴ
'11.4.19 6:21 PM (118.223.xxx.92)받아들일 정보는 받아들이고 버릴정보는 버립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그정도는 가릴줄 압니다
불안을 조성한다고 느끼시는건 지금 불안하신가본데
그럼 방사능 관련 글 읽지 마세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각자 알아서 해야합니다
뭘 알아야 즐기던지 피하던지 하죠
그리고 혹시 다른분들을 위해서 불안감 조성하지 말라는 게시글을 올렸다면
다들 알아서 할테니 본인 마음이나 다스리시면 좋을듯하네요60. 원글님이
'11.4.19 6:25 PM (61.101.xxx.62)82에 내공이 더 생기면 되요.
82자게에 올라오는 글을 다 고지 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극소수에요.
여기서 난리라고 오프라인도 난리라고 생각하면 딱 바보 취급되기 쉽구요.
82자게 분위기가 원래 한가지 주제 잡아서 열심히 글올리고 댓글로 공격하는 몇몇이 몰고 갑니다.
여기 글대로 라면 대한민국은 진작에 열두번도 더 망했어요.
그런 의견도 있나보다 하고 무시할건 무시하고 넘기셔야되요.
남이야 일주일에 환기를 한번 시키던가 말던가 결국 자기 손해니까 멋대로 살아라 상관말고 넘기셔야해요.61. 진실을
'11.4.19 6:52 PM (119.67.xxx.204)감추려는 세력들이 더 크고 거대하고.....진실을 밝히고 싶어하는 세력은 힘이 없어여...
일본에서 원전 전문가도...지금 사태가 너무 너무 심각하다고 일본을 비판하고...
이미 체르노빌이 선례를 보여줬고...체르노빌을 능가하게 생겼고...지금 돌아가는 상황 보면....얼만큼 핵폭발급인지 예측 불가능할 지경인데....
일본넘들과 무능한 한국 정부가 괜찮다고 하는것만 자꾸 믿고 안심하라는건 왜인데요?
진실을 은폐하고 축소하려는 사람들은 그 속이 훤히 보이는 사람들이에요...분명히 축소 은폐해야만 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
진실을 알아야하는 사람들이..직접 밝혀야하니 이리 난리인거죠...
환기는 안시킬거냐고요? 저 방사능에 벌벌 떠는 사람인데..오늘 같은날은 안 시켜요..
다량의 고농도 방사능이 유입될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봤으니 하루 이틀쯤 환기 안시켜도 괜찮다 생각해요..
그치만..그 외의 날엔..찜찜은 해도 등산도 다니고 환기도 다 시켜요..
먹거리...오염을 피할수 없지만..그래도 뭐가 도움되는 음식일지 어떤게 더 피해가 클지 정도는 숙지하고 그대로 지킬수는 없어도 생각나면 가급적 좋다는 쪽으로 행동하려구요..
그런데...알리려면 얼마나 어떻게 위험한지 증명해달라고 하셨나요?
전문가가 입 다물고 침묵을 지키는 지금...일반인이 지금 당장 공부해서 학위라도 따서 밝혀내야하는건가요?
전문가가 입다무는게 안전해서가 아니라...위험성을 충분히 알지만...여러 이유로 말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것도 제가 말 꺼냈으니 직접 밝혀야하나요?
그럼...의사들중 충분히 위험하고 경계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말은 왜 패스하세요?
전문가가 위험성을 알리는 글도 있고 체르노빌 관련 전문가가 대한민국이 위험하다고 어떤 대책이라도 세워야 한다 인공강우라도 내려야한다 그런말 하는건 왜 귓등으로 넘기세요?
안심해도 좋다고 하는 사람들 믿고 행동한 결과 ...나중에 처참한 결과가 생겼을때 그 책임은 누가 지나요? 아무도 책임지지 못하잖아요...
위험하단 사람들의 주장에 따라 행동했다가... 나중에 안전한걸로 밝혀졌을때..그들이 책임져야 할 부분은 반대의 경우에 비해 피해가 훨씬 적겠죠...여기서 피해가 없다란 말 대신 적다고 한 이유는 정신적 스트레스 부분을 감안해서 한 말이구요..
자....이제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대로 행동할거에요..여지껏 그랬듯이..
물론..원글님 말씀처럼...방사능에 대해 지나치게 너그러운 사람 보면...저도 좀 이상하게 생각하긴했어요...그 생각이 편협할수도 있겠네요..표현은 직접적으로 안했어도..
그치만..방사능에 과민한 사람들을 보고 속으로 오버라고 생각하더라도...이상한 사람 취급하지 마세요 결국 똑같은거니까요..
더구나 방사능 불안감을 조성하다니요....방사능 자체가 불안한거에요..사람들이 불안감 조성하는거 아니구요...--;;;
현 상태가 위험한게 밝혀진바가 없다면...안전한지 밝혀진 바는 어디에 있나요? 그냥 정부에서 하는 말 그대로 믿는거외엔 안전하단 근거가 없잖아요..62. ~
'11.4.19 7:03 PM (218.158.xxx.177)20여년전 체르노빌사고때랑,,
지금의 결과를 보면 대충 알겠네요,,
우리애들이 어떨지를요63. ..
'11.4.19 7:04 PM (203.231.xxx.236)방사능 대비에 관해 도움 얻고자 들어와도 과하게 혹은 격하게 흥분하는 일부 사람 때문에 기본적인 걱정마저 호들갑으로 보일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 학교는 안보내더라도 남편 회사는 어찌들 보내시는지..
바깥세상은 평온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면 할말 없지만 적당히들 하셨음 좋겠네요.64. 근데..
'11.4.19 7:07 PM (222.112.xxx.44)124.28 원글씨.. 근데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명령인가요? 다른 사람들도 다 자기 나름대로 생각,판단을 가지고 사는 것이지 댁이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이 아닌 줄 아는데요.본인이 실제보다 훨씬 더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 듯이 착각하고 사나봐요..혹시 전에 왔던 이공학도인가는 아닌가요?
65. 엄마되기
'11.4.19 7:16 PM (58.237.xxx.131)여기서 노빠는 왜 나오며
불안감을 선동한다고 표현 하셨는데 진실을 알고 우리 자신을 보호 하자는데
조심해서 나쁠거 없잖아요 글구 자동차 사고 머 이런거 운운 하시는데 역으로
사고나지 않으려고 조심들 하니 그나마 이정도 아닐까요?.. 매사 조심해서 나쁠거 없다는 겁니다66. ..
'11.4.19 7:38 PM (110.9.xxx.112)체르노빌 사태 발생 후 프랑스 언론도 "바람때문에 프랑스론 절대 방사능 안온다"고 했답니다.
그러나 얼마 후 바로 다 덮쳤고요.
우리 정부도 언론도 그런 오류를 범했습니다. 편서풍으로요.
불행하게도 편서풍뿐만 아니라 다른 류의 바람으로 방사능이 왔습니다.
상층부에만 머무르는게 아니라 방사능 요오드가 계속 검출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안전하다 극미량이다 엑스레이 사진 한 번 찍는 것의 수천분의 일이다.
라고 합니다.그런데 왜 정부의 말에 믿음이 안갈까요?
좀 전 뉴스보니 정부가 한국에 대한 재외국인 투자가 늘었다고 발표했었는데
그게 거짓말이랍니다. 믿음과 신뢰가 안가는 정부입니다.
기상청 예보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 해외 기상청에선 우리나라에 방사능이 온다고 시뮬결과를 말해줍니다.
그럼 그런 날에는 조심하자는게 무엇이 잘못입니까?
매일 매일 그렇게 예민하게 굴라는 것도 아니고 그런 날만이라도 조심하자는게
방사능 불안 조장글로 보이시나요?
여기서 매일 떠들어도 오프라인 바깥에선 무심한 사람도 참으로 많습니다.
어차피 정보의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걸 위험으로 받아 들여 인지한 사람도 있고, 님처럼 피할 수없으면 즐기라는 맘으로
담담히 넘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살아보니 까다롭게 구는 사람들 덕분에
그래도 제대로 굴러가는게 많더군요. 먹거리 안전성도 그렇고 환경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으면 정보취득에 어두운 사람들이 가장 먼저 피해를 입습니다.
당장 아이들이 그렇겠지요. 비 맞으며 노는 것도 아이들이고 비 맞는 환경에서 일할 수 밖에 없는
어른들이 그들이지요. 일본 지진해일과 원전사고시 돈많고 당장 일거리 걱정 안해도 되는 사람들은 일본 떠나는게 쉬웠겠지요. 어디든 피해 있다 올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돈도없고 일 때문에 매여있는 사람들은 그 피해 고스란히 몸으로 겪어야 되지 않습니까?
여기서 자기가 접한 정보 다 같이 공유하자고 글 올리시는 분들 전 고맙게 생각합니다.
좀 심하다 싶고 오류다 싶은 것은 자정이 됩니다. 바로 반박댓글로 논쟁붙지 않습니까?67. ....
'11.4.19 8:43 PM (180.64.xxx.6)원글님 동의합니다
이공학도님이 좋은자료 많이 올려주셨는데 가벼려서 많이 안타깝네요68. 한심..
'11.4.19 9:20 PM (222.112.xxx.44)요즘 여러 글들을 보면... 분명 면바기 와 딴나라 빨아주는 글인데도..
꼭 마무리는 노무현을 존경한다.. 난 노빠다....
면바기 죽도록 저주하네 싫어하네 라는 말을 끼워넣음..
대체 진실은 어디에...... 작전을 바꿨나..? 555555555555555
어디서 알바들이 단체로 왔나봐요..69. 방사능문제
'11.4.19 9:25 PM (121.146.xxx.166)너님이나 많이들 즐기셔-.,-
난 조심 좀 할란다
엇다가 지 의견을 남에게 강요해!
즐겁고 재미있는 생활속의 방사능 활동 많이하시고 부모형제에게도 맘껏 즐기시게하시려고 권유하시게나
이 어찌 바람직하지 않아!
혹시 어떨런지?70. 왜 그럴까????
'11.4.19 11:57 PM (211.44.xxx.175)이런 글의 특징.
이렇게 빈 공백을 많이 두고 글을 쓴다.
심한 경우에는 한 줄 쓰고 한 줄 비운다.
왜 그럴까.
예전부터 많이 궁금했다.
진정성 있는 글로 느껴지라고????71. 왠지 모르게 혼란
'11.4.20 12:52 AM (121.129.xxx.194)부축이고 싸우고 하면서 저절로 흩어지게 하는 분위기???.....요런것 작전에 다 있다 하던데...에잇...괜히 쓰잘때기 없는 것에 시간 낭비 했넹 ㅡ,ㅡ.....하나라도 정보나 찾아 봐야 할것을...보고 싶으면 보고 말고 싶으면 마는것이지 그리고 글 읽더라도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고...아무리 진실을 얘기해도 몬 알아 들으면 그만이고...이러쿵 저러쿵 얘기하고 혼란주는 것이 더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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