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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좀 진정하세요

Zzzz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11-04-19 15:18:45
저밑에 방사능 하도 걱정하니 주변에서 이상한 취급
받았다매요
몇몇분들 방사능보다 스트레스 받아 암걸리시겠어요
좀 진정하고 환기도 시키세요
IP : 49.30.xxx.5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1.4.19 3:20 PM (115.126.xxx.146)

    여기서 쥐박이 좀비 짓 하지 말고
    밖에 나가서 실컷 바람 쐬던지 그럼...

  • 2. --
    '11.4.19 3:22 PM (121.129.xxx.76)

    누가 누구더러 진정하라는 건지....

  • 3. 제발
    '11.4.19 3:24 PM (220.80.xxx.28)

    진짜.....울고싶네요.
    쳐먹어라까진 꿋꿋히 버텼는데. 정신병자라니. 흘흘..

  • 4. ...
    '11.4.19 3:24 PM (61.102.xxx.73)

    걱정마세요.
    ㅎㅎㅎ
    암 걸릴 정도로 스트레스 안 받으실 겁니다.
    이곳 저곳 정보 보고 알아서 환기 시키겠죠.
    님이 환기를 시켜라 마라 할 일은 아니고

    이상한 취급 받는 건 별 상관없는 일이고요.
    원래 비정상인 사람들 속에서는 정상인이 이상한 취급 받아요.

  • 5.
    '11.4.19 3:25 PM (119.69.xxx.78)

    방사능 걱정되지만 그냥 내일 죽더라도 오늘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심정으로 긍정적으로 살기로 햇어요.. 걱정한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없더라고요. 할 수 있는 일은 비 안 맞고 해산물 안먹고 외식안하고 .ㅠㅠ.. 그 이상의 걱정은 스트레스만 오더라고요.(우유 끊고. 아이들 급식에 생선 넣지 말아 달라고 건의했어요..)

  • 6.
    '11.4.19 3:25 PM (175.207.xxx.10)

    그러게요..한눈가진 마을에 들어서면 양쪽눈가진 사람이 ㅄ된다대요..아이쿠 그럼 중국이나 러시아 미국..유럽은 정상이 아니네요.

  • 7. 네네*222222
    '11.4.19 3:28 PM (219.248.xxx.11)

    넌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고 방사능 수치 높다해도 환기잘 시키세요
    그런글 보기 싫으면 그냥 패스하거나 여기 오지 마세요

  • 8. 원글에
    '11.4.19 3:28 PM (14.56.xxx.23)

    쳐먹어라, 정신병자라는 말이 있었나요?

  • 9. 제발
    '11.4.19 3:29 PM (220.80.xxx.28)

    쳐먹어라, 정신병자.. 댓글에 있어요.
    제 원글은 어느님이 댓글에 올려주셨네요.
    정신병자 소리 듣고 멍..해져서 제 원글은 삭제했어요. =_=

  • 10. T
    '11.4.19 3:29 PM (59.6.xxx.113)

    이런부류도 있고 저런부류도 있는거죠.
    그래서 다른 게시판도 다니고 그래야 해요.
    여기에만 있음 지구멸망 순식간일것 같아요.

  • 11. 원글님...
    '11.4.19 3:31 PM (125.182.xxx.42)

    82자게 자체를 끊으세요.
    그게원글님 건강을 위해서 좋을겁니다.

  • 12. 제발님.
    '11.4.19 3:33 PM (125.182.xxx.42)

    님도 쳐 잡숫고, 환기시키셈. 여기서 이렇게 뻘짓 말구요. 왜 방사능소리만 나면 따라다니는지 원.

  • 13. ㅇ_ㅇ
    '11.4.19 3:33 PM (124.5.xxx.181)

    저도 어느정도는 긍정적으로 살기로 했어요
    저 역시 할수 있는일이라곤 비 안맞는 정도인것 같구요
    차라리 어느부분이 안좋으니 피해가라 하면 어떻게든 피할텐데...ㅜ ㅜ

  • 14. 스스로
    '11.4.19 3:33 PM (124.5.xxx.226)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방사능 정보 찾아 삼만리 하면서 머리에 쥐나고 심장이 옥죄어오더라구요.
    이러다 내가 방사능 때문이 아니라 스트레스 때문에 죽지....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조절을 잘 하고 불필요한 흥분은 하지 말되
    관심은 가지고 조심은 하자... 하는 생각입니다.

  • 15. 아녜요
    '11.4.19 3:36 PM (218.158.xxx.177)

    여기 82님들 진정할단계 아닙니다..지금 활활 불붙었어요
    지금 체르노빌을 넘어선지 한참되었고
    아까뉴스보니 뭐가 녹았다던가?? 앞으로도 더 심각해질거라고 합니다
    내소중한 애들 암걸리게 할수는 없지요

    앞으로 환기절대 시키지마세요
    생수 몇년치가 되었든 어떻게든 죽을힘을다해 확보하세요
    꼭 내집베란다에 채소심어드시고,
    애들학교보낼때나 어쩔수없이 외출할때는
    방진마스크 꼭꼭 챙기세요..교실에서도 꼭!!

  • 16. 제발님
    '11.4.19 3:37 PM (125.182.xxx.42)

    웃기네요. 그래...내 글 캡쳐해서 참 뿌듯하겠습니다.

  • 17. 눈사람
    '11.4.19 3:37 PM (211.178.xxx.92)

    제발 님

    님이 쓴 원글때문에 사람들 분란 일으켜 놓고

    원글은 펑해 버리고

    여기와서 억울하네 어쩌네

    참 제발님 원글 내용 어조와 같이 놀고잇네요.

    글이 그 사람을 나타낸다더니 틀린 말이 아니네요.

  • 18. ...
    '11.4.19 3:38 PM (211.201.xxx.78)

    원글님 말씀에도 공감하지만 모르는 것보다 정보를 갖고 조심하는 게 더 맞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공포심을 지나치게 갖는 건 문제죠 확실히... 하지만 그 공포심조차도 이해가 가지 않으세요? 공포심에 우왕좌왕하시는 분들도 곧 중심을 잡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19. 222
    '11.4.19 3:39 PM (175.207.xxx.10)

    제발 님

    님이 쓴 원글때문에 사람들 분란 일으켜 놓고

    원글은 펑해 버리고

    여기와서 억울하네 어쩌네

    참 제발님 원글 내용 어조와 같이 놀고잇네요.

    글이 그 사람을 나타낸다더니 틀린 말이 아니네요.
    222

  • 20. 소피친구
    '11.4.19 3:39 PM (115.140.xxx.3)

    저도 원글님이 무슨 의도로 그런 글 올리시는지 제가 봤지만 올라오는 원전글 많지않아요. 또 원전 정보 올려주시는분은 친절하게 보기

  • 21. 22
    '11.4.19 3:45 PM (175.207.xxx.10)

    ..../제발님(125)님이랑<-제발님을 부르는 소리
    제발 님이랑(<-제발 님 본인) 다른 분임.

  • 22. 서로 윈윈합시다
    '11.4.19 3:45 PM (219.248.xxx.11)

    위에 아녜요 보시오
    댁 되게 못됐구나.... 비아냥 거리는 말뽄새하며..
    막을수 없는 방사능 이란거 알지만 조금이라도 덜 노출 시키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생존 본능이
    댁눈엔 빈정거릴 먹잇감으로 보였나 보군..힘이 없고 돈이 없어 다른 나라 갈 능력도 안되고..
    정부에서 제대로된 정보를 안 알려줘서 이 게시판에서나마 그 정보 얻고싶어 하는
    일반인들이 댁 눈에 그렇게 우스워 보였나?
    꼭 오늘같은날도 환기 활짝 시키고 외출도 맘대로 하고 비도 흠뻑 잘 맞고 다니고 우유 생선도
    그냥 맛있게 많이 먹기 바란다....
    그리고 여기 그냥 오지 마시오 진정도 안되고 활활 붙은 게시판에 대체 왜 오는건지??
    무거운 절보고 가라고 하지말고 가벼운 스님이 떠나시지~~~~~ 서로 윈윈인듯.

  • 23. 아녜요
    '11.4.19 3:45 PM (218.158.xxx.177)

    .../
    누구보고 오라마라인지??? 증말 웃기네~~ㅋ
    난 지금 문 활짝열고 환기시키고 있구요~
    근데 비 흠뻑맞는단 얘긴 안했는데????
    그냥 먹고싶은대로 먹고,
    외출하고싶을때 하고,
    룰루랄라 즐겁게 살려고 해요~
    애들도 나두 그냥 주어진 명줄 대로만 살려구 합니다 ㅎㅎㅎ
    ...님은 내가 가르쳐준대로 꼭 사세요~~!!

  • 24. 서로 윈윈합시다
    '11.4.19 3:47 PM (219.248.xxx.11)

    댁이 먼저 활활붙은 게시판에 진정이 안된다기에
    게시판에 사람들보고 뭐라하지말고
    보기 싫은 댁이 떠나란 얘기지..
    댁이나 내가 가르쳐준 대로 사시오ㅎㅎㅎ
    비도 꼭 많이 맞고...OK? 장맛비 맞으면 더 좋을듯
    댁이 먼저 내가 시킨대로 해봐.. 그럼 나도 댁이 시킨대로 할지 안할지 결정할테니까..

  • 25.
    '11.4.19 3:58 PM (118.223.xxx.92)

    엥......뭔 스트레스로 암?
    그정도 아닙니다......여기 분들...제대로된 정보로 조심하자는 겁니다 원글님..

    원글님이 진정하시고 오바좀 하지 마세요

  • 26. ㅎㅎ
    '11.4.19 4:13 PM (175.113.xxx.242)

    애쓰십니다.
    항상 이쪽과 저쪽, 나와 너 둘 다 보고 싶습니다.
    원글님 글도 좋아요.
    다 괜찮습니다. ㅎㅎ

  • 27. 공통점.
    '11.4.19 4:22 PM (211.223.xxx.250)

    그렇게 방사능 걱정하는 사람들 신경 쓰이고 걱정되면
    비꼬지 말고 제대로 글을 쓰면 좋겠어요.
    하다못해 이 본문 쓴 분 정도로만 글을 써도
    전 그래도 괜찮네요.
    게시판 보면 정작 방사능 정보 관련 글에 달린 리플은
    별로 흥분한 글도 없어요. 초반 사태때에 흥분한 글도 많있지만
    지금은 대부분이 걱정되지만 정보 고맙고 잘 봤다는 글이잖아요.
    그런데 꼭 그런 글에 비꼬면서 리플로 시비를 거는 사람들 때문에 더 시끄럽습니다.
    분란은 정작 방사능 글에 태클 거는 사람들이 만들고 있잖아요.
    정작 방사능 걱정하는 사람들은 정보 하나라도 더 찾아보고 걱정도 하지만 또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게 낫다 싶어 글 찾아보는데,
    그럼 사람들을 더 화나게 하고 흥분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바로
    비꼬면서 방사능 태클 거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치고 본문이나 리플 제대로 쓰는 사람 거의 못 봤어요.
    꼭 다른 사람들 먼저 도발시키는 비꼬는 문장, 내려다보는 한심해하는 말투,
    그런 글에 담담한 반응이 나오는 게 더 힘들죠.
    애초에 남 기분 상하게 만들 글은 쓸 때 더욱 신중해야죠.
    자신이 글을 쓰면서 비꼬고, 자기 짜증나는 감정 배설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잖아요. 그거 알면서도 남들 기분 무시하고 쓴 거잖아요.
    그런 글에 웃으며 리플 달아줄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바보가 아닌 바에야 비웃는 글인 거
    다 느껴지는데요.
    부처님 가운데 토막도 아니고 말이죠.
    본인의 글 하나로 수백명의 사람들을 한번에 기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거 아시면 좋겠습니다. 결국 그만큼 화난 리플이 본인한테 돌아오잖아요.
    비꼬는 글로 먼저 시작하면 그보다 더 한 비꼬는 글을 받을 위험이 커지는 겁니다.
    아무래도 건드는 사람보다 건드림 당한 사람이 더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거고요.
    서로가 결국 기분 상하고 상처받아요.

  • 28. 22
    '11.4.19 4:42 PM (175.207.xxx.10)

    공통점님 말씀이 맞아요

  • 29. 공통점님께 공감
    '11.4.19 5:15 PM (203.234.xxx.30)

    구구절절이 공감합니다.

  • 30. 하늘을 우러러
    '11.4.19 5:55 PM (112.148.xxx.31)

    체르노빌을 알고도 태연할수 있나요 정부는 알면서도 쉬쉬하고 그 사이에 방사능낙진이 포함된 비맞은 수많은 어린아이들이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비참히 죽어가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일본은 바로 옆나라예요 코앞이라고요 조심하고 또 조심시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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