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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매뉴얼 V 0.82

매뉴얼 조회수 : 4,062
작성일 : 2011-04-19 12:34:09
IP : 220.76.xxx.8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뉴얼
    '11.4.19 12:35 PM (220.76.xxx.85)

    독일 기상청 주소가 이상한 이유는 미*즈가 등록 가능한 단어가 아니래서 주소를 찢어 놨습니다. 붙여서 사용하세요...

  • 2. 5번은
    '11.4.19 12:37 PM (125.182.xxx.42)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그것까지 물으면...입에 넣어달라...하는건지...*^^*...해맑게 물어봅니다.

  • 3. 매뉴얼
    '11.4.19 12:39 PM (220.76.xxx.85)

    앗..그렇군요. 다음 매뉴얼 때 +9로 해서 고치겠습니다. 대만은 +1인데 그것도 안적었네요.

  • 4. 감사합니다.
    '11.4.19 12:40 PM (58.145.xxx.249)

    지표에부는 바람과 상공의 바람...이부분...
    수증기없이 맑은날은 환기시켜도 되는건지요.
    어쨋든 방사능이 우리나라를 덮치면 실내에있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5. 매뉴얼
    '11.4.19 12:40 PM (220.76.xxx.85)

    자주달개비 말씀이신가요? 원예상에 가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6. 매뉴얼
    '11.4.19 12:42 PM (220.76.xxx.85)

    상대적으로 건조한 날 맑은 날이라도 환기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오늘 같이 지표도 농도가 높은 날에는 어찌해야 할지는..정 불안하시면 창 열고 선풍기 바람을 바깥쪽으로 날아가게 틀어 놓고 환기하는 방법이 있다고 읽었었습니다.

  • 7. 제오라..
    '11.4.19 12:48 PM (115.137.xxx.31)

    제오라이트 구입에 대한 도움말도 구할 수 있을까요?
    서두르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겠지만,
    더 늦지 않게 행동하고 싶어요..
    (매뉴얼 글 등등에서 보는, 제오라이트 판매, 생산처들을 비롯, 어찌 접근-활용-구입-사용해얄 지..현명한 생각이 안 나서요..-_-;; )

  • 8. ..
    '11.4.19 12:50 PM (119.192.xxx.164)

    제오라이트광물이 일본에서 나오는거 같은데..짜증만땅입니다..

  • 9. 두개의바람
    '11.4.19 12:50 PM (115.137.xxx.31)

    표면부의 바람과 토탈 칼럼으로 나누어 보여지는데요,
    표면부는 영향이 확 오겠다 여겨지는데,
    토탈 칼럼의 것도 영향이 확 온다고 생각하면 되는 걸까요?
    그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 10. *
    '11.4.19 12:52 PM (203.234.xxx.30)

    매일 이어지는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어제 매뉴얼님 글에 제올라이트 그룹 광물에 대한 긴 덧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덧글 달고 나서 행여나 제올라이트 구입해서 만에 하나라도 섭취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노파심이 들었습니다. 매뉴얼 글 쓰실 때 주의 사항을 첨부해주시는 게 어떨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

    - 노르웨이 대기연구소의 시뮬레이션에서 지표층 영향은 어제 오늘 덜한 것으로 나오고
    전체 영향은 한국을 뒤덮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저는 유럽 언론을 계속 보고 있는데 그쪽에서는 대기를 통한 방사능 물질보다도
    음식물을 통한 섭취와 해양 오염 쪽에 더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훑는 것은 사실 눈 가리고 아웅이고
    민간에서 식품 방사능 분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아니면 공공 기관에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만한 방법이 없을지 생각을 모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식약청을 믿을 수 없다지만 여론의 힘으로 공공 영역을 움직이는 것은
    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포기하면 개개인의 정보의 편차에 따라 방사능 노출 차이가 너무 커지니까요.

  • 11. *님동감
    '11.4.19 12:57 PM (58.145.xxx.249)

    대형마트(하나로,코스트코,이마트등등)에 식품방사능검사기기와 인력요청을 해야할것같습니다.
    만약 철저한 검사가이루어진다면, 매출이 오히려 급상승할테니까요.
    검사실도 개방할수있게하고요.

    식약청의 경우, 일본산식품 수입금지요청을 받는곳이긴한데
    우이독경입니다............................
    암튼 일단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이 들어오면
    어떤형태로든 , 누군가의 배속에 들어간다고 보심됩니다.
    그게 내 아이일수도, 남편일수도, 군인일수도, 가족일수도있는거죠.
    아예 수입을 금지해달라는 요청이 필수입니다.

  • 12. 두개의바람
    '11.4.19 12:57 PM (115.137.xxx.31)

    네, 저도 *님과 함께 도움말씀을 기다려봅니다...
    큰 감사의 마음과 함께요...^^*

  • 13. ㄴㄴ
    '11.4.19 1:07 PM (1.99.xxx.68)

    고맙습니다ㅠㅠ 저도 얻는정보 있으면 바로바로 가져올게요!

  • 14. 긴수염도사
    '11.4.19 1:24 PM (76.67.xxx.175)

    우리 보통 사람들의 건강을 염려해주시는 원글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방사능의 수질 오염을 막기위해 토양에 잠재된 방사능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는
    해바라기 심기도 국민운동으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핵방사능이 미량이라도 왜 위험한지 간략히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방사능에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1. 이온화 되지 않은 방사능-즉 태양이나 돌같은 자연계에서 발생하는 방사능으로 일부
    강력한 자외선(UV)을 제외하고 인체에 거의 해를 주지않는 자연방사능입니다.

    2. 이온화된 방사능-즉 핵분열시 나오는 방사능으로 원자에서 전자를 분리시킬 만큼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므로 인체에 유해하며 인체에 잔존하여 5년 혹은 그 이후 암이나 다른 질병을
    유발시킬 수있는 인공 방사능입니다. 이 이온화된 방사능은 사람에 따라 작용하는 위험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계치를 정한다는 것이 무의미합니다. 조금이라도 많이 쬐면 그만큼 더
    위험하다는 말이니 임산부들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온화 되지 않은 방사능 량에 비교하여 이온화된 방사선의
    폐해를 감추고 일반인들을 속이려는 시도가 많은 것 같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미국 암협회 웹페이지로 가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www.cancer.org/cancer/cancercauses/othercarcinogens/medicaltreatments/...

  • 15. 웃음조각*^^*
    '11.4.19 1:55 PM (125.252.xxx.182)

    항상 고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용하게 알아두겠습니다.

  • 16. 덜축척
    '11.4.19 2:12 PM (14.36.xxx.205)

    감사합니다 생활에서 제가 할수 있는것들을 실천 해야겠어요 작은정보라도 있으면 동참 하겠습니다 갑자기 힘이 나네요 이 메뉴얼이 나비효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17. 자주달개비
    '11.4.19 2:58 PM (112.218.xxx.59)

    자주달개비꽂 우리집 마당에 지천으로 있는데, 이제 막 싹올라오는데 꽂필려면 아직 멀었는데.

  • 18. 노르웨이기상청
    '11.4.19 3:01 PM (180.66.xxx.55)

    시뮬은 아시겠지만 화면 제일 위 Scroll over to navigate in time 옆 네모 칸에 마우스 가져다놓으면 정지화면으로 볼 수 있어요. 다음 네모칸은 그 다음 진행화면으로 옮겨가고요. 몰랐을 땐 저혼자 어찌나 화면이 빨리 진행되던지 날짜 시간 보기가 힘들었어요^^;;

  • 19. 참맛
    '11.4.19 3:21 PM (121.151.xxx.92)

    노르웨이기상청님 그렇군요? 매뉴얼님이 그것도 잊지 말고 넣어 주시면 많은 분들이 도움 받겠네요.

  • 20. 소피친구
    '11.4.19 4:40 PM (115.140.xxx.3)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됩니다.

  • 21. *
    '11.4.19 5:00 PM (203.234.xxx.30)

    매뉴얼님 글 다시 읽고 하나 덧붙입니다.
    제올라이트의 세슘 흡착률 90%, 스트론튬 흡착률 50%.(by Anne Galarneau)라는 수치는
    필터 상태로 물에 담갔을 때 나온 것입니다. 제올라이트를 건조한 환경에 두는 것만으로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22. *
    '11.4.19 5:39 PM (203.234.xxx.30)

    액체 제올라이트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는데
    상업적인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곳들이라 링크를 걸기가 주저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말하는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일단 유보입니다.
    다른 공식 기관의 자료를 찾아보겠습니다.

  • 23. 정보 감싸^^
    '11.4.19 6:10 PM (121.129.xxx.194)

    해요~~~~~

  • 24. 매뉴얼
    '11.4.19 6:27 PM (220.76.xxx.85)

    답글들 감사합니다. 덧붙일 정보 좀 덧붙이고 오자 고쳤습니다.

  • 25. 큰 절
    '11.4.19 10:52 PM (58.123.xxx.225)

    올리고 싶내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시간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 있는 아이와 비슷한 상태로 t.v에 빠져계신 남편..
    걱정은 태산인데 뭘해야할지 몰라 ...ㅜ.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부터 할수 있는지 차근 차근 생각하게 해주시는 글..
    잘 읽고 제가 할수 있는일 찾아봐야겠내요...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그날이 오길..화이팅!!

  • 26. 너무
    '11.4.20 12:01 AM (121.136.xxx.2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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