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조형우가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조형우 말많고 너무 오글거린다해서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노래도 잘했고 음색도 좋구요
제눈엔 표정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는데,,
프로가 아닌담에야 그런무대 너무긴장하는게 당연하고 그만하면 잘~한듯한데,
심사위원들은 왜그리 점수가 짰는지 모르겠어요
그놈의 너무긴장했단 소리좀 하지말았음 좋겠더군요
그게 어디 사람의지대로 된답니까
얼굴도 노지훈,조형우 둘이 젤 잘생겼더군요
잘 키우면 크게 될인물을
너무 기죽이는거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이대로 묻히긴 너무 아깝습니다
1. 저도요
'11.4.19 11:56 AM (119.67.xxx.222)퍼포먼스 말 많던데,, 전 그리 이상하지 않았고요
눈감고 들어봐도 노래 괜찮던데요.2. 위탄얘기
'11.4.19 11:59 AM (218.158.xxx.177)그러니까요..퍼포먼스가 대체 뭐가 그리 이상했다고 말이많았는지,
자연스럽고 좋았꾸만~~
지금 어느분이 걸어준 유투브 동영상보고왔는데,,참 좋네요3. 그런데...
'11.4.19 11:59 AM (122.32.xxx.10)조형우는 그렇게 떨어졌어도 어느 기획사에선가 잡아서 데뷔시킬 거 같아요.
어차피 1등이 되기 어렵다면, 이 정도 이슈가 된 것만으로도 이미 괜찮지 않을까요?
1등이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번 프로로 혜택보는 사람은 여럿 나올 거 같아요.4. 제 생각엔
'11.4.19 12:01 PM (119.67.xxx.204)이번에 조형우가 떨어진게 본인에겐 약이 될거같아요..
심사위원들 클럽오빠 주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잔뜩 어깨에 힘 들어가고 눈도 느끼함 가득한 시선 날리고...본인 자체가 긴장을 잘 하는 성격일수도 있지만..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으니 더더욱 불안감에 볼도 덜덜 떨리고....
처음 신선햇던 이미지가 점점 퇴색되어가면서....본인 자체도...욕심을 많이 내는게 유난히 티가 많이 나서 안타까웠구요...
이쯤에서...떨어지면....본인이 뭔가 느껴서 어깨에 힘도 빼고...너무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는 모습처럼 보여지던 부분 내려놓고...첨에 제가 보았던 모습처럼..음악을 사랑하는 청년 이미지로 돌아와 새롭게 시작하면......분명 언젠가 티비에서 다시 볼 수 잇을거같은 느낌이에요..
만약 계속 어찌 어찌 붙었다면 ....나중에 아주 흉하게 변할수 있을거같은 느낌이 많이 왔떤 사람이라.....떨어진거 축하햇어여 속으로 ...진심으로 조형우씨를 위해서...
은근 내공은 있어보이는 청년이라..이게 끝이 아닐거라 믿습니다..
힘 많이 빼고...즐기는 음악 하시길.....교회 오빠 이미지 괜찮습니다..괜히 클럽오빠 할라고 하지 마세요...5. .
'11.4.19 12:02 PM (211.61.xxx.218)그냥 남들이 별로다 하면 따라서 그런가 보다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보니
그렇게 맞장구 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티비로 듣고 보기에는 손진영 같은 얼굴과 고음 불가보다는 조형우군이
훨씬 낫더군요.6. 처음
'11.4.19 12:02 PM (122.34.xxx.74)예선때 정말 참신해보이고 노래도 잘 한다고 생각 했었는데..최근에 코디들이 너무 이상하게 해놓아서 더 그러나 싶더군요.긴장 되서 경련 생기는게 본인 의지로도 잘 안되니 그럴텐데..당사자야 오죽 하겠나 싶어요.그런 부분은 그냥 넘어가주고 노래 하는 소리로만 평 하면 안되는지.저번주 컨셉이 촌스럽긴 했지만 그거야 그렇게 시킨 사람들 잘못인 듯 하구요.
7. ㅁㅁ
'11.4.19 12:04 PM (175.211.xxx.17)저도 눈감고 들어봤는데, 멘토들한테 형편없는 점수를 받을만큼 못하지 않았어요..
깨끗한 목소리로 깔끔하게 불렀는데, 퍼포먼스가 문제였던가봐요.. 참나..8. 위에..
'11.4.19 12:09 PM (119.67.xxx.204)제 생각엔...쓴 사람이에요..
그리고...또 하나...예선때 너무 참신하고 매력적인 모습이 강하게 왔던 사람이라...그 후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는 시청자나 멘토들 기대에 못 미쳐서 더욱 그런거 아닌가 싶은 맘도 있어여..
저 또한...예선때부터 많이 응원하던 사람인데...멘토 정해져서 연습할때부터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방송의 재미를 알면서 꼭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제 눈엔 비쳤거든요..
그전엔 통기타들고 음악 자체에 푹 빠진 사람처럼 보였었는데..
아마 탈락의 원인중 아주 조금쯤 이런 부분도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싶어요..전 갠적으로 심사위원이었다면 이런 이유로 탈락시켯을거같아서요..9. 그런데
'11.4.19 12:11 PM (123.254.xxx.101)절대 윗분 딴지는 아니구요^^ 여기 댓글에도 그런말이 있어서...
조형우보고 욕심내는거 표시난다고들 많이 하시는데... 전 사실 그렇게 안보이거든요.
긴장한 티가 유독 많이 나고, 또 눈에 힘이 좀 많이 들어가다보니 눈빛이 좀 부담시레 이글거려보이긴 했지만.. 그게 꼭 욕심많은 건 아니지 않나요...--;;10. 엄청
'11.4.19 12:11 PM (57.73.xxx.180)엄청 떨드만요..
얼굴이 덜덜 떨릴 만큼..
연예인이 되려는 사람이 그렇게 떨어서 무슨....에구구~~~~~
요즘 끼 넘치고 노래잘하고 잘생긴 애들도 차고 넘치는 데요...11. 근데
'11.4.19 12:12 PM (110.8.xxx.175)왜 위대한탄생 생방으로 하면서 출연자들 목소리가 생생하게 안들린다는 느낌예요.
잘하던 못하던 나가수처럼 생생하게 들려야하는데...
조형우씨도 그 생생하던 음성이 안들리더라구요.
생으로 보는 관객은 다 들리는데..티브이를 통하는 소리전달하는 뭔가(?)가 빠진것처럼..12. 저도~
'11.4.19 12:14 PM (116.36.xxx.196)저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말이예요. 근데 어제 인터넷기사 봤더니 기획사 몇군데서 벌써 러브콜보낸다던데요. 그리구 조형우는 교회오빠 컨셉이 좋은데 왜케 변신시키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 맨발
'11.4.19 12:14 PM (122.100.xxx.43)어젠가 어디 광장에서 맨발로 기타치며 노래하는거 뉴스에 올라왔던데요.
너무 좋아 보였어요.검색어가 맨발 조형우 떴길래 들어가보니..14. 평소대로나왔으면
'11.4.19 12:14 PM (58.145.xxx.249)top3까지 들고도 남았을거에요.
괜히 어울리지도않는 이상한거 시켜서 떨어진듯... 불쌍...
근데 뭐. 거기서 1등한다고 인기가수되는건 아니죠... 상금이 날아간것뿐...ㅋ
가수데뷔 따로하길 바래요. 인기있을거같은데15. jk
'11.4.19 12:14 PM (115.138.xxx.67)그거 보던 사람이 대놓고
"쟤 왜 저렇게 떨어????" 라고 말했던걸로 봐서는 방송에 그게 들릴 정도면 현장에서는 정말 심하게 들렸을거고(현장에서는 소리가 3배이상 증폭됨)
본인은 잘 모르겠던데 티비에서 떨리는게 약간이라도 표시가 날 정도였으면 뭐 떨어질만 했죠...
데이비드오가 떨어졌어야 했는데
beat it을 그따구로 부르다니.. 그 노래는 원래 엄청 강하게 불러야 하는 노래인데
마이클 잭슨도 라이브가 쉽지 않은 곡일텐데 그 노래를 그렇게 힘없이 부르다니....듣다가 나갔음.. 넘 짜증나서리..
주제파악은 했는지 위대하신 그분 노래를 부르는 애들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음..16. 솔직히
'11.4.19 12:16 PM (122.100.xxx.43)저는 조형우 떨어지니깐 위탄이 그렇게 많이 기다려지지는 않는다는..
물론 볼것이긴 하지만요.
조형우는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다른 출연자들은 능력은 좋을지 모르나 백청강 빼고는 확 끄는 뭔가가 없어요.17. 보면서
'11.4.19 12:16 PM (121.177.xxx.197)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훈남 이미지고 노래도 잘하는거같고 해서 끝까지 살아남았음 했어요,
그런데 얼굴에 경련이 일 정도로 심하게 떨어서 보기에 안쓰럽고 부담스럽더군요.18. ^^
'11.4.19 12:18 PM (121.166.xxx.219)그러게요.
개인적으로 조형우 노래 중 젤좋았던건 "라디오를 켜봐요~~~세상 모든 아름다운 노래가~~"
이거!
완전 초대박이었어요.
그냥 조형우스러운 노래가 가장 자연스럽고 좋았던 듯.TV가 사람 버려놨어요,ㅎ19. 네
'11.4.19 12:20 PM (220.88.xxx.84)생각보다 매력이 별로 없나봐요
저는 계속 응원했는데 문자투표받은거보니
더 잘부르지도 않은 데이비드오나 노지훈보다 매력이 없었나보다... 전 그렇게 생각이 들더군요20. aa
'11.4.19 12:22 PM (121.183.xxx.27)문자수 보니 어차피 심사위원점수 많이 받았어도 떨어졌겠던데요.
저도 조형우 백새은 둘다 목소리가 좋아서 좋았는데 백새은은 멘토점수 3등인데도 떨어진거 보면
문자수가 당락을 좌우하는거 같아요. 문자수 백새은은 젤적고 그담이 조형우였어요.21. ,,
'11.4.19 12:22 PM (124.50.xxx.98)조형우 가창력도 있고 음악에 대한 열정도 있어보여서 좋아요.
그저 음색하나 들을만하다고 음치 박치에 음악성하나없는 김혜리 손진영 버티고 있는게 참 웃기죠.
그리고 조형우 얼굴떨고 표정굳어있는건 욕심많아서가 아니라 소심한애가 잘하려고 애쓰다보니 그렇게 보이는거 같아요. 긴장하면 입주위나 얼굴떠는사람들 있어요.
괜히 아이돌 흉내내지말고 부디 본인한테 맞는 음악하는모습 볼수있길 바래요.22. *
'11.4.19 12:23 PM (203.234.xxx.30)멘토들이 원망스러웠어요.
자기 스타일이라는 게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도 아니고
멘토 자신들도 특정한 스타일로 가수 활동하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런데 교회 오빠라는 말로 멘티의 원래 모습을 희화화시키는 것도 저는 좀 지나쳤다고 보고
그 모습이......이건 뭐 애를 무슨 꼭둑각시처럼 만들어놨더만요.
렛잇비와 가시나무 들으면서 감동 받았는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23. 얼굴떠는거
'11.4.19 12:25 PM (58.145.xxx.249)치아와 얼굴뼈가 약간 뒤틀려있음
가끔 그럴수있어요. 긴장도 했겠지만...
전 안되보이던데 그런 신체적결함을 비난하는건......좀 그렇네요
만약 본인스타일대로 편안했다면, 그런 경련도 없었겠죠.
무리한 변신을 요구했어요. 위탄... 어울리지도않는것을 강요;;;;24. 음...
'11.4.19 12:32 PM (119.67.xxx.204)위에 욕심이 점점 많아져 보인다는 댓글 쓴 사람인데요..
댓글 읽어보니..소심한 사람이 잘 하려는 맘이 앞서서 그렇게 보일수 있다는 글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싶네요...
저도 조형우를 응원하던 사람인데...어느 시점인가부터 좀 맘이 멀어졌꺼든요...
그냥 조형우 본인의 모습 그대로였으면 어땠을까 싶어서 안타깝고...
암튼...조형우씬 멀지 않은 어느 날...자주 접할 수 잇는 사람이 될거란 확신이 들어서 ...많이 안타깝지는 않았어여...
심시위원들 놀음에 더 이상해지지 않고 이쯤에서 본인의 참모습을 찾을 기회가 주어진것도 다행이고...사람들 눈에 이미 띄었기때문에....그를 원하는 사람은 그를 계속 찾을테고..거리 공연도 많이 할듯하니.....너무 안타까워 말고 기다려보세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듯해요^^25. 조형우 잘했어요
'11.4.19 12:37 PM (203.142.xxx.231)그 영상 다시 보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물론 프로같은 노지훈씨보다는 어색하지만 풋풋하고 괜찮아요. 음색도 얼마나 부드럽고 청량한지. 들어보시면 압니다.
근데 첫번째 생방송 도중 얼굴 경련이 일어날정도로 긴장했던게 너무 이슈화되다보니 두번째도 어설퍼 보였나봐요. 생방보는 도중에 보는 사람이 불안해보였나봐요. 그런 선입견 없었다면 훨씬 많은 문자 받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멘토들 점수 너무 짜게준것도 이해안가고요. 제 보기엔 데이빗오 목소리 들으면서 무슨 노래를 저렇게 악을 쓰며 하나 너무 힘들어보여서 안쓰럽기까지 했는데 그보다 점수를 훨씬 낮게 주니. 참 황당하더이다.26. 다른 이야기
'11.4.19 12:39 PM (58.122.xxx.54)신승훈 맨토가 교회오빠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클럽오빠 분위기 좀 냈으면 한다라고 한거는, 조형우군이 나이에 비해서 너무 한쪽에 치우친 느낌을 많이 줬기때문에 그것을 벗어나게 하려고 그랳지 싶어요(전 그렇게 느꼈네요~~)
가시나무 노래할 때 감동할만큼 잘했는데, 그날은 별루였어요.
퍼포먼스 익히느라 노력은 했는데, 어설프고 자신감 없게 느껴졌구요.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바꾸려했던 것이 그에게 버거워 보였습니다.27. 그리고
'11.4.19 12:42 PM (203.142.xxx.231)조형우씨 문자 적게 받은건 초반에 이슈화되질 못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외인구단3인이야 본인들끼리 윈윈해서 당분간 떨어질일 없을것 같구요. 그다음에 김혜리.데이비드오씨 같이 처음부터 나쁜일이든 좋은일이든 언론 많이 탄사람이 일단은 인지도가 많죠.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쉽네요.28. anonymous
'11.4.19 12:44 PM (221.151.xxx.168)교회 청년부 오빠같은 이미지라는 지적을 받을 정도면 자기만의 개성 내지는 캐릭터가 없단 얘기와도 일맥 상통하는데 바로 이게 결정적으로 떨어진 원인이 아닐까.
교회 청년부 오빠같은 이미지는 성가대나 부르는게 좋치 가수로서는 그런 이미지 별루예요.
그건 그렇고 눈빛이 강하다고들 말 삼는 분들이 많은데...우리나라 사람들은 눈빛이 흐리멍텅한 타입들을 좋아 하나.,. 전 조형우 눈빛 강한거 하나는 진짜 매력이던데.
조형우 노래에 대해 말하자면 그런 창법, 그런 목소리는 너무나도 흔해요.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따질게 아니라 그 이상의것들 - 자기만의 색깔, 카리스마가 필요해요.
그런데 이 위탄에 뽑힌 탑 12엔 그런 스타감이 없다는것.
수백만명중에 뽑혔다는 최후의 12인이 저 정도라니 실망스러워요.
그리고 그날 데이비드 오가 떨어졌어야 했단 말에 저도 동감해요.
그날 노래도 못했지만 데이비드 오도 어지간히 자기 색깔도 없고 지극히 평범해서 지루하기만 할뿐.29. 저도
'11.4.19 12:44 PM (203.142.xxx.231)신승훈씨가 처음엔 노래 선곡을 잘못했나.. 했는데 음악을 안한다면 모를까. 계속 한다면 자기 안에 새로운 모습을 자꾸 끄집어 내는게 길게봐서는 더 좋을것 같아요. 신승훈씨가 그렇게 해주려고 했던것 같아요. 이해가 됩니다.
30. ^^
'11.4.19 12:48 PM (220.79.xxx.115)예선의 렛잇비나 아이돈케어, 멘토스쿨에서 라디오를 켜봐요 등
조형우씨가 이전에 참 신선하게 와닿았던 좋은 무대가 있었기 때문에
기대치가 높아져서 실망이 커진 거지
객관적으로 나빴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성공적인 변신이라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31. anonymous
'11.4.19 12:49 PM (221.151.xxx.168)슈스케에선 존박, 장지인, 강승윤...다 자기 색깔이 확실히 강했잖아요.
위탄엔 이런 캐릭터를 가진 출연자가 없어요.32. 하기사
'11.4.19 12:50 PM (203.142.xxx.231)멘토들도 그래서 점수를 짜게줬을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워낙에 기대가 없던 출연자가 조금 잘하면 점수 잘줄것 같아요. 근데 이정도는 해줘야지 했는데 그게 안나오면 객관적인 실력을 비교하면 후자쪽이 훨나은데도 점수는 전자한테 줄것 같기도 합니다.
33. 담백한것도 캐릭터
'11.4.19 12:51 PM (58.145.xxx.249)입니다...
그런 이미지 좋아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꼭 강해야 자기색깔은 아니에요
은은해도 자기색깔인겁니다.
패인은 안맞는 옷을 강요당한것뿐...34. 위의
'11.4.19 12:55 PM (203.142.xxx.231)anonymous 님 말씀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근데 슈스케에서는 존박,장재인.김지수씨 같은 경우 방송국에서 애초에 섭외했다고 알고 있어요. 노래잘하는걸로 나름대로 유명한 사람들을 따로 섭외해서 출연시킨걸로 알고 있구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그들의 개성은 이미 확고해진 상태로 이미 뮤지션에 가까워진 사람들이겠죠. 그런데 위탄은 그런건 없는것 같고 말그대로 아마츄어들속에서 자기가 가르쳐볼 사람을 선택하는 시스템이잖아요.
그런데 멘토 5명이 개성도 중요하지만 솔직히 슈스케출연자만큼의 강한 개성에는 반감이 심했던것 같구요(특히나 이은미씨..) 그러다보니 두루두루 무난한 사람들이 탑12에 올라오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장재인.김지수씨 같은 목소리 정말 싫어합니다만,
그런데 그나마 탑12중에 음악적으로 발전가능성도 있고 재능도있는(작사.작곡.연주등..) 조형우씨가 퍼포먼스때문인지 긴장때문인지 일찌감치 떨어지니 사실 위탄에 대한 기대가 적어도 저는 많이 감소햇네요. 다른 분들이 보여줄 것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거든요.35. 평범
'11.4.19 1:30 PM (211.107.xxx.143)조형우씨 음색은 너무 평범했어요. 가창력이 좋지도 않고...
36. 근데
'11.4.19 1:43 PM (203.142.xxx.231)솔직히 위탄 탑12중에 음색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 백청강씨 이태권씨 셰인 빼놓고 제 귀에는 다 평범하게 들리던데요. 물론 평범한 사람치고는 노래는 잘하겠죠. 하지만 기존의 기성가수들에 비교해서 특별하게 음색이 개성이 강한사람도 없습니다.
가창력이 좋지 않다는 건 뭘 보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고음만 질러낸다고 노래 잘하는건 아니예요. 그런 가수들도 있고 담백하게 노래 부르는 가수도 있고요. 내 취향이 아니다한다면 이해는 가나 음색 평범. 가창력이 좋지않고. 뭐 이런건 다른 참가자보다 특별히 못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37. 엄마
'11.4.19 5:46 PM (211.187.xxx.86)평범님 조형우씨 그 맑고 순수한 음색이 평범하다니...
더군다나 가창력도 좋지 않다라니..
혹시 생방 오디션 전에 불렀던 노래 들어보셨는지요
절대 가창력 안좋다고는 안느껴지던데요
뭐 노래실력이야 주관적인 면이 있긴 하지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0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7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6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5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8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6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5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1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3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4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3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1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