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핑계로 운동도가기싫고 장보기도 싫고...
그냥 아침부터 게으름을 피우고 있자니 슬슬 배꼽시계가 울리네요.
님들 점심 뭘로 해결하실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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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뭐 드실건가요?
밥 조회수 : 763
작성일 : 2011-04-19 11:27:42
IP : 222.109.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19 11:29 AM (211.209.xxx.37)전 라면 먹으려구요.
라면 안좋아해서 일년에 3번 먹을까 말까인데, 오늘은 뭔일인지 땡기네요.2. 그럴땐
'11.4.19 11:30 AM (125.180.xxx.16)김치넣고 멸치국물내서 수제비해드세요~~
3. 도시락...
'11.4.19 11:34 AM (1.225.xxx.229)죽싸왔어요....
아픈건 아닌데 갑자기 죽이 먹구 싶어서
동네에서 사다가 오늘 반덜어서 싸왔어요...
야채참치죽....4. 불고기요
'11.4.19 11:37 AM (128.134.xxx.123)어제 아이 생일이어서 남은게 있네요.
5. 공주만세
'11.4.19 11:45 AM (115.142.xxx.176)팥죽이요, 다 먹은줄 알았던 국산팥이 냉동고에 조금 남았더라구여.
팥밥 해먹으려고 반삶음?이라고 하나 ..하다가 급땡겨서 아침먹고 쑤어놨어요
울 애기랑 점심때 냠냠6. .
'11.4.19 11:47 AM (58.230.xxx.34)아이는 닭안심 삶아서 죽 만들어주고 저는 라면이나 먹을까 싶어요.. 무기력해요..
7. 밥
'11.4.19 11:49 AM (222.109.xxx.231)수제비하려했더니 밀가루가 없네요.
아침먹고 남은반찬에 고추장,참기름 넣고 쓱쓱비벼 김에 싸먹었네요^^
나이들어가니 왜이리 식탐만 늘어나는지...?
그래도 잘먹고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점심 맛나게들 드세요^^*8. 라면~
'11.4.19 12:25 PM (182.210.xxx.25)짜장라면 먹었어요. 혼자서 라면끓여먹은게 참 오랫만이네요. 맛잇어요~ ^^
9. 중딩엄마
'11.4.19 12:30 PM (121.182.xxx.175)방금 달래장에 밥 비벼먹었어요. 82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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