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글 싫은사람 스킵하라는데...

[말도 드럽게 안들어요]

왜 들어와보고 까칠 댓글 남기는거죠?
님같은분들땜에 정보 못얻는거 너무 짜증나니까
제발X10000000000 패스하시라구요~~~~
한국말 모르나요?
왜 패스하라는데 들어와 시비인거죠?
관심없으면 안보면 되잖아요..
내가 위탄인지랑 반짝인지 번쩍인지 들어가서
이딴 우스운 한국프로 시간 아깝게 왜 봐요?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난 그프로들 관심없으니까 걍 스킵 하잖아요.
여긴 자.유.게,시.판.이거든요..
<자유>로운 주제를<자유>롭게 올릴수 있는곳...

제발 건드리지 말라구요~~
앞으로 뭐라고 하는 사람 나타나기만 해봐라..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청산 avec공자비]

여기오면 날씨도 알고..정보도 얻고..그래서 저도 좋아요..

[..]

여기 아니면 어디서 정보 얻나요??
독일어도 모르는데...

[그러게요]

원글님 속 시원합니다.
정말 이해 안가는게
방사능에 관련글인걸 제목에 분명 써있는데
왜
열어보고는 ...ㅉ
공포감 조성이니 뭐니...ㅉ
암튼 내가족은 내가 알아서 지켜야죠.
아는게 힘입니다.
아는것 공유 합시다.
원전글 올리시는분들
고맙습니다.

[동감..]

저도 반짝인지하고 로패같은거 티비로 한 두회 재미있게 볼 때도 있지만, 82자게에서 굳이 글 클릭해서 읽지는 않거든요.
아이가 어려서 인터넷에서 제가 읽고 싶은 것은 원전 소식글인데, 원전글마다 들어와서 혀차는 인간들 보면 웃기고 자빠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맙습니다]

누가 또 뭐라고 했나요?ㅠ 저도 방사능 정보 얻을 데라곤 여기뿐입니다. 늘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혹시 뉴스를 퍼온다면 누가 뭐라해도 안지울랍니다.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소식일 수 있잖아요. 싫으면 피하세요!

[아무리봐도]

방사능에 관심없는 게 아니라니까요.
오히려 정보 원해서 클릭해 보는 사람보다 더 집착이 쩔어요.ㅋㅋㅋ
조회수만 봐도 클릭해서 정보만 보고 리플 안 다는 사람이 더 많던데.
진짜 관심없고 싫으면 제목에 보란듯 원전 표시까지 넣어줬는데도
기어이 클릭해서 보고 리플까지 다는 정성.
아니면 뇌와 따로 노는 손가락에 문제가 있는 듯.

[동감333]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하나라도 원전소식 듣고싶어 하는데 그나마 여기오면 고마우신 분들때문에 궁금증에 좀 풀리는데 뭐하러 굳이 읽지말라는 글읽으면서 깽판을 놓는지 정부알바인지 일반인인지 싫으면 그냥 지나치시라고요 댁들이 원인도 모르고그냥 살다죽든지말든지 알바아니거든

[.]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런 사람]

이제는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

알바 아닐까요 ㅇ환성님때 제가 자리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이런 패이스였던거죠?
불안조성하지 말라고 댓글 달고 주르륵
환성님 돌아왔음 좋겠네요
유일하게 여기가 통로인데..저같이 독어 일어 놀웨이어 다 못하는 사람은 죽어야되요

[공감]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2222

[어제도]

어떤분이 올려준 정보에 틱틱거리며
비꼬는 댓글이 있길래 한마디 해줬습니다
정말 열불이 나더라구요 정보올려주시는 분들도 할일없어서 글쓰느것 아니잖아요 판단은 개인적인몫인데 왜 정보도 얻을수없게 조심한다는 사람들에게 화내고 비웃고 조롱까지하는지

[plumtea]

전 반짝 가끔보는데 여기서 글 읽다보면 줄거리 채울 수 있어 좋구요, 로패는 어지간하면 본방사수라 궁금해하시는 있으심 댓글 달아드릴 수 있어요.
반짝 로패 본다고 원전 관심없다 생각하심 안 돼요ㅠㅠ
전 다~~~~관심있단 말이쥐요. --;

[plumtea]

원글님 대체 어느 글에 이상한 댓글 달렸나요. 제가 가서 때찌 해 드릴게요.

[그렇게]

방사능 별거 아니라고 개무시하는 대담한 분들이...울 나라 유입되는 방사능 모두 흡입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 가져보아요~~

[파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글 퍼오시는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하고 복 많이 받으실 꺼예요!!!

[저도]

불안감 조장 어쩌구 하는 알바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원전 글에 덧글은 잘 안달지만 항상 챙겨보고 있거든요. 저 같은 사람들 무척 많을 것이구요.

[청산 avec공자비]

저도 사실.. 속시원해요..ㅎㅎㅎ

[배 아프니]

깐죽해야 직성풀리는지 나 싫음 그냥 지나갈거지
꼭 낑겨들어서 깐죽대는사람 싫어요

[-.-;;]

스킵하라는데 기어이 들어와서 그러니까 알바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이렇게 해서 원전에 관한 소식 올리는 사람들이 떠나게 만들려고 하는...
결국 환성님도 그런 사람들한테 등 떠밀려서 여태 안오시잖아요.
댓글다는 걸 보면 한글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지지리 말 안 들어요. -.-;;

[...]

격하게 공감합니다 33333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여기 들어와요
원전소식 들으려고요.
젖먹이 애기가 있어서 원전소식 올려주시는 분들
정말 정말 고맙더군요.

[어딜가나]

드럽게 말 안듣는 사람들 꼭 있어요 - . -

[누가 그래쪄]

저도 눈 뜨면 원전소식 방사능 수치등 뉴스보다 손빠른 82덕분에
시간 절약하죠.이런 정보에 관심없는 사람들 이해는 하지만 딴지거는
분들 저도 그 방사능 모두 흡입해 주셨음 하네요.

[xz]

저도 여기 아니면 정보 얻을 곳도 없어요.
다른 사이트는 너무 조용해서..오늘 일 예측도 못해요
저는 정보 올려주시는 분들 너무 고마운데..

[원글]

plumtea님~저도 원전에만 관심 있는 사람 아닙니다,, ^^
저도 제가 관심있는 이야기(원전 말고도) 나오면 열심히 읽고 댓글 달아요.
드라마는 안 보지만 사람은 원래 자기가 재미있는거 보면서 공유하려는맘을 잘 알기에,,
그만 좀 하세요~절대 안하죠.
간혹 자기 듣기 싫은 주제 너무 많이 나오면 뭐라고 하는분들 많아요.
남이 쓴글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거슬렸지만,,그래도 그러거나 말거나 했는데..
원전은 나와 내 아이의 생명에 관련된일이라,,,
댓글님땜에 정보주시는님들 상처 받아 글이 적어질까봐 걱정이네요.
저는 제가 알고싶은 정보를 더 이상 82에서조차 얻을수없을까봐 두려운거예요.
일례로 환성님 더이상 안오시잖아요~ㅠ.ㅠ

알바도 있지만 꼭 깐죽거리는 사람 있어요..
저는 그런 사람들은 지금 힘들게 사는 사람들 아닌가 싶어요,
자기가 힘들면 남들도 같이 힘들기를 바라는,,못된 마음;;
아이들 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미래의 안전을 걱정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ㅎㅎ
고맙다는 말도 할겸, 앞으로도 꿋꿋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읽겠다는 말도 할겸 원전관련 소식 물어다 주시는, 더불어 어려운 시뮬 보기를 쉽게
풀어주시는 분들 보시라고 댓글 달아요..고맙습니다^^

[...]

옳소!!! 짝짝짝~~

[자연도나도불쌍하다]

제말이요 .....ㅎㅎ

[웃음조각*^^*]

스킵하라는 글에 난리 치는 사람은 셋 중 하나.

난독증이거나, 장님이거나, 알바거나.
(표현 죄송합니다. 장애인들을 비하하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

[원글]

다시 생각하니까 까칠 댓글님들은 패쓰라는말을 모르시나봐요,,나름 영어라,,ㅎㅎ
통과도 어려워서 무슨뜻인지 모를거 같으니까..
글 올리시는분들은 "읽지마세요"라고 쓰셔야겠어요,,
이거는 무슨말인지 알아듣겠죠?ㅋ

[어이구]

패스, 스킵 쓰시면서 당당하게 한국말 모른다고 하는거 저도 거슬립니다.
저 원전글에 어떤 댓글도 단 적 없는 사람이지만
일본 원전 사고나기 전부터 원자력발전소 반대하던 사람입니다.

자유게시판이니 쓰고 싶은 글 쓰는 것처럼
댓글에 거슬리는 말 거슬린다고 쓸 수도 있지 않나요.
원전에 대한 경각심 만큼 제발 우리말 좀 사랑합시다.
여기 게시판 보면 미국에서 10년 넘게 산 저보다 영어 더 많이 섞어 쓰더군요

[윗님말씀]

맞습니다.패쓰,스킵 하면서 한국말 몰라요는 너무 웃겼네요,,ㅋ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우리말보다는 영어가 더 편한말들이 되어버린게 있죠.
"읽지마세요" 보다는 "패쓰"가 더 짧으니까,,,패쓰하는거겠죠.
패쓰는 이제 거의 우리말화 되지 않았나 싶네요.
인터넷에 영어쓰는것보다 줄여쓰는 한국말이 더 문제인거 같던데요.

아무튼 윗님 말씀 무슨뜻인줄은 잘 알겠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한국어사랑 논란으로 댓글이 더 이상은 진전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방사능만으로도 머리 아파서요..

[plumtea]

여튼 우리가 여기서 영어를 아네 마네 할 건 아니고, 직접 찾아 읽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고 글마다 다 감사하다 답글을 달 수는 없어서 그냥 읽고 넘기는 경우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왜 까칠한 댓글이 달리는가는 그 분들이 아니니 잘 모르겠으나 그런 의견이 있어도 그저 묵묵히 달아주셨음 합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더 많은거라 감히 짐작해 봅니다.

[phua]

이제는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