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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과자 중에서 딱따구리 과자...
저는 전혀 기억에 없어요...
검색해서 과자 겉봉을 봐도 떠오르지 않는 딱따구리 과자.
무슨 맛이었는지 설명 좀 해 주세요.
궁금한 건 못 참는 1인..ㅠ.ㅠ
1. 요건또
'11.4.19 12:32 AM (182.211.xxx.203)1등!
2. 매리야~
'11.4.19 12:33 AM (118.36.xxx.178)요건또/ 무슨 맛인지 알려달라~ 알려달라~
ㅋㅋㅋ3. 요건또
'11.4.19 12:34 AM (182.211.xxx.203)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매리야님이시닷!
딱따구리 과자맛 같은걸 저같은 무식한 중생이 알 리가 없지만요.. 그래도, 리플을 달고싶어서.. 흙.4. .
'11.4.19 12:35 AM (180.229.xxx.174)모양은 도톰한 단풍 모양?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맛은 좀 짭쪼롬하면서도 달달했는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ㅋㅋㅋ5. 잠깐
'11.4.19 12:36 AM (58.234.xxx.91)http://cafe385.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ronJ&fldid=75AI&contentva...
6. 매리야~
'11.4.19 12:36 AM (118.36.xxx.178)요건또/ 왜 이렇게 오랜만인가요? 주말에 대체 뭐 하시느라
자게엔 얼굴도 빼꼼 안 내미시공....쳇쳇! ㅎㅎ7. ....
'11.4.19 12:36 AM (180.231.xxx.224)약간 짜고 사르르 녹으면서 고소하기도 하고...
적당한 표현을 찾기가 어렵네요.8. 매리야~
'11.4.19 12:37 AM (118.36.xxx.178)점하나/ 단풍모양이라고 하시니..더더욱 알 수 없는...ㅠㅠ
잠깐/ 과자 봉지를 봐도 알 수가 없어요.ㅠㅠ 처음 보는 과자예요.9. 잠깐
'11.4.19 12:40 AM (58.234.xxx.91)http://blog.joinsmsn.com/media/index.asp?page=6&uid=ilgoo&folder=16&page_size...
이 껍질은 저도 본 것 같아요.10. 매리야~
'11.4.19 12:44 AM (118.36.xxx.178)껍질을 봐도 모르겠어요.
저는 처음보는 과자...
아..맛이 궁금하다는.11. 매리야~
'11.4.19 12:46 AM (118.36.xxx.178)요건또님.
제가 소심한 자랑 하나 해도 될까요?12. 요건또
'11.4.19 12:46 AM (182.211.xxx.203)토요일엔 바닷가 가서 모래 쌓기와 파도 놀이를 했구요 (왕복 시간을 세 시간이 넘는데 가서 논 시간은 1시간 반), 일요일엔 아이 자전거 사서 연습시키느라 바빴습니다만... 그것 때문에 자게 안 온게 아니라, 제가 자게에서 실수한게 있어서 3일간 게시글을 올리지 않고 댓글도 꼭 필요한 경우에만 단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그간 안 왔었지요.
뭐 그래도 여전하네요, 자게는.13. ^^
'11.4.19 12:47 AM (125.130.xxx.156)백원짜리 동전정도 크기에 둘레에 홈을 넣어서 단풍? 아니면 꽃같은 모양? 말로하니 힘드네요;;;;
14. 앗
'11.4.19 12:47 AM (58.148.xxx.12)딱따구리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전 불가사리 모냥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단풍모양같기도 하네요
짜고 고소..특징은 혀에 붙이면 녹으면서 잘붙었어요..약간 꾸덕꾸덕한 질감..아 먹고프다15. 요건또
'11.4.19 12:48 AM (182.211.xxx.203)자랑은... 일당 만원쥉!
ㅎㅎ 혹시 여행은 알아보셨나요? 빠리에서의 일주일 강추!
파리지앵들이 가는 레스토랑 (가격대비 매우 맛좋은데) 소개시켜 드릴 수 잇는데...16. 매리야~
'11.4.19 12:49 AM (118.36.xxx.178)^^/ 백원짜리 동전크기에 홈이 파져있고 꽃같은 모양의 과자는
정말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아마 제가 사는 동네엔 이 과자가 없었나 봅니다.17. 매리야~
'11.4.19 12:56 AM (118.36.xxx.178)소심한 자랑질
1. 희망수첩에 댓글달기 1등 먹었어요. ㅎㅎ
제가 맨날 댓글 1등 달고 싶다 노래불렀는데..오늘 드디어...ㅋㅋ
2. 제가 소심한 복수를 하나 했더랬습니다. 캬캬.
저 혼자만의 복수. 근데 요건또님께 자랑질할 수 있는.
3. 50만원짜리 적금 들었어요.
허리띠 졸라매면 뱃살도 줄어들까요?18. 요건또
'11.4.19 1:00 AM (182.211.xxx.203)1. 추카, 추카!
2. 소심한 복수, 뭔데요? 뭔데? 아.. 궁금하지만...
3. 오호.. 드디어 빠리 여행 계획을? 이번엔 홍콩 가지 말고 돈 모아 빨히 가세요! 다른데도 욕심 내지 말고 오직 빨히! 그것도 좋습니다!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드레스 입고 사진 찍어서 줌인 아웃에 올리시길!19. 오호
'11.4.19 1:06 AM (182.211.xxx.13)딱따구리.. 제가 제일 좋아하던 과자예요. 맛은 기억나지 않지만, 칭찬받을만한 일을하면 엄마가 사주셨지요. 50원짜리.. 정말 맛있게먹었던 기억이나요.
20. 요건또
'11.4.19 1:08 AM (182.211.xxx.203)푸핫!
소심한 복수, 캄사합니다!!!!!!!!!!!!!!!!!!!!!!!!!!
아.. 그래, 이 맛이야... 이 상콤한 맛!21. 쓸개코
'11.4.19 1:10 AM (122.36.xxx.13)딱따구리 이름만 보고 굉장히 익숙한데도 어떤과자였는지 가물가물했는데
아! 링크해주신거 보고 기억났어요!! 반가워요^^22. 매리야~
'11.4.19 1:11 AM (118.36.xxx.178)저도 오늘 한 번 웃고 싶네요.
푸하핫!!!!!!
소심하게 푸하핫!!!!23. 매리야~
'11.4.19 1:13 AM (118.36.xxx.178)딱따구리에 대한 댓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감사.
그러나 맛은 도저히 알 수 없는..ㅠ.ㅠ
모양도 알 수 없는..ㅠ.ㅠ24. 딱다구리
'11.4.19 1:22 AM (200.171.xxx.108)모양은 옛날 제과점 노란크림빵 부채라고 해야하나 뭉툭한 손가락이라고해야 하나 그럴 좀 더 오므린 백원짜리 동전같구요..맛은..조청유과나 쌀과자에서 단맛을 다 뺀 좀 짭쪼롬한 맛이라고 해야하나..식감은 그런류(조청유과..보다 좀 얇고..좀 더 밀도가 약한)와 비슷하고...알새우랑도 비슷한데 맛은 단맛별로 없고 좀 짠맛이 나..새우깡보다는 좀 덜 짠맛..
ㅎㅎ 제가 쓰고도 정신 없네요25. 매리야~
'11.4.19 1:23 AM (118.36.xxx.178)윗님. 그럼 쌀로별같은 맛인가요?
26. 깍뚜기
'11.4.19 1:33 AM (122.46.xxx.130)앗. 이 과자 기억이 안나요.
그냥 노래나 한 판
"딱따구리구리 마요네즈, 마요네즈 케챱은 맛있어.
인도 인도 인도 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 땡큐~"27. 딱다구리
'11.4.19 1:36 AM (200.171.xxx.108)내 말은 그러니까 요즘 과자에 있는 그런 단맛이 없던거 같아요...사카린 맛인지..짭쪼롬 하면서 살짝 단맛에 끝맛이 좀 씁쓰름 하다고 할까...쌀로별은 더 강한맛..그리고 단맛이 종류가 달라요..
흰떡 튀밥에 새우깡의 맛을 입혔다고 해야 하나 --아 놔 미쵸 점점 왜 이러나..--!
매리야님 죄송해요..표현의 한계네요..28. 딱다구리
'11.4.19 1:38 AM (200.171.xxx.108)ㅎㅎ 딱따구리구리 마요네즈 ..마요네즈 케챱은 맛이 좋아요
인도 인도 인도네시아 사이다 사이다 칠성사이다 .....
깍두기님 ㅋㅋ 전 요렇게 불렀던거 같아요..
너무 특정상품 선전인가요?29. 매리야~
'11.4.19 1:38 AM (118.36.xxx.178)아..저도 맛을 모르겠어요.
그냥 노래 한 판.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둘이면 둘이지 셋이겠느냐~
셋이면 셋이지 넷은 아니야~
넷이면 넷이지 다섯아니야~
랄랄라라 랄라라라 랄랄라~~30. 매리야~
'11.4.19 1:40 AM (118.36.xxx.178)저는 마요네즈 케첩 노래도 모른다는...ㅠㅠ
아..왤케 모르는 게 많은지...
아즉 멀었어..아즉 멀었어~~31. 쓸개코
'11.4.19 1:44 AM (122.36.xxx.13)마요네즈 케첩노래는 저도 모르겠는데..
딱따구리님이랑 매리야~님이랑 노래 넘 재밌어요~ㅎㅎ32. 딱따구리
'11.4.19 1:52 AM (200.171.xxx.108)ㅋㅋ 전 충청도 고향인데요..빠르지 않고
인.도. 인.도. 인.도.네.시.아~~(좀 늘어지고)
사.이.다 사.이.다 칠.성.사.이.다~~(또 늘어지고)
이상 아부지 돌 굴러가유~~ 였습니다 ㅎㅎ33. 매리야~
'11.4.19 1:55 AM (118.36.xxx.178)벙개하게 되면...
이 노래 불러달라 요청해야겠어요. ㅋ
노래도 궁금하네요.
유투브에 있을라나? ㅋㅋ34. 김일성똥구멍과자
'11.4.19 4:14 AM (113.130.xxx.201)우리 학교 앞에는 이런 과자도 팔았네요.
헐....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긴데...그 과자에 대한 노래도 있었어요.
혹시 기억 하시는 분 없는지....
왜...그 노래가 입에 붙어서 3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입에 남아있는지...-.-
근데...그 과자는 딱딱하지만 맛있었어요.
개당 얼마...이렇게 팔았는데...
정녕....이 노래랑 이 과자 아시는 분은 없는지....ㅋㅋㅋㅋ35. ..
'11.4.19 8:17 AM (183.107.xxx.224)메라야~님은 체스터쿵은 아시죠?
좀 작고 납작한 체스터쿵 모양에 감자깡류에 기름기가 빠진 스낵맛이라 생각하세요.36. ..
'11.4.19 8:35 AM (175.127.xxx.237)딱따구리...먹고싶네요. 진짜 많이 사먹었던 과자인데..
제 기억에는 요즘 나오는 별따먹자랑 비슷한 맛이였어요. 그런데 별따먹자보다 양념맛이 강하지 않았구요. 쌀과자 느낌에 살짝 소금맛만 있었네요. 질감은 좀더 꽉차있었다고 해야 할까요? 두께는 비슷했고 색은 좀더 하얗고 크기는 100원짜리 동전만했어요.
딱따구리랑 자야, 뽀빠이 이렇게 세종류 무지 많이 먹었었는데 그립네요37. ㅇ
'11.4.19 8:44 AM (123.199.xxx.133)윗지방에만 있었던 과자.
38. 아나키
'11.4.19 9:14 AM (116.39.xxx.3)81년 당시 한봉지에 50원이었어요.
손바닥 모양에 짭쪼름했고...39. ,,,
'11.4.19 9:54 AM (14.50.xxx.75)50원이었구요. 너무짜지 않고 너무 달지않고 계속 당기는 맛 너무너무 맛이었는데...
양파깡 맛하곤 좀 다르고 양파깡보다는 좀 더 달콤하고 생각나면 다시 쓸게여.40. ,,,
'11.4.19 9:55 AM (14.50.xxx.75)별따먹자하고 가장 유사했던 것 같네요.
41. 우와
'11.4.19 10:16 AM (112.216.xxx.2)제가 제일 좋아헀던 과자에요!
짜지않고 너무 달지도 않고 고소하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어릴때 이거 점점 안나와서 정말 슬펐어요 시골 친척집에 갔을때 그 동네 슈퍼에 몇개 있길래 싹쓸이 해왔던 기억도 있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가 보기에 지금 나오는 과자중엔 비슷한 과자는 없는거 같네요42. --;;
'11.4.19 1:15 PM (116.43.xxx.100)불가사리같이 생긴 제여동생이 완소했던 과자예요 ㅋㅋ빨강비닐 봉다리에...가끔 뺏어먹었는뎁..뻥튀기같은 맛 비수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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