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방이 두개일경우 남매들 어떻게 하나요?
작성일 : 2011-04-18 21:08:01
1027424
초등 1학년 누나, 6살 남아입니다.
집에 방이 두개 밖에 없을경우 어떻게 쓰시나요?
저는 부부가 가정의 중심이고.. 한방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성에 일찍 눈을 뜨기 때문에 초등학교 가면 방을 분리해주고, 여건이 안된다면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이 방을 써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서요.
제가 너무 저희 자랄때 옛날 생각만 한건지.. 남매 키우시는 분들중 방 2개이신분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IP : 218.186.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4.18 9:17 PM
(112.186.xxx.97)
전 결혼은 아직 안했지만 첫째에 따라 방을 분리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님네는 딸이 첫째니까 딸을 방을 주고 아들은 아직 어리니 데리고 주무세요 부부방에서..
그러다 다른 좀 넓은 곳으로 몇년 안에 이사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2. ..
'11.4.18 9:17 PM
(119.194.xxx.178)
방이 두개인 경우 마루에 미닫이 문이 있어 방 처럼 쓸 수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마루에 책상놓고 tv는 안방으로 , 마루는 큰 책상놓고 공부방 작은 방은 침실 ... 이러다가 좀 지나면 작은방은 누나방 거실은 공부방겸 아들이 쓰는것... 어떨까요
3. 저 어려서
'11.4.18 9:34 PM
(125.177.xxx.171)
집이 좀 어려웠던? 관계로 방 두개에서 저희 식구 살았습니다. 남매구요.
안방이 거실의 역할과 안방의 역할을 했구요.
안방서 밥먹고, 놀고, 티비보고 전부 다~~
거실서 공부하고, 뭐 식구들이 놀기도 하고.... 그러고
잠은 안방서 부모님이, 작은방에선 제가, 마루에선 남동생이 잤네요.
근데 저는 일단 초등 입학하면서 작은방으로 독립했고,
남동생은 부모님이 데리고 주무시다가 초등 고학년쯤 남동생이 나와 자기 시작한거로 기억해요.
4. 누나인 경우
'11.4.18 9:34 PM
(211.63.xxx.199)
첫째가 남자인 경우 초등이라해도 남매가 한방을 쓰면 안되구요.
첫째가 여자인 경우는 남동생이 초등 저학년까지는 한방에서 재우긴 하더군요.
5. ..
'11.4.18 9:40 PM
(182.211.xxx.18)
제 친구네도 방이 두개여서 친구(남자)는 마루에 책상놓고 마루 쓰고 누나가 작은방을 썼어요.
이 친구 다 클때까지요.
친구도 큰 불만없이 잘 살았고 저희도 자주 놀러가서 놀고 그랬지만 이상하지 않았어요.
누나가 여자니까 작은방을 쓰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안방에 티비 놓고요.
6. 일단
'11.4.18 10:03 PM
(59.13.xxx.194)
기본적인 생활은 어차피 거실에서 할 나이잖아요.
이층침대를 하나 장만하셔서 윗층을 딸아이에게 내주세요.
그리고 그곳은 누나공간이니 함부로 하지말라고 작은아이에게 주지시키시면 됩니다.
그렇게 잠자리를 분리시키셨다가 나중에 좀더 크면 집을 넓히던가 방자체를 약간 가구같은걸로라도 분리시키는 개념을 두셔야죠.
일단 부부는 같은 방을 쓰면서 아이까지 같이 데리고 잔다 뭐 이건 가능하신거죠.
그런식이면 차라리 부부가 방을 나누기보다는 양옆에 딸,아들 두고서 사이에서 부부가 잠을 자는 형식으로 온가족이 큰방에 모여서 자는게 맞을것 같아요.
공간활용 측면을 생각해본다면 공부방으로 작은방을 삼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14743 |
BIS CANADA 3 |
잼 |
2011/01/26 |
972 |
614742 |
도대체 외워지지가 않아요 7 |
이유를 모르.. |
2011/01/26 |
729 |
614741 |
네이버, 다음 댓글들 폭발이네요. 같은 제목의 기사인데. 1 |
참맛 |
2011/01/26 |
769 |
614740 |
제가 가해자인데 제가 고소한다 했습니다 9 |
어째 |
2011/01/26 |
1,772 |
614739 |
여자 축구선수들은 승부차기 정말 잘 하던데 3 |
음나 |
2011/01/26 |
411 |
614738 |
첨으로 신라호텔(장충동) 가는데 알차게 노는 법 알려주세요~! 1 |
신라호텔 |
2011/01/26 |
394 |
614737 |
'가난한 유학생'님 보세요. 1 |
미국 아줌마.. |
2011/01/26 |
1,856 |
614736 |
3골 연속 못넣는 승부차기는 본 적도 없어!!!! 19 |
완전어이없어.. |
2011/01/26 |
2,387 |
614735 |
유시민 칭찬 : 트위터에 GM 불매 맨션 날릴까요? 5 |
봄바리 |
2011/01/26 |
692 |
614734 |
질 수 있는 경우의 수 중에 단 하나 있는게 맞다니, 오 마이 갓! 2 |
참맛 |
2011/01/26 |
415 |
614733 |
애기엄마들은 어떻게 운동하시나요.. 1 |
... |
2011/01/26 |
378 |
614732 |
오늘 일본에게 졌지만 우리에겐 3월이있습니다~ 1 |
ㄷㅈ |
2011/01/26 |
835 |
614731 |
우리나라 경기 보면...몹시 피곤하네요 7 |
나만 이래요.. |
2011/01/26 |
1,079 |
614730 |
아시아나 키즈밀 추천부탁드려요.. 3 |
질문이 유치.. |
2011/01/26 |
2,221 |
614729 |
축구 승부차기 먼가요. 4 |
흑 |
2011/01/26 |
765 |
614728 |
선수들 우는거보니 맘아파요 10 |
맘아파 |
2011/01/26 |
1,531 |
614727 |
왜 못하는 선수만 승부차기에 내보내나요. 30 |
한국 감독 .. |
2011/01/26 |
5,542 |
614726 |
승부차기로 지네요 ㅎㅎ 7 |
ㄷㅈ |
2011/01/26 |
886 |
614725 |
수제마요네즈 만들 때 식초대신 레모즙 넣어도 되나요? |
모르겠어요... |
2011/01/26 |
194 |
614724 |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31 |
인구폭발 |
2011/01/26 |
2,294 |
614723 |
제가 이상한 건가요(명절 지내는 문제) 124 |
명절날 |
2011/01/26 |
9,270 |
614722 |
골입니다. 8 |
골 |
2011/01/26 |
581 |
614721 |
일본여행 일정;; 5 |
해파리 |
2011/01/26 |
564 |
614720 |
방금 동점골 들어갔어요.. 5 |
... |
2011/01/26 |
697 |
614719 |
축구 드라마가 따로 없네요!!! |
꺄악~~~ |
2011/01/26 |
295 |
614718 |
T cash 무료이용-자동충전이면.. |
티캐쉬 |
2011/01/26 |
345 |
614717 |
닭가슴살을 맥주에 재놨는데.. 8 |
ㅠㅠ |
2011/01/26 |
2,584 |
614716 |
어떤 영능력자가 인천공항에 내린 후 느낀게 피냄새라던데 33 |
--0-- |
2011/01/26 |
13,936 |
614715 |
이혼하신분 아이들 외가에 가나요? 6 |
선배언니 |
2011/01/26 |
1,460 |
614714 |
여름휴가때 일본관광가려면 준비는 언제부터 하는게 맞나요? 4 |
일본관광 |
2011/01/26 |
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