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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핸폰이 한번도 안울렸어요.ㅠ
적막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매일 시간이 멀다하고 울려대는 광고문자때문에 고역인데..
어째 오늘은 광고문자도 하나 안울리네요.
제가 외톨이가 된 기분입니다..꺼이 꺼이..
남편 늦고 딸아이 학원가고 혼자 컴 키고 앉아있으니
좋긴한데.. 갑자기 눈에 띄는 핸드폰.. 이 무지 외로워 보입니다.ㅎㅎ
1. ,,
'11.4.18 7:20 PM (124.80.xxx.165)저는 핸드폰 요금이 3만원 넘어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연애몇년안하니 핸드폰은 바로 시계되던데요. ㅎㅎ스마트폰 요금제 싸지기 전엔 기기 바꿀 의향조차 없어요.
문자보내드릴까요?원하시면 번호 말씀하세요.ㅋ.ㅋ2. ,,,
'11.4.18 7:20 PM (59.21.xxx.29)저도 남편이나 딸이 안 울려주면.......알람시계예요...흑~
남편이랑 사이안좋으면 안 울리구요..딸이 친구랑 정신없어도 안울려요..
가끔 그런날이 겹치면 휴대폰이 어디가 있는지도 몰라요...3. ㅎㅎㅎ
'11.4.18 7:28 PM (121.153.xxx.80)라디오들으면서 문자보내면 방송국에서 답장옵니다.ㅎㅎ
4. ...
'11.4.18 7:29 PM (121.133.xxx.157)제 친구는 근무시간 중에 전화오면
주위에서 박수친답디다.
ㅋㅋㅋㅋㅋㅋ
실화.5. 제 핸폰은..
'11.4.18 7:58 PM (121.133.xxx.110)오늘도 도도도도도 안울립니다. 내일도 안울릴 듯 해요...ㅠㅠ
6. ㅎㅎㅎ
'11.4.18 8:12 PM (119.202.xxx.245)번호 찍어주세요.. ㅋㅋㅋㅋ 제가 지금 전화 한통 해드릴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받진 마시고 그냥 벨소리만 즐기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당 ^^)
7. 쿠x
'11.4.18 8:18 PM (14.52.xxx.162)가입하시면 아침 아홉시에 오늘의 쿠x 문자옵니다,,,
8. ㅋㅋㅋㅋㅋㅋㅋ
'11.4.18 8:29 PM (125.177.xxx.130)me too........
9. 저도
'11.4.18 10:16 PM (219.240.xxx.92)일상적인 일이라, 쩝...
10. 쓸개코
'11.4.18 10:56 PM (122.36.xxx.13)저는 제가 했어요~ㅎㅎ
11. 정시 알림음
'11.4.18 11:50 PM (211.176.xxx.112)정시 알림음 설정해 놓으면
자기야~~11시야... 이러기도 하고 아나운서 톤으로 11시 입니다. 따박따박 말해주기도 합니다.
아침 9시부터 밤 9시 까지 시간 지정하면 12번은 말해줘요.ㅎㅎㅎ
그리고 체크 카드 쓰는데 돈 쓸때마다 문자 날려줘요.ㅎㅎㅎㅎ...ㅠ.ㅠ12. 123
'11.4.19 9:14 AM (123.213.xxx.104)저는 월요일이라 그런지 대출문자가 여러통 왔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