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개월된 딸아이의 시어머니가 바닷가에서 채취한 미역이라고 생미역을 택배로 보내셨대요
울아이는 아직 신혼이고 아이도 낳아야할 새댁이다보니 방사능때문에 먹기가 싫은가봐요
신랑한테 먹기싫다고 버리면 안되냐고하니
신랑이 자기가 다먹을테니 버리지말라고 했다는데...
에효...저도 걱정이 많네요
울아이 시어머니를 작년에 겪어보니...미역뿐아니라 바지락서부터 물에서나는 햇것은 이것저것채취해서 저희집까지 챙겨서 보내주시는데...
고맙긴 너무 고마운데 때가때인만큼...그렇다고 거절도 어렵고...앞으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런경우 어떡해야 잘하는건지 현답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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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처 바닷가에서 채취한 햇미역...
안먹는게 좋겠죠?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1-04-18 18:34:07
IP : 125.180.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4.18 6:47 PM (58.145.xxx.249)저라면... 못먹을거같네요.
에고...참.2. 4월7일
'11.4.18 7:09 PM (125.176.xxx.188)바람에 방향을 인공위성에 찍은모습 엠비씨에서 보내준것 보셨나요.
낮게 부는 바람이라 바닷속에 더 많이 들어갔을거라는데 딱..남해 부산 쪽있는곳이던데요.
그리고 사위분도 안드시는게 좋을듯해요. 왜냐면 사위분몸도 건강해야
건강한 정자를 만들어 내겠죠. 임신을 염두해 두신다면 남녀몸 모두 건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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