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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정말 이뿌지 않나요?

이뿌당 조회수 : 12,501
작성일 : 2011-04-18 14:51:34


아..김현주 정말 상큼하고 이뿌게 생겼어요

어찌 저리 러블리하게 생길수가 있는지..

제가 꼽는 대한민국 최고미인은 송혜교가 있구요

그다음은 김현주에요

이 두사람 정말 넘 이뻐요

제 눈엔 김태희보다 김현주가 훨씬 이뻐보여요

연기도 더 잘하구요 김현주..이렇게 사랑스런 여자가 또 있을까 싶네요..남자라면 정말 목숨걸고 매달려 볼만하겠

어요 눈이 정말 엄청 이뻐요..쌍커풀진 눈이 너무 맑고..입술도 넘 이뿌고..

얼굴이랑 피부도 전체가 다 하~얗고..키도 적당히 크고(168) 정말..모든걸 다 갖춘거 같아요..

부러워 ㅠㅠ

IP : 121.130.xxx.228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8 2:52 PM (115.143.xxx.19)

    이뻐요~근데..정말정말 이쁜건 아닌듯.,.그냥 이뻐요.

  • 2. ..
    '11.4.18 2:55 PM (118.220.xxx.76)

    사랑스러워요~~^^
    잡지모델할때 넘 이뻐서 기억해두던 모델중 하나예요.

  • 3.
    '11.4.18 2:55 PM (122.37.xxx.3)

    저두 드라마보는내내 김현주 눈이 참 예쁘구나...생각했어요.

  • 4. 러블리정원
    '11.4.18 2:55 PM (115.93.xxx.220)

    요즘 드라마 보면서 김현주 땜에 넋을 놓습니다...
    쟤가 원래 저렇게 예뻤나? 예전엔 왜 몰랐지? 하면서요.. ㅎㅎㅎ
    하나하나 따져보면 코도 미인의 코는 아니고 입은 좀 오리(!!)같기도 하고... 암튼 눈 빼곤 딱히
    예쁜곳을 찾기 힘든데 이목구비의 조화와 목소리, 연기력, 옷빨.. 이런게 어우러져서
    정말 사랑스러워요~~ (무뚝뚝한 송편도 반할만 하다는..ㅋㅋㅋ)
    저도 남자라면 저런 여자가 너무 이쁠거 같아요~

  • 5. ..
    '11.4.18 2:55 PM (125.187.xxx.194)

    다..보는눈이 다 다른가봐요..전 별루요..

  • 6. 분위기가
    '11.4.18 2:55 PM (175.193.xxx.189)

    상큼하니 이쁘죠.. 하나하나 이쁜 건 아닌데.. 암튼 이뻐요 ㅋㅋ

  • 7. ㅋㅋ
    '11.4.18 2:55 PM (124.54.xxx.76)

    만화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늘 로캔틱 여주만 하는줄 모르겠지만요.

    객관적을 조목조목 따져 이쁜게 아니고, 그냥 그 사람...느낌이 무지...사랑스러워요.

  • 8. 94포차
    '11.4.18 2:56 PM (125.137.xxx.251)

    왜...그냥 보면 기분좋아지는 얼굴이에요..
    예쁘기도 예쁘지만 참 정감가고 호감상이에요...예전엔 몰랐는데요...반짝반짝에서 그렇게 이쁠수없네요..

  • 9. ,,
    '11.4.18 2:56 PM (203.249.xxx.25)

    김현주가 그렇게 키가 큰가요?몰랐네요...처음 나왔을 때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토지에서도 좋았고 그 후에 연기를 잘해서 좋아요. 손예진이 처음 나왔을 때 김현주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던 것같아요. 그걸 손예진이 기분나쁘게 생각하는 듯한 인터뷰를 해서 손예진은 싸가지로 찍혔고..ㅋㅋㅋ 나중엔 손예진이 훨씬 높은 급의 스타가 되긴 했지만요.

  • 10. 에고
    '11.4.18 2:56 PM (123.254.xxx.137)

    직접 봤는데... 별로예요.
    김현주가 내가 알던 그 탤런트 김현주인지도 몰랐다는...
    생각보가 키는 컸어요.

  • 11. ....
    '11.4.18 2:57 PM (58.122.xxx.247)

    조각처럼이쁜얼굴은 분명 아닌데 눈이 일단 밝고
    피부톤이랑 인상이 사람을 기분좋게 하지요

  • 12. ..
    '11.4.18 2:58 PM (1.225.xxx.75)

    라블리하지요.
    이쁘다와는 좀 다르게 좋아합니다.

  • 13. .
    '11.4.18 2:58 PM (118.34.xxx.175)

    귀염상으로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막 너무 이쁜거 같지는않지만

    요즘드라마에 목소리가 너무 듣기싫으네요 ㅡㅡ;

  • 14. 아니요.
    '11.4.18 2:58 PM (218.236.xxx.251)

    이젠 30대 중후반인 듯 보여요. 피부도 윤기없이 푸석거리고 입술은 너무 두꺼운데 색상도 안어울리게 바르고, 목도 왜 그리 굵고 짧은지...
    예전에 아주 발랄하고 예뻤던 시절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는데 왜 이쁜시절에 활동을 안했을까요?
    20대 시절에는 상큼하니 부자집 막내딸필이 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저 그런 탈렌트로 보여요. 물론 일반인과 비교 될 정도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요.

  • 15.
    '11.4.18 2:59 PM (121.134.xxx.129)

    꼬집어서 이쁘신 데는 없는데 (물론 저보다는 훨훨 이쁘시지만요) 사랑스러워요. 어리광 부리는 듯한 말투도 귀엽고요. 전에 서희 역 했을 때부터 좋아했어요.

  • 16. ..
    '11.4.18 2:59 PM (119.71.xxx.115)

    김현주 이뻐요 같은 여자이지만 사랑스럽고 연기도 귀엽고 몽땅다 이뻐서 참 보기좋아요 밝은 이미지도 좋구요,,,

  • 17. !!!!
    '11.4.18 3:01 PM (125.184.xxx.155)

    넘 예쁘진 않지만
    넘 사랑스럽더라구요.
    여자인 제가 봐도.....

  • 18. ss
    '11.4.18 3:03 PM (58.231.xxx.245)

    반짝에선 그녀의 캐릭터가 그래서 그런 건지.. 원래 김현주가 그런 건지.. 등장하면 제가 다 기분이 밝아져요. 주변을 환하게 한달까.. 김현주 나온 드라마 한번도 본 적 없고 예전에 그여자의집인에 나왔을 때 잠깐 본 적 있는데 우연히 반짝에서 김현주가 평창동엄마가 애기 바뀐 사실 알고 오열할 때 부둥켜 안고 같이 울던 모습에 꽂혀서 계속 보게 되었네요. 나날이 감탄하면서 말예요. 뭔가 사랑스럽고 감싸주고 싶은 분위기가 있어요.

  • 19. ,,
    '11.4.18 3:03 PM (121.160.xxx.196)

    기분 좋아져요.
    이번 역할도 그렇고. 어제 예고편보니까 고두심엄마와 둘이 쇼핑다니고와서
    손잡고 같이 자던데 30년만에 만난 친모와 그렇게 지낼수있는 그 마음이 참
    부럽네요.

  • 20. ..
    '11.4.18 3:04 PM (203.241.xxx.14)

    예쁘고 구김없이 자란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코는 좀 주먹코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제가 남 지적질할 형편은 아니라서 말이죠^^

  • 21.
    '11.4.18 3:04 PM (112.168.xxx.63)

    그냥 그래요.ㅎㅎ
    늘 비슷한 역만 해왔고
    반짝반짝에서의 역활도 기존 역활이랑 비슷하고요.
    배역자체가 사랑스런 역이잖아요.ㅎㅎ

  • 22. '
    '11.4.18 3:11 PM (114.29.xxx.7)

    반짝반짝 재미있게 보고있는데요.
    예전엔 몰랐던 김현주의 매력을 물씬 느끼고 있어요.
    눈이 참 예쁘더라구요. 연기도 잘하구요.

  • 23.
    '11.4.18 3:16 PM (125.178.xxx.243)

    예전에는 괜찮다는 느낌 별로 못가졌는데
    나이 먹으면서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얼굴 손 하나도 안대거나 하지 않았지만
    과하게 건드리지 않아 얼굴에서 나이가 적당히 드러나서 오히려 편해보여요.
    같이 연기하는 이유리씨 얼굴은 정말 그 분도 은근 성형 중독이신듯..
    터질것 같은 이마 정말 부담백배~

  • 24. ..
    '11.4.18 3:16 PM (119.71.xxx.115)

    정말이지 김현주만큼만 내가 생겼더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상상하는 하루 보내네요 ㅎㅎ

  • 25. 눈만
    '11.4.18 3:17 PM (203.238.xxx.92)

    이쁘죠
    전 개인적으로 뒤집어 지는 입술을 안좋아해서...
    코도 좀 이쁜 코는 아니고
    그냥 화장을 잘 하고 나오는 것 같아요.

  • 26. 저도
    '11.4.18 3:17 PM (119.69.xxx.78)

    사랑스럽고 이쁜 매력이 있네요.. 보면 볼수록..

  • 27. 별로
    '11.4.18 3:19 PM (218.155.xxx.231)

    이쁘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었는데요
    그리고 모공도 크고
    나이도 3,40대 아닌가요?
    이유리는 20대이고....

  • 28. 각양각색
    '11.4.18 3:21 PM (112.170.xxx.228)

    드라마속 캐릭터가 워낙 사랑스러운 역이고 연기를 잘하는거 같아요
    근데, 솔직히 이쁜건 정말 모르겠던걸요..죄송
    피부도 별로고 코도 벌렁하고 입도 돌출에 입술 두껍고.....

  • 29. d
    '11.4.18 3:22 PM (203.246.xxx.48)

    보면볼수록 이쁜 스타일 ㅎㅎㅎ
    전 어제 대범이한테 노래불러주는거 보고 뒤로 넘어갔어요 ㅎㅎ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울까 ㅎㅎ

  • 30. ..
    '11.4.18 3:26 PM (115.138.xxx.37)

    저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뽀얀 피부에 핑크색 립스틱이 어찌나 어울리는지...
    짧은 머리도 첨엔 안어울리더니 너무 이뻐보이고...
    30대 여배우에게 20대의 상큼함을 기대 좀 하지 말자구요~~

  • 31. ㅎㅎ
    '11.4.18 3:29 PM (114.205.xxx.236)

    원글님 전에 김태희 말고 김현주 다큐 좀 찍었으면 좋겠다고 하신 분 맞으시죠?
    김현주 완전 왕팬이신가봐요. 이번에도 여전히 김태희 이름을 살짝 넣으시고...
    은근 귀여우시네요.^^
    저도 김현주에 대한 이미지 좋아요.
    아주 이쁘다는 생각은 솔직히 안 들지만 정형화된 미인이 아니라 개성있는 외모고
    인상도 좋구요.

  • 32. 오히려
    '11.4.18 3:34 PM (121.130.xxx.228)

    20대를 능가하게 더 이뿌다는..김현주보면 절대 나이같지 안보여요
    피부 푸석하단것도 전혀 못느끼겠구요 25-27 딱 최고의 나이대 아가씨로보여요

  • 33. 이뻐요
    '11.4.18 3:40 PM (218.153.xxx.133)

    저도 김현주가 원래 저렇게 이뻤나 싶게 너무이뻐요 눈빛이 투명하고 맑아요
    머리 잘른것도 저는 이뻐요 예전 긴머리도 이뻤지만요
    옷은 또 얼마나 잘 어울리게 러블리하게 입는지..
    송편이랑 투닥투닥 거리는 것도 너무 귀엽고 김현주 너무 좋아요

  • 34. 흠흠흠
    '11.4.18 3:41 PM (175.127.xxx.237)

    예쁘다는 말보다는 사랑스럽다는 말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입은 예쁘진 않구요, 그래도 밝아보여서 좋아요~

  • 35. 와~
    '11.4.18 3:42 PM (112.158.xxx.137)

    김현주가 저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왜 전에는 몰랐을까...
    요즘 반짝보면서 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사랑스럽고 묘하게 빠져드는 매력이 있네요.
    30대의 얼굴에서 20대의 생기발랄하고 상큼한 매력까지..
    사랑스러움이 철철 넘쳐나니까 그 무뚝뚝한 송변이 보호해주고 싶어하나봅니다.

  • 36.
    '11.4.18 3:42 PM (110.69.xxx.72)

    와!!!82의 미의 기준은 김현주??

    정말 특이하네요.

  • 37. 김현주
    '11.4.18 3:45 PM (125.130.xxx.48)

    원래 김현주 좋아하는데요,
    너무 앵앵 거리는 말투, 이번 드라마에선 별로라는 생각이..
    또 너무 미니스커트 차림 등 스타일도 저는 보기에 부담되던데요.
    불쌍한 금란이랑 생각이 교차되니 더 그런 듯.
    암튼 밝은 분위기가 좋지만 30대, 하면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살짝 있네요. 물론 이 세상 사람이 다 아롱이 다롱이지만
    개인취향이 그렇단 말씀.

  • 38. ..
    '11.4.18 3:46 PM (147.46.xxx.47)

    신기한게 앞서 아기엄마 캐릭터 했엇잖아요.드라마에서..(파트너)
    이제 김현주 미씨 이미지로 가나부다 했었거든요.근데 반짝반짝에서 20대 미혼여성으로 나오잖아요.계속보니 잘 어울리고 예전얼굴이 나오더라구요.긴머리일때..근데 사실 tv가 그렇게 보이는건지 마른얼굴인데도 안면에 살짝 붓기가 있어 늘 상기된것처럼 보이는건 제 눈에만 그런걸가요?그래서 그런지 심각한 표정 지을때 나이가 느껴져요.실제로 34이잖아요.그리고 김현주 졸리처럼 뒤집어진 입술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크게 어필하는 얼굴이긴 해요.

  • 39. 윗님
    '11.4.18 3:51 PM (121.130.xxx.228)

    147님 그쵸 김현주 입술 사실 뜯어볼수록 넘 매력적이고 이뿌지 않던가요?
    안젤리나 졸리 입술도 뜯어볼수록 이뿌잖아요 정말 저런 입술 가지고 있으면
    훨씬 더 생기있어보이면서 여성스럽고 게다가 성적어필까지 입술 진짜 이뿌게 타고 난거에요

  • 40. 사실
    '11.4.18 3:55 PM (147.46.xxx.47)

    저는 반짝반짝보면서 김지호가 자주 연상되요.원래 캐스팅될때 김지호랑 닮아서라고 들은거같은데..물론 지금은 김지호는 비교안되게 인기를 얻고있지만 참 그땐 그랬네요.근데 요즘 가끔 김지호가 얼굴에 언뜻언뜻 비춰요..닮긴 닮았구나.. 저처럼 느끼시는분 안계신가요?

  • 41. ....
    '11.4.18 3:57 PM (124.52.xxx.147)

    착한 이미지의 이쁜 얼굴이죠.

  • 42. 사랑스럽고
    '11.4.18 4:09 PM (210.124.xxx.176)

    제가 남자라면 보호본능을 자극하더라구요..
    금란이가 아무리 불쌍해도 보호본능이 자극이 안되는건,어둡고
    사심많고 의뭉스러워라서 그런거 같아요..

    정원이가 등장하면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요..
    그래서 기분 업되고 정원이랑 같이 있으면 뭔가 재밌는일, 웃긴일이 생길것만 같은
    해피바이스러를 막 풍겨요ㅋㅋ
    아이처럼 애교떨고,아이처럼 투정부리고,아이처럼 철이없고,
    아이처럼 헤헤거리고,아이처럼 노래하고ㅋㅋ
    사심없는 정원이가 좋아요..
    철은 없어도 속은 깊어요.
    금란이한테 황금알 식당엄마한테 잘하라는 말(나중에 후회한다는)
    은 진정 속깊은 말이였는데,팔자 바뀐 금란이한테는 족쇄같은 말이죠.
    금란이의 입장도 이해는 되요..
    금란이한테 이래라 저래라 안하면 더 좋은데,
    고생모르고 자란 정원이가 없는 사람의 마음을 몰라서 괜히 나서고 끼어들고 그러죠..

  • 43. ...
    '11.4.18 4:11 PM (121.153.xxx.80)

    하도 이쁘다고해서 자세히봤는대요.
    별루인대요.

  • 44. ^^ 눈은 제각각
    '11.4.18 4:15 PM (112.148.xxx.242)

    이래서 보는 눈은 제각각인가봐요~
    제 눈엔 썰면 세접시요!!!

  • 45. 원래
    '11.4.18 4:15 PM (183.102.xxx.12)

    김현주는 개성있게 이쁜거 같아서 오래전부터 팬이었어요^^sbs덕이때부터 쭉 봐왔는데 뭘해도 다 잘어울리는 거 같아서 좋아해요.제 눈으로는요.ㅋㅋ

  • 46. espoir
    '11.4.18 4:23 PM (117.55.xxx.13)

    시크릿 한선화랑 닮았어요 ,,
    꾸며 놓으면 ,,
    풍기는 이미지가 ,,

    반짝에서는 확실히 김현주도 청아하더라고요 ,,

  • 47. ㅎ.ㅎ
    '11.4.18 5:22 PM (14.57.xxx.205)

    전 이전의 김현주가 훨씬 좋아요. 중간에 꽃보나 남자에 나오는거보고 왜 벌써 저런 역으로
    나오나 했는데...지금 역할은 좀더 일찍 잡았으면 좋았을걸..하고 생각합니다.

    눈은 이전부터 예술이었고 코도 살짝 들려서 제가 참 좋아하는 코였는데 어딘가모르게
    뭉툭해졌어요. 이게 정말 아쉬워요. 입은 이전부터 치열이 안좋았었던걸 교정을
    해서인지 좀 남는 입술이라 ...

    많은 역을 골고루 소화해낼 연기자는 아닌데...목소리가 그렇죠.
    그런데 참 사랑스러운 역할에 어울려요. 눈물 그렁그렁해도 이쁘고.
    눈이 참 이뻐요..

  • 48. 별루..
    '11.4.18 5:50 PM (218.38.xxx.220)

    연예인이니까 뭐 보통사람보다는 낫겠지만..정말정말 이쁜건 아닌데..
    송혜교랑 비교안되는데...

    요즘보니까. 와..쟤도 늙네..싶던데..

    머리자르니까 더 못나보였어요..

  • 49. ^^
    '11.4.18 6:03 PM (125.135.xxx.39)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
    예쁘다기 보다 사랑스러워요.
    자연스럽게 나이들고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성형해서 이상하게 변한 나이많은 여배우들 ..
    불편하고 안타까워요..

  • 50. 즐거워
    '11.4.18 6:14 PM (218.53.xxx.129)

    밝고 상큼해서 이뻐요.
    뭐 이목구비만 이쁜 배우들보다 훨씬 기분좋아요.
    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사람들 있잖아요.
    김현주가 그런거 같아요.
    우울한 표정이 안아울리는 그런 얼굴이요.
    하여튼 반짝반짝에서도 그 역이 보기만 해도 너무 즐거워요.

    저는 이런 상큼한 사람들이 좋더라구요.

  • 51.
    '11.4.18 6:14 PM (180.64.xxx.95)

    드라마 여자주인공하기 안성맞춤인 얼굴이죠.

    솔직히 이쁘지는 않구요...심은하나 이영애나 송혜교같은 여신 느낌은 아니잖아요.

    위의 어느분 말씀처럼 만화주인공같은 느낌이예요...여러가지 감정표현이 잘 되는거 같고 약간 푼수기 있는 연기도 자연스럽고 새침한 것도 자연스럽고...

    오히려 너무 완벽하게 안생겨서 덜 질리는 느낌?

    근데, 강샘으로 나오는 사람 소지섭이랑 느낌이 너무 비슷하던데요...김현주 예전에 소지섭이랑 사귄걸로 아는데 강쌤 볼때마다 기분 이상할거 같아요.

  • 52. 발연기
    '11.4.18 6:27 PM (221.145.xxx.34)

    다른건 모르겠고..
    너무 연기를 못 해서..
    몰입이 안 됩니다..ㅠㅠ

  • 53. 개셩미
    '11.4.18 6:32 PM (121.144.xxx.208)

    개성있지만 오십대의 눈으로 봐서는 이쁜얼굴은 아니네요
    얼굴이 넘 길고 광대뼈랑 특히 입술이.. 그래도 눈은 참 맑고 예쁘네요
    배역이 넘 사랑스럽긴해요

  • 54. ^^
    '11.4.18 6:43 PM (119.207.xxx.31)

    김현주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
    ㅎㅎ 농담이구요.
    객관적으로 미인은 아니죠.
    그냥.. 캐릭터 자체가 사랑스러운 이미지이고 거기에 맞게 연기를 잘 하는것 같아요.
    워낙 김현주가 그런 역할을 많이 했었구요.

    스타일은 예쁜데 피부가 조금 별로인 것 같더군요.

  • 55. .
    '11.4.18 6:45 PM (110.14.xxx.164)

    역할 탓이 큰거 같아요
    거기서 곱게 자라서 성격도 좋고 밝게 나와서...
    외모는 배우중에선 그냥 뭐..

  • 56. ***
    '11.4.18 7:12 PM (114.201.xxx.55)

    캐릭터가 밝고 애교있고 귀티나고 사랑스럽고 그런 역할이죠...
    김현주 단독샷으로 잡으면 이쁜데...
    솔직히 이유리하고 번갈아 잡으면 피부, 모공, 두꺼운 화장 나이들어보이고 눈만 이유리보다 이쁘고 코랑 입은 별로 안이뻐요...
    의상이랑 헤어 메이크업 악세사리는 이쁜것 같아요...
    명품으로 도배칠을 하고 나오니...

  • 57.
    '11.4.18 7:12 PM (121.132.xxx.223)

    김현주.. 사랑스러운 모습이지만 저는 이유리가 예뻐요.^^

  • 58.
    '11.4.18 7:15 PM (115.136.xxx.27)

    귀여워요. 나올 때 마다 참 발랄하고 귀엽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화장도 이쁘고 ^^

  • 59. 토지할 때
    '11.4.18 7:34 PM (121.161.xxx.15)

    연기 잘 한다고 생각했어요.

  • 60. .
    '11.4.18 7:36 PM (218.158.xxx.177)

    김현주.. 이쁘고, 또 인성이 착해보여서 좋아요
    송혜교는 이쁘지만, 인성이 김현주처럼 착하진 않을거 같아서(그냥 제 느낌)..
    김현주 승^^

  • 61. 사랑스럽죠~
    '11.4.18 7:54 PM (58.122.xxx.54)

    네 저도 김현주가 사랑스럽게 생겼다고 생각해요. 음성도 예쁘고, 표정도 예쁘고.

  • 62. 제 관점으론
    '11.4.18 8:08 PM (110.10.xxx.14)

    자연스럽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긴 한데
    특출난 미인형은 아니에요.
    정감있게 예쁘장한 정도랄까요?

  • 63. ...
    '11.4.18 8:18 PM (120.142.xxx.28)

    코 앞에서 봤는데 사실 화면발 정마 잘받는 사람이에요...키 절대 168아니구요, 깡말랐는데 실물보고 다들 실망..그때 그여자네 집에서 촬영할때 내가 다니던 대학에서 촬영했거든요. 차라리 우리학교 선배언니들이 더 이뻤어요. 거기서 서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다들 공감했다능. 근데 똑소리나고 연기잘하는 건 공감해요. 이미지좋고 별 잡음없이 생명력이 긴 연기자인것 같아요.

  • 64. 예쁘긴
    '11.4.18 8:28 PM (125.128.xxx.45)

    당연히 예쁘고요.
    근데 엄청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고~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생각은 들어요.
    저는 어려서부터 노숙-_-한 외모와 이미지로 살아온지라
    (얼굴도 보는 사람마다 차분하게 생겼다고 그러고, 목소리는 나직한 저음이거든요)
    그런 사람 보면 좀 부러워요.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풍기는 그런 샤랄라한 분위기,,,,,

  • 65. ,,
    '11.4.18 8:49 PM (110.8.xxx.244)

    복스럽고 러블리해요. 얼굴이 복스러워서 보는 사람이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저두 김현주 정말 이쁘다고 생각하거든요~~

  • 66. ..
    '11.4.18 9:12 PM (112.153.xxx.92)

    예전엔 참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이도 있는데 역할이 너무 앵앵거리게 나오네요.
    물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기위해그런것같긴한데 반짝 반짝을 처음 한두회 지나고부터 봤는데 김현주 말투가 이상해서 아, 이역할이 좀 모자라거나 맹한역인가?하면서 몇회를 봤어요.
    말투를 좀 자연스럽게하면 나을것같아요.

  • 67. 전혀 예쁘지 않아요
    '11.4.18 9:35 PM (121.163.xxx.206)

    아무리..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전혀 예쁘지 않아요..
    연기도 너~무 못해요..
    이무리 눈을 씻고 봐도 무매력..
    흠..,이래서 개개인들의 취향과 눈이 제 각각인가봐요..

  • 68. ㅇㅇ
    '11.4.18 9:38 PM (180.150.xxx.219)

    김현주 처음나왔을 때 기사가 기억나는데 약간 뭉툭한 들창코라 정면에서 콧쿠멍도 보이고 입술도 도톰한 편이고 전형적인 미인상이 아닌데 인기가 좋다 뭐 이런 얘기였거든요. 코높이나 입술크기나 얼굴비례 같은 건 성형으로 갈아엎으면 유행하는 미인상으로 바꿀 수 있지만 그렇다고 다 느낌있는 얼굴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김현주처럼 전형적이지 않은 얼굴인데도 매력있고 상큼하긴 더 힘들죠. 나이에 비해 살짝 어리고 철없는 역할로 나오긴 하지만 대본대로 잘 소화하는 것 같아요.

  • 69.
    '11.4.18 9:54 PM (14.63.xxx.35)

    예전에 섹션TV 진행할 때도 서경석이랑 완전 귀엽고 상큼, 똘똘했던 기억이 나요.
    정감가게 예쁘네요.

  • 70. .
    '11.4.18 10:07 PM (113.10.xxx.126)

    이미지가 밝고 구김살없고 애교스럽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해요. 연기도 그 정도면 괜찮구요
    윗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볼 때 보니 똘똘하더군요.

  • 71. 글쎄요
    '11.4.18 10:42 PM (58.143.xxx.105)

    졸리같이 이쁘게 뒤집어진 입술이 아니라 많이남아도는 윗입술 보기싫어요
    목소리도 거슬리고 연엔중에 미인축은 아닌거 같음,,,

  • 72. ..
    '11.4.18 10:43 PM (211.215.xxx.236)

    정원이 이뻐요... 송편이랑 밀고 당기고 대사 하나하나
    다 잼있어요... 옛날 생각도 나구 무엇보다 배경음악이
    다 좋아요 간만에 딴세상에서 놉니다. ^^;;

  • 73. 글쎄요
    '11.4.18 10:47 PM (175.209.xxx.180)

    입이 너무 크고 잇몸이 보여서 미인이라거나 귀한 인상은 아니에요.
    광대뼈도 그렇고, 관상이 좀 세보이는 얼굴.

  • 74. 완벽히
    '11.4.18 11:20 PM (211.223.xxx.250)

    예쁜 얼굴은 아닌데 뭔가 주연 느낌은 있어요.
    더 어릴 때 데뷔할 당시엔 정말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잡지 화장품 광고 사진이었는데 눈이 정말 예뻐서 한참 봤던 기억이 나요.
    지금이야 나이가 더 들었으니 그때만큼 상큼한 느낌은 없지만요.
    따지고 보면 목소리도 좋은 목소리는 아니죠.
    이번 단발도 처음 잘랐을 땐 안 예쁘고 오히려 별로라 여겼는데 머리가 좀 자리를 잡아선지
    볼수록 잘 어울리더군요. 전엔 웃으면 잇몸이 노출돼서 그게 아쉬웠는데 교정을 했는지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그외에 30이 넘다보니 나이 든 티가 나긴하지만 심하게 얼굴에 뭘 넣어서
    빵빵한 느낌이 없어서 차라리 계속 보기엔 자연스럽고 부담없어서 괜찮아요.

  • 75. 남아도는 입술ㅎㅎㅎ
    '11.4.18 11:25 PM (211.44.xxx.175)

    많이 남아도는 입술............. ㅎㅎㅎㅎㅎ

    연기자인데 당근 한 미모하죠.

    하지만 저도 그 입술에는 도무지 적응이..........
    오글거린다고나 할까, 근지럽다고나 할까..........
    남아도는 입술로 앵앵거리는 거 보면 기분이 막 답답해져요.
    귀여운 게 아니라 귀여운 척 하는 거 같아서.

  • 76. 한마디로 딱
    '11.4.18 11:29 PM (112.149.xxx.70)

    눈만 이쁘죠.

  • 77. 으하하하
    '11.4.18 11:41 PM (175.116.xxx.21)

    윗분 깜짝놀랐어요. 저 이글 제목보고 "눈만 예뻐요" 라고 달려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

    정말 눈만 예뻐요-_- 아 그리고 커트하기전 머리스타일은 예뻤어요.

  • 78.
    '11.4.18 11:42 PM (180.70.xxx.122)

    저의 로망 소지섭님의 연인이었던 김현주~
    한동안 턱 수술을 했는지 좀 이상하더니
    완전 자리잡았더군요~

  • 79. ,,
    '11.4.19 12:29 AM (59.19.xxx.201)

    입술이 뒤집어져서 안습

  • 80. 김현주가
    '11.4.19 12:29 AM (121.130.xxx.228)

    연옌중에 안이뿐축이라니..허허 그냥 웃습니다
    여자 연옌중에 독보적으로 이뿐 얼굴이에요

  • 81. !
    '11.4.19 12:33 AM (180.224.xxx.82)

    헉...완전 촌스럽고 천박한 느낌인데...

  • 82. 여성스럽죠
    '11.4.19 12:37 AM (180.66.xxx.59)

    이쁘다아니다를 떠나서....
    참 여성스럽잖아요.

    김현주와 손예진...두사람이 사촌이라 그런지 분위기는 비슷해요.

    이목구비 죽은데없고 복스럽고 여성스럽고....

    완전촌스럽고 천박하다는 느낌은 아마도 샤프한 느낌이 없어서 그런걸꺼예요.

  • 83. ??
    '11.4.19 1:41 AM (211.210.xxx.197)

    사람마다 보는 눈은 약간씩 틀리겠죠. 전 눈까진 귀여운데, 코랑 입보면 정말 이상하다라는 생각에 왜 성형을 안할까? 참 어색하다는 생각 참 많이 해요~

  • 84. 이쁘다니,,;;
    '11.4.19 1:49 AM (180.230.xxx.215)

    진짜 보눈분이 가지가지네요,,김태희,,볼때마다 너무큰 앞 이빨땜에 집중이
    안되는데 김현주도 뒤집어진 입술과 웃을때 드러나는 잇몸으로 화면몰입이 안되요~
    왠,입술두께가 그리도 두꺼운지,넘 싫어요..;;;

  • 85. 설마..
    '11.4.19 2:15 AM (180.66.xxx.59)

    원래 볼륨감있는 입술이긴한데 더 부풀린것같고..
    설마 성형안했을려구요.

  • 86. 저두
    '11.4.19 2:18 AM (221.139.xxx.49)

    특별히 이쁘단 생각 안들던데요..
    나이에 안맞게 배역때문인지 너무 귀여운척 하는게 부담스러울때도 있고..
    무엇보다 코 성형을 왜해서 돼지코처럼 되버렸는지 볼때마다 넘 아쉽네요..--:;

  • 87. 목주름이
    '11.4.19 2:53 AM (58.148.xxx.56)

    없습디다. 드라마 내내 목이 눈에 들어와서...
    부럽습디다.
    20대부터 중년의 목주름을 가졌던 아짐인지라
    메이크업을 잘 한거야 뭐야 얼굴보다 더 젊은 목이었습니다.

  • 88. zzz
    '11.4.19 3:00 AM (122.34.xxx.15)

    이쁘죠. 10년전에는 신인인 손예진이 김현주를 닮았다면 사람들이 김현주가 더 이쁘지. 하는 반응이었는데.. 그 사이에 역전이 되더라구요. 김현주가 상큼 발랄한 특유의 이미지가 있었는데 토지로.. 이미지가 올드해 졌다가.. 지금 34살이 되어 정원이 역을 하는데 아직도 그런 발랄한 이미지가 살아있어서 좋더라구요. 늙지도 않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89. 다들
    '11.4.19 8:37 AM (119.67.xxx.204)

    대체로 이쁘다 생각하시네요..

    전 예전 상큼했을때의 모습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이젠 나이들었구나 하는 생각만나요..
    그래도 나이보단 어려보이겠지만요..
    얼굴 탄력없고...목소리 비음섞인거 무지 거슬리고..입술은 늘 부담스럽고...코도 좀 그렇고..눈만 좀 이쁜데 예전보다 나이들어 그런지 눈도 조그만해지고...팔 다리 좀 짧은듯 허리 긴 편이고..
    지금 캐릭터가 청담동룩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했을 정도로 옷발을 좀 살리는 캐릭이라 그렇지...별 이쁜건 모르겠는데........자연스레 나이들어가는 건 이뻐 보이네요^^

    아마...갠적으로 김현주같은 스타일을 별로 안 좋아하는가봐요 제가..^^;;

  • 90.
    '11.4.19 9:31 AM (175.117.xxx.186)

    똑같은 역할을 맡아서 연기하기도 쉽겠다 싶어요.
    그러니 발전이 없는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론 질리는 얼굴, 늘 똑같은 표정 별로네요.

  • 91. .
    '11.4.19 9:33 AM (211.224.xxx.199)

    글쎄 김현주 예쁜 얼굴은 아닌것 같은데..옷을 예쁘게 잘입고..이건 몇년전 변호사로 나왔던 드라마서도 옷을 아주 잘입었어요. 그런거 보면 옷 입는 감각이 좋은듯 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으데..하지만 얼굴은 예전만 못하고 특히나 전 코가 약간 돼지코? 복코에 두툼하고 뒤집어진 입술이 미인은 아닙니다. 피부가 뽀얗고 오렌지색 머리칼이랑 아주 잘 어울려 밝아 보여서 그렇지 이유리랑 같이 나올때 보면 이유리는 인형같은데 김현주는 전체적인 샷은 좋아도 얼굴은 예쁜데가 없던데..다 보는눈이 다르니..그래도 연기력이 받쳐주니 나이들어서도 꾸준히 연기할 수 있을것 같아요

  • 92. 이뻐요이뻐
    '11.4.19 9:35 AM (175.118.xxx.20)

    제 눈엔 너무 이뻐요. 78년생이라 어느덧 피부엔 모공이 늘어서 피부가 안좋아뵈긴 하지만
    이쁜건 이쁘거죠. 얼굴이 길다기보다는 진짜 서구적이잖아요. 작고 좁고 .. 긴줄알았는데
    아마 보통사람이랑 붙여놓음 확 작을듯 ㅎㅎㅎ

    펑퍼짐한 한국형 미인보다 실제로 보면 너무 예쁠 얼굴이고 수술로 나올 얼굴 아니라 진짜
    부러워요.. 저랑 동갑인데 어휴... 전 아이셋 완전 아줌마인걸요 ㅎㅎㅎㅎ
    다른 연옌들은 걍 이쁜가보다 하는데 김현주보면 ㅎ 전 다음세상에서 저런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 이런 생각꼭들더라구요. 요번에도 역시 ㅎㅎㅎㅎㅎ

    김현주는 아마 욕심이 없었나봐요. 엄청나게 잘나가다가 확 쉬었던거 보면
    바느질책도 냈던데요. 바느질만 10년이라고... 쉴때 늘 재봉틀돌리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김현주 데뷔작인데 거의 그거 뭐죠.. 손창민 이영애 나온 드라마 노희경극본이고 나문희가
    숙자로 나오는 감동의 드라마 ㅎㅎ 거기서 어린술집작부역할 짱이었어요.

    김현주가 쉬워보이는 연기 참 잘하는거에요. 엄청 발랄한 역할이라 쉬워보여그렇지 가만보면
    아주 연기가 적절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꼭 미실같은 연기만 잘하는게 아니라니깐요

  • 93. 날수만있다면
    '11.4.19 10:06 AM (59.30.xxx.63)

    예쁘기만하던데...얼굴이 광채가 나던데요

  • 94. 자매;;
    '11.4.19 10:13 AM (59.25.xxx.132)

    전 김현주 보면 코살짝 들려서 코구멍이 보이는거랑,
    입술이 너무 두꺼운게 너무 안타까워요.

    옛날부터 참 귀엽고 상큼하다라는 생각은 많이 했어요.
    근데 너무 너무 예쁘다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야말로 상큼하게 이쁘더라구요.
    옷도 이쁘고, 헤어스타일도 다 이쁘고....캐릭터 소화를 잘한것 같아요.

  • 95. 아리
    '11.4.19 10:16 AM (211.44.xxx.68)

    윗 댓글 들 중에 김현주 천박해 보인다는 말은 뭡니까?
    지나가가 써요.
    김현주가 천박한 이미지는 절대 아니거든요.
    어이없어서.
    예쁘지는 않아도 천박하진 않습니다.
    말이래두..참 밉게도 하네요.

  • 96. 음...
    '11.4.19 10:45 AM (211.189.xxx.101)

    한 한달전에 실제로 봤는데요. 그 전에는 정말 나이에비해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실물보고 솔직히 너무 실망했어요 ㅠㅠ
    화장도 제대로 두껍고.. 얼굴이 먼가 울퉁불퉁한 느낌? 키도 작았구요. 저도 처음엔 누군가했어요. 제가 김현주네~하니까 울 신랑이 정말? 전혀 아닌거 같다고 했을정도 ; 실물은 정말 별루에요. 근데 또 화면에 나오는거보면 이뿌고 ㅎㅎㅎㅎ 역시 화면빨~

  • 97. 정말
    '11.4.19 10:53 AM (125.188.xxx.25)

    눈이 다들 다르군요.전 외모가 많이 부족하다고 여겼어요.연기도 그리 썩 잘하는 듯 하지 않고요.특히 제일 싫은 건 그 입술...아랫 입술 얇게 보이려 화장으로 눈속임 한게 더 안습...

  • 98. 와~
    '11.4.19 11:18 AM (175.196.xxx.142)

    82에 연예인 해당 기획사 알바들도 판을 치나요?
    아니면 사람 보는 눈이 이렇게 천지 차이일수도 있군요;;;;;;;;;

  • 99. ㅎㅎ
    '11.4.19 11:26 AM (219.248.xxx.11)

    전 왜 김현주가 연옌하는지 이해할수 없는 1人...
    임수정도 그렇고.. 그냥 일반인 같아요 그래도 임수정은 여성스럽게 생겨서 덜한데..
    김현주 얼굴은 기다란 말상에..입모양도 그냥 딱 말같아요..
    그 역할도 가식적인 속물역할... 솔직히 남의 운명 대신 들어가서 잘살고..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갈떄쯤 되니 부자남편 만나 잘살고....

    역시 시청자들은 단순한 신데렐라 이야기를 좋아하나봐요..
    그래야 시청률이 나오는듯..
    친엄마 찾은 친딸을 무리해서 악역만들려는 악덕작가가 넘 짜증나서
    요즘 아예 김현주나오는 드라마 보지도 않아요..

  • 100. 네~~
    '11.4.19 11:26 AM (121.147.xxx.151)

    김현주 이번 캐릭터가 너무 맘에 들어요.
    딱 김현주 몸에 맞는 옷을 입었다는 생각입니다.
    누가 그렇게 사랑스럽게 정원이를 연기할 수 있겠어요.
    뭐 인물이 그렇게 뛰어난 배우는 아니지만
    요즘 이유리가 눈썹에서부터
    너무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얼굴로 보인다면
    정원이는 자연스러운 모습에 더 맘에 들더군요.

  • 101. 실제로
    '11.4.19 11:32 AM (222.106.xxx.220)

    김현주씨가 초창기에 삼성전자 모델도 하고 그랬어요. 그때 삼성전자일 하면서 너무 고생해서
    김현주씨 사진만 봐도 토나올정도로 질렸는데...(일이 빡세서 괜히 미워졌었어요)
    실제로 압구정동 길 걸어가는 그녀를 보고 천사강림! 이런생각들었네요.
    일단 피부가 너무 하얗구요, 정말 예뻤어요. 그때부턴 저도모르게 팬 되었네요 -_-;;;;
    쨍한 낮에 압구정 로데오길 걸어가는데, 날개없는 천사같았습니다.

  • 102. 헉...
    '11.4.19 11:53 AM (112.148.xxx.153)

    김현주보면서 연예인같지 않은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주연하는것도 의아하고... 도대체 어디가 이쁜거죠..? 입도 뒤집어지고 너무 크고 어딘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 반짝 안보지만 어쩌다 지나가면 한두번 봤지만 연기도 전혀 러블리하지 않습니다.

  • 103. ....
    '11.4.19 11:56 AM (210.217.xxx.158)

    제가 생각했던 김현주씨 얼굴과 반짝반짝에 나오는 얼굴이 좀 달라요. 제 머릿속의 그녀는
    정말 이뻤는데 지금 보면 코도 입도...좀 ....

  • 104. 맞아요.
    '11.4.19 12:37 PM (180.66.xxx.59)

    김현주...이전이 더 이뻤어요.
    요즘은 더더욱 뭔가 아닌....
    알게모르게 손을 많이 대나봐요.
    마치 염정아처럼 그만해도 이뿌구만 자꾸 덧나는듯한....

  • 105. 원글
    '11.4.19 1:35 PM (112.159.xxx.131)

    김현주 본인 아니심 가족이신가? ㅋㅋ

  • 106. ...
    '11.4.19 1:43 PM (221.138.xxx.133)

    저도 김현주씨 좋아하지만, 솔직히 김현주씨가 미인상은 아니죠..
    댓글님들 말처럼, "사랑스러운"에 더 가깝지~
    거기엔 맡은 역활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구요

    눈은 확실히 초롱초롱 강아지처럼 이쁜데요
    코는 볼때마다 어색하고(약간 들창코느낌), 입술도 그닥 이쁜 입술은 아니구요
    다만 전체적 이미지가 밝아보이고 사랑스러워보여 좋아요~

    그래두 이유리보다 김현주가 몇살 더 많은데도
    이유리는 얼굴이 좀 답답해보이는 반면(화장을 넘 탁하게 해서인지..)
    김현주는 훨 상큼해보이는것 같아요

  • 107. 그러게요
    '11.4.19 2:39 PM (211.198.xxx.52)

    김현주는 예전이 더 예뻤던것 같아요.
    괜히 손을 대서 염정아처럼 ...특히 둘다 코가 이상..

  • 108. dd
    '11.4.19 2:43 PM (14.35.xxx.1)

    그런 입술을 예쁘다고 느끼는 분도 있군요. 눈은 정말 이쁘고 전체적으로 러블리하게 생긴 건 맞아요. 근데.. 입술 뒤집어진 거 볼 때마다.. 입매만 좀 이뻤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던데요.?
    김혜수처럼 그냥 입술이 두꺼운 게 아니라.. 좀 특이하게 이상해요..

  • 109. ***
    '11.4.19 2:46 PM (114.201.xxx.55)

    김현주 안 이뻐요...
    김태희나 한가인 같은 전형적인 미인과는 비교불능이고요...
    그냥 막 생겼는데 눈매가 애교있고 귀엽고 사랑스런 스타일이죠....
    데뷔초에는 정말 상큼했고 인기 좋았는데 지금 피부관리가 너무 안되고 나이들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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