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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에 48키로가 이상형

ㅇㅇ 조회수 : 3,338
작성일 : 2011-04-18 12:09:04
이라고 하는 남자들 이유가 있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여친이 몸무게를 속이기때문에
165에 55~6키로 나가는 여자가 48키로라고 거짓말하면
그 왜곡된 수치를 믿기때문에
적당히 배도 좀있는 살집있는 몸매가 48키로라고 믿고있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12.169.xxx.17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18 12:10 PM (152.99.xxx.88)

    제가 몸무게가 50대 중반인데
    남자분들이 50초반이나 50 안되는줄 알았다면서 ;;
    도대체 몸무게를 다들 얼마나 숨기신건지 ㅎㅎ

  • 2. ..
    '11.4.18 12:10 PM (203.241.xxx.14)

    사실. 균형이 중요하긴 하지만..165에 55만되어도 뚱뚱해보이진 않아요...

    그냥 그렇게 믿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면..뭐.ㅋ

  • 3. .....
    '11.4.18 12:10 PM (115.143.xxx.19)

    165에 48키로면 정말 뼈만 있는거 아닌가요?ㅋ
    저아는분은 160에 48인데도 넘 늘씬하다못해 말랐거든요.

  • 4. ..
    '11.4.18 12:11 PM (1.225.xxx.75)

    제가 164에 48킬로인데요
    울 남편은 저 50킬로 넘기면 이쁜옷 사준댔어요.
    그 몸무게가 얼마나 불쌍해뵈기 좋은 무게인줄 모르네요.

  • 5. ..
    '11.4.18 12:12 PM (118.38.xxx.191)

    165에 48이면 엄청 말랐어요
    적당한게 아니라..

  • 6. 제가
    '11.4.18 12:14 PM (222.239.xxx.139)

    한 3년전 160에 47-8 나갔거든요.
    사람들이 살 좀 찌라, 넘 말랐다.. 대신 얼굴은 통통.
    지금 53 넘어가는데, 그 때 원피스 입어 보면 안 들어가요.
    진짜 말랐더군요. 보기 싫어요.
    52 유지 할려고,,1키로만 뺄려고 노력중이에요

  • 7. anonymous
    '11.4.18 12:15 PM (221.151.xxx.168)

    의사 말에 의하면 자기 키에서 100을 뺀 수치면 괜찮은 편이고
    110을 뺀 몸무게가 가장 적당하다고 해요. 165면 55킬로..
    165에 48킬로면 피골이 상접한 거네요.
    최근에 살 좍 뺀 친구가 163에 50인데 그저 뼈다귀더군요.
    너무 말라서 전보다 훨씬 안 예뻤어요.

  • 8. dd
    '11.4.18 12:16 PM (182.172.xxx.5)

    저 164에 43키로인데요. 정말 흉합니다.ㅠㅠㅠㅠ
    프로필로만 따지면 연예인 프로필이죠.
    나 김연아 키에 김연아 몸무게야~!!!!!!!!!!!!!!!! 하고 다니지만
    정말 보기 흉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 맞아요.
    '11.4.18 12:19 PM (110.92.xxx.222)

    덧붙이면 키도 -_-;
    제가 정확하게 딱 160 겨우 넘는데, 아가씨적에 160이라고하면,,,
    실은 157이지? 라고 하거나, 설마~ 훨씬 커보이는데? 라고 하더군요.
    친구들보면 한 155만되면 160이라고하고, 160 조금 넘는다싶으면 165로 뻥튀기를 하니,
    그사이 정직한 키는 이상해져버리는 기현상이 오더라구요.
    다들 신발포함해서 키재나봐요. 연예인들도 그러듯이.
    체중도 마찬가지죠. 솔직히 밝히면 남자들은 허걱 보기보다 많이나가네. 뼈가 통뼈냐? 이랬구요.
    비슷한 몸집의 다른 여자들이 하도 몸무게를 깍아내리니 그런가부다했었어요.

  • 10. ....
    '11.4.18 12:21 PM (58.122.xxx.247)

    체형따라 다르지요
    나이있어 디라인에 그몸무게면 흉하지만 미스들은 안그래요
    딸아이 170에 45일때도 흉하단말은 안들어요
    기력달려서 좀 찌우려 애써 지금 50을 오르내려 좀더 보기좋아졌구요

  • 11. ..
    '11.4.18 12:26 PM (222.111.xxx.94)

    제가 161에 49인데 40평생 어른들에게 살 좀 찌라는 말 듣고 살아요.
    목이 긴편이라 더 말라보이네요...3키로 정도 찌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대신 옷은 뭘 입어도 이뻐요 ^^:: (옷만..)

  • 12. ㅇㅇ
    '11.4.18 12:32 PM (221.150.xxx.72)

    168에 50키로인데 말랐단 말 듣긴하지만 불쌍해보인다 없어보인다 그런말은 안듣네요... 어깨 골격이 없지 않아 그런가..몸무게는 사람 나름인것 같습니다. 167에 55~6키로 나가는 친구.. 통통하고 복스럽단 말 많이 듣습니다. 남자들은 좀 통통한 편이라고 말 많이 하구요.. 저같은 경우도 54키로만 나가면 어깨 골격이 있어서 덩치가 꽤 커보이더라구요. 친구중에 165에 48키로인 친구 있는데.. 마른편이지만 보기싫을 정도 아니고 늘씬하니 예뻐요.

  • 13. .....
    '11.4.18 12:35 PM (116.41.xxx.183)

    제가 젊을 적 162에 45였는 데 이런 체형들은 어릴때부터 말라깽이 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살았을걸요. 이론적으로는 딱 보통 키에(그 시절엔) 날씬하게 예쁠 수치인데, 실제론
    살 좀 쪄야겠다 소리를 하루에도 여러번 듣는 몸이에요.
    제 친구들도 저랑 키가 똑같고 마른 애들이 몇 명 있었는 데,
    서로 만나면 "너는 더 쪄야 돼" "니가 더 말랐지." "야, 아무리 그래도 너보단 내가 더 쪘지."
    하면서 아웅다웅 하다가 몸무게 공개를 했는 데, 다 162에 45였어요.
    서로서로가, 상대가 너무 삐쩍 말랐다 나는 저 정도까진 아니다 라고 생각했다가
    모두 45킬로라는 걸 알고 깜짝.... 결론은, 보통 키에 45킬로는 아무도 인정하기 싫을 정도의
    말라깽이 몸이라는 것...
    (물론 그 키에 45인데도 이쁘게 날씬한 애도 딱 한명 보긴 했는 데
    그 애는 연예인 비율이어서 봐줄만 하다고 할 까...)

  • 14. ...
    '11.4.18 12:45 PM (121.129.xxx.98)

    연예인 프로필로 이뻐 보이려면 골격도 연예인 골격이어야 합니다.
    뼈대가 아주 가는 체형. 그래도 165에 48은 난민수준.
    제가 그 골격인데 161에 47키로라서 압니다.
    남자들도 여자 형제 많은 가운데 자란 사람들은 척보면 알아요. 키-몸무게.

  • 15. 하도들
    '11.4.18 1:03 PM (14.52.xxx.162)

    몸무게를 속여서 여자가 50넘는다면 아주 거구인줄 아는 남자들도 되게 많아요,
    48은 예의를 아는 몸무게라고 하잖아요,,,배려용몸무게,

  • 16. .
    '11.4.18 2:25 PM (211.224.xxx.199)

    그 홍서범 노래중에 165센티미터에 45키로 몸무게 이런 노래가 있은후에 더 그러는듯. 남자들은 여자 몸무게 당연 50미만인줄 암. 저 예전에 160에 52키로 나갈때도 다들 너무 말랐다고 살 좀 찌라 했음. 몸무게로는 모름.

  • 17. 딱 저.
    '11.4.18 4:02 PM (121.130.xxx.215) - 삭제된댓글

    딱 저네요. 165에 47-48대를 왔다갔다...
    피골상접은 아니구요, 모델같다고들 해요.
    근데, 얼굴이 작아서 덜말라보인다고 그러더라구요.
    얼굴크면, 볼이 패여서 아마 아주 말라보일거에요.

  • 18. 저도..
    '11.4.19 1:48 AM (99.226.xxx.51)

    165(정확히는 164.7)에 48이에요..
    운동과 식이요법 5개월만에 만든 몸이구요(그전에는 51키로)
    골반이 좀 큰편이라 날씬은 한데 말라깽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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