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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시식용이라고 쓰고 식사용이라고 읽는다?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어요. 뭔가 재미있는 것 같은데..ㅠㅠ
요즘은 저게 뭘까 싶어 궁금해서 클릭해도 그 내용의 전부를 알 수가 없네요.
제가 찾을 줄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마트... 시식용이라고 쓰고 식사용이라고 읽는다? 라는 것.. 뭔가요?
1. 이마트
'11.4.18 11:44 AM (124.254.xxx.2)2. ,,
'11.4.18 11:48 AM (121.160.xxx.196)살짝 기분 나쁜 생각이 드네요. 자기네 마케팅 때문에 시식행사를 하는건데
시식하다가 좀 많이 먹는 사람도 있을텐데 굳이 저렇게 식사용이라고 떡 하니
써서 내부적으로 비아냥 거리고 그러나보죠?
저희도 시식행사를 하는 회사고 하다보면 몇 차례씩 줄서서 돌고 또 돌고 하는
사람 보입니다. 얄밉다 뿐이지 시식물량 다 떨어가는것도 아니고 돌아서면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저렇게까지 하나요?3. d
'11.4.18 11:49 AM (27.119.xxx.194)시식용으로 조리해 놓은 식품을 이쑤시개만 들고 돌아다니면서 배 채우는 사람들 놓고 빈정거리는 거네요.
4. 이마트
'11.4.18 11:49 AM (124.254.xxx.2)음?? 아... 그런거예요?
시식용으로 나온 걸 고객들이 와서 식사하다시피 한다.. 는 뜻으로 직원들끼리 장난친건가요?
그런 사진?5. 이마트
'11.4.18 11:50 AM (124.254.xxx.2)그렇구나...ㅠㅠ
저는 재미있는 내용인줄 알았더니... 전혀 아니었군요..
괜히 알았다싶군요..6. ///
'11.4.18 12:03 PM (180.224.xxx.33)난 그런거 유통기한은 제대로 지킬까, 먼지 앉았겠지 싶어서 먹지도 않는 사람이긴 하지만
(어차피 메모한대로 장보고 가기때문에 계획에 없는건 먹지도,사지도 않음.)
저렇게 써놓은거 보니 정말 기분나쁘네요. 고객을 무슨 거지로 아나....
저렇게 써 놓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한테 안녕하세요 드셔보세요 드셔보세요
입아프게 이야기하는 아줌마들은 또 뭐람.
그럴거면 시식행사를 아예 진행하지를 말든지.
살 사람은 그런거 안해도 사고, 안 살 사람은 저거 다 먹어도 어차피 안살걸 ...
쳇 다 미끼로 뿌려놓으면 더 큰 이득이 되니 진행을 하는거지
자선행사 하는것도 아니면서 저딴식으로 찍 깔겨놓는건 뭐람.
어느점인지 알면 그 점포가 우리집 다섯걸음 안에 있어도 안가고 만다.
왠지 저런 마인드면 먹는것에 장난치고도 남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