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요일인데,,,
보통은 저녁 먹고 같이 텔레비젼 보면서 놀다
책읽거나 자거나 했는데..
어젠 저녁 먹고
이 닦더니
공부한다고 자기 방에 들어가더니
음악 들으면서 수학문제집 풀더라구요..
혼자서 1박2일 보는데
재미있는지도 모르겠고
왜그렇게 허전하던지
얼마전부터
이번 중간고사에 성적 좀 올려보겠다더니
대견하기도 하면서도
약간 아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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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공부를 해보겠다고,,,,
팔랑엄마 조회수 : 421
작성일 : 2011-04-18 11:42:31
IP : 222.105.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18 11:43 AM (121.135.xxx.221)-_- 그날만 기다리는데.. 생각해보니 또 그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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