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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82에 새롭게등장하는 현상??

..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1-04-18 11:02:36


나홀로 가정이거나
독신이거나..
바깥양반게서 늦게 들어 오시거나..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가족이랑 같이 보면 서로 왜그랬어 물어 보고 그럴텐데

82에 라이브로 프로그램이 내용이 올라오고
왜 저래요? 느낌 어땠어요?, 웃기지 않아여?
등등 실시간 올라는 글을 보고

갈수록 핵가족 나홀로 가족 증가하는구나...

주변에 원룸이 많이 등장해서 그런 생각도 해봤지만

82도 그런 분들 많은가? 요즘 새로운 트랜드 인가?
IP : 119.192.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을 가족이
    '11.4.18 11:04 AM (114.200.xxx.56)

    없어요.
    에구 천둥 치네...

    남편하고 드라마,연예인 얘기 못하구요. 박지성 얘기도 못하네요.
    다 알아서 하겠지...뭘 니가 신경쓰냐고 헐...

    그러니..여기다가 묻지요.

  • 2. ,,
    '11.4.18 11:05 AM (112.72.xxx.173)

    그런가정은 아닌데 묻는게 어째 껄끄러운가?
    말도 짧은가?

  • 3.
    '11.4.18 11:11 AM (110.8.xxx.4)

    여기다 물어보는게 젤 정확하다는..신뢰감?

  • 4.
    '11.4.18 11:14 AM (218.102.xxx.180)

    마이클럽이 망해서라고 생각해요 ㅡㅡ;;
    예전에 비해 드라마나 서바이벌 프로 관련 글들이 폭증했지요.

  • 5. 꽤 다양한데..
    '11.4.18 11:20 AM (180.66.xxx.59)

    제눈에는....요즘 82라는..식으로 너무 분석할려고하는 경향이 보여요.

  • 6. ㄴㅁ
    '11.4.18 11:22 AM (115.126.xxx.146)

    ㅋㅋ 동감..어느 땐 별걸 다 묻네 싶은 제 목들도

  • 7. 오래된현상아닌가요
    '11.4.18 11:22 AM (203.247.xxx.210)

    그래서 티비 자막이 인기 아니겠습니까?.....

    추임새 들으며 같이 보는 듯한 기분

  • 8. 오래된회원
    '11.4.18 11:34 AM (175.193.xxx.73)

    저도 그렇게 느껴요.
    TV 볼 사람은 TV보면 되지 여기서 동시다발로 댓글달고 그러는 거 좀 이해가...
    아침에 들어와 보면 밤새 TV본 얘기 우루루 올라와 있는 거 보면 좀 신기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시간이 많은 건지, 외로운건지..
    그런가부다 하고 그냥 패스하긴 하는데요...
    페이지가 너무 자주 넘어가니 좀 짜증날 때도 있어요.

  • 9. 왜 ~
    '11.4.18 11:48 AM (119.67.xxx.204)

    그런거 있잖아요..
    학교 다닐때..재미나게 보는 드라마 ..다음날 학교와서 서로 흥분해서 주거니 받거니 대사 다시 읉조리고 그 사람이 어떠니 저 사람이 어떠니...하며 수다떠는 기분...

    그게 필요한거 아닐까요??^^

  • 10. anonymous
    '11.4.18 11:49 AM (221.151.xxx.168)

    내 인생 처음으로 룰루랄라 하는 일상을 보내는 지금 -피부병땜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 두문불출-
    생전 안보던 드라마도 보고 티비를 많이 보는데 제 주변엔 티비 보는 친구나 가족 아무도 없어서 여기서 이런 저런 얘기 읽고 오지랖도 떨어보고 있어요.
    저의 경우는 이것도 한때라능.

  • 11. 저는
    '11.4.18 12:20 PM (147.46.xxx.47)

    가족이 없진않으나.. 은둔형 외톨이...같아요.
    tv보다가 여긴 어떤가 의견 묻고싶을때 잇어요. 그럴땐 그냥 따뜻하게 댓글 한번 쏴주세요..
    무플이면 너무 외롭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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