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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비 대비법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그런데 오늘 오전 기상청대변인께서 ytn뉴스에서 답변하시는 것이 속시원히 말하지 않고 빙빙돌려 말하시는데.. 뭔가 숨기는 듯 하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듯 보이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지만... 정부에서 공식발표하는 자료가 없어 인터넷 자료로 공유합니다. 모두 우리건강은 스스로 챙겨야 할 것 같아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 - 우리나라 안전지대 아니다. 방사능에 내 몸을 대비하자.
현재 일본 후쿠시마의 원전 사태는 , 1986년의 체르노빌의 사태를 능가합니다. 결코 우리나라 안전하지 않습니다.
당시 체르노빌 사태때도 , 우리나라는 멀리 떨어져 있어 안전하다고 신문방송은 보도 하였는데,그해에 우리나라 갑상선 암 환자 발생율이 급격히 올라갔다는 보도가 무려 20년후보도 된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이랑 붙어 있어서 그 영향이 큽니다.
다음의 안전수칙을 지키세요,
1. 외출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미세먼지를 들이마시면 안됩니다.가급적 실내에 문을 닫아놓고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공기 정화기를 틀어 놓으세요.
외출시는 마스크를 착용하되 , 일반 마스크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최소한 방진마스크 1급을 사용하세요.2급은 개당 1500원 정도 1급은 3,000원 정도 합니다.3M사의 9310 은 2등급 이고 , 유한킴벌리 M20 제품은 1등급입니다. 2등급은 94%를 미세 먼지를 막아주며 , 1등급은 99% 막아 줍니다. 방사능 피폭 방지용은 1등급이 필요 합니다.눈은 고글을 착용하고 , 피부는 레인코트로 덥어 보호 하세요.
2. 절대 비를 맞지 마세요.
올해 1년 내내 비는 절대 맞지 마세요. 방사능 낙진은 비에 섞여 대폭 내립니다.
3. 해산물을 먹지 마세요.
일본 후쿠시마 해안에서 우리나라 동해로 오징어나 고등어, 참치들이 왕래 합니다.해산물은 절대 먹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해산물을 가공한 어묵도 먹지 않는것이 좋겠죠.국산 고등어 : 후쿠시마 고등어가 우리나라 제주도에 알을 낳으러 옵니다.
참치 : 방사능 농축이 심합니다. 오징어 : 우리 나라 동해안에서 잡히는 오징어는 먹지 않음이 좋습니다.
4. 소금은 미리 사놓거나 , 유럽산 암염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천일염도 방사능 오염은 시간문제 입니다.
5. 비상약으로 요오드화칼륨을 준비합시다.
방사능 오염 수치가 높아지면 미리 50mg 3알 먹습니다.약효가 2주 계속되어 갑상선암 발생을 막아 줍니다.흔히 약국에서 요오드치가 강화된 종합비타민이 좋다고 하는데, 거의 효과 없습니다.또 미역 다시마등도 요오드 함량이 적어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 방사선 대비를 하려면 요오드화칼륨이 필요 합니다.병원에 가서 달라고 하세요.특히 여성의 경우 갑상선 암 발생율이 높으니 대처가 필요 합니다.
6. 방사선 량이 극히 적어 인체에 무해하다는 보도를 믿지 마세요.
국내에서 검출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의 양이 자연 방사능의 수만분의 1이라서 안전하다는보도를 믿지 마세요.
방사능에 피폭 되는것과 방사능 물질이 몸안으로 들어오는것은 다릅니다.X레이처럼 순간적 피폭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신문/방송에 보도되는 것은 이러한 기준입니다.하지만 , 극미량의 방사능 물질이라도 몸안으로 들어오면 극히 해롭습니다.
피속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며 우리몸의 DNA를 파괴하며 , 결국 암을 발생시킵니다.몇해전 , 러시아의 스파이가 , 영국에 있던 반체제 인사의 커피잔에 극미량의 방사능 물질을 넣어 , 몇주만에 사망한 적이 있어 크게 보도 된바가 있습니다. 방사능 물질이 피속을 돌아다니며 급속히 DNA가 파괴된것입니다. 이처럼 직접 손으로 만져도 아무 해가 없는 방사능이라도 , 먹게 되면
인체에 치명적입니다.
1. .
'11.4.18 9:31 AM (121.162.xxx.74)출처를 밝히시오. 그렇지 않으면 민심을 불안케 한 죄로 고발할 수도 있음.
2. 걱정이다
'11.4.18 9:34 AM (125.185.xxx.184)원글)지역까페에서 퍼온건데...거기에도 출처는 따로 없네요... 그럼 이글 삭제해야 되는건가요?
3. 고발 좋아하시네..
'11.4.18 9:35 AM (125.142.xxx.251)가르쳐 줘도 난리.......
4. ./
'11.4.18 9:37 AM (125.142.xxx.139)민심을 불안케 한 죄 <<< 정확히 무슨 법이 적용되는지 궁금하네요. 공안통치로 들어가는 건가요? 왜 잘못은 일본이 했는데, 우리나라 국민이 피해를 보는 것은 둘째치고, 정보공유조차 벌벌 떨며 해야되는 건가요?
5. 아무래도
'11.4.18 9:37 AM (114.200.xxx.56)출처를 밝혀야 될듯해요.
좋은 정보든 나쁜 정보든,,,보는 사람은 잘 모르니까요.6. ??
'11.4.18 9:39 AM (211.49.xxx.23)윗글님 왜 그러시나요?? 제대로 알려주셨는데 당신이 더 이상합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밝혀주시는데 감사하다고 못할망정.. 민심이 아니라 팩트를 말하는것뿐입니다. 몇년후 괜히 후회마시고 건강 잘 알아서 챙기세요. 정부는 절대 믿을넘들이 못됩니다.
7. ㅡㅡ
'11.4.18 9:40 AM (125.187.xxx.175)방사능은 적던 많던 유입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아무리 방사능 물질이 미량 유입된다 해도 제로일때보다는 해로울 것도 상식적인 사실이고
방사능 물질에 노출되는 걸 원치 않는 사람이 많을텐데, 개인적으로 그 방법을 쓸 수 있게끔 알려주는 것이 민심을 소란케 한 죄? 고발?
121.162.14 , 당신이 하는 짓이야 말로 민심을 소란케 하는 짓이라는 생각은 안 드는가?
기를 쓰고 미량이니까 무해하다고 고발이네 뭐네 하는 걸 보면
뭔가 숨기고 있다는 의심이 더 강해지지 않겠소?
무해하다 믿으면 당신은 이 글대로 하지 않고 비도 맞고 다니고 문도 매일 활짝활짝 열어놓고
고등어 오징어 참치 매 끼니 먹으며 살면 될 것을....
나도 방사능 물질 매우 걱정하는 사람이지만 환기를 안하고 살 수는 없기에 특히 많이 온다는 날이나 비 뿌리는 때 빼고는 하루 한두번씩 환기시키며 살고 있고
요오드약은 없지만 매끼니 다시마 김 조금씩이나마 애들 먹이고 우유량 줄이는 정도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비올때 아이에게는 우비랑 우산 함께 준비해서 데려다 주고요.
각자 자신의 상식선에 맞게 조심하고 실천하면 될텐데, 그런 것 자체를 차단하려는 당신의 소속이나 사고방식이 더 의심스럽군요.8. plumtea
'11.4.18 9:41 AM (122.32.xxx.11)글을 100%신뢰하기는 어렵군요.
저도 정부발표 안 믿고 비오면 애들 학교 안 보낸 사람이긴 합니다만, 우리가 이 시점에선 팩트와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혼재되어 막 흘러넘치잖아요. 출처와 근거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오버할 필요도 없고 무시해서도 안 되는. 전 그냥 사실이 알고싶네요.
마스크 부분은 시중에 나와있는 방진마스크는 효과가 없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요오드화칼륨 또한 독으로 독을 다스리는 약이라 함부로 먹어서도 안 되고 병원가서 달란다고 막 주는 약도 아닌데 어느 병원가서 달라는건지.
두 가지 문제때문에 나머지 이야기가 팩트여도 의심 받을 수 있겠어요.9. 그리고
'11.4.18 9:41 AM (220.76.xxx.85)원글님.요오드화 칼륨 부분은 좀 위험합니다. 직접 피폭아닌 이상 다량의 포타슘 섭취는 오히려 독이라서요.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합시다.
10. 방진 마스크 등
'11.4.18 9:44 AM (220.76.xxx.85)방사능이 어차피 빛 같은 것이라 다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소용없다는 말은 맞습니다만, 한편으로는, 그 방사성 물질이 먼지 입자에 붙어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런 먼지들을 차단하는 의미에서 마스크도 필요하고 우비도 입어야 하고 정수기도 쓰고 공기 청정기도 쓰고 그런겁니다. 어차피 적든 많든 피폭이 일상이 될것입니다만, 상대적으로 적게 노출되자 그런 의미죠.. 그런 노력 헛되지 않아요.
11. 딴건몰라도
'11.4.18 9:44 AM (220.84.xxx.168)요오드복용은 잘못된정보네요
병원가서 처방해달라고 처방받을수도없는건데12. 저는6번중
'11.4.18 9:46 AM (125.142.xxx.139)러시아스파이 얘기에 고개가 좀 갸웃 했어요. 몇년 전에 들은 얘긴데, 무슨 독극물류였는데... 우크라이나 대통령후보도 같은 방법으로 중독돼서 얼굴이 만신창이가... 됐지요. 자료 찾으면 확인사살해드릴게요.
13. 음
'11.4.18 9:47 AM (218.102.xxx.180)방사능 오염 수치가 높아지면 미리 50mg 3알 먹습니다.약효가 2주 계속되어 갑상선암 발생을 막아 줍니다.
이건 좀 아니죠.
오염 수치가 높아지면?? 수치가 얼마 이상이라는 내용도 없이 다짜고짜 수치가 높아지면 50미리 3알요?
이런 글 보고 대뜸 집에서 요오드화칼륨 먹고 아이에게 먹일 수도 있어요. 부작용이 얼마나 큰 데...
각자의 상식선에 요오드화칼륨 섭취 용량이라는 게 있나요?
위험한 글 맞습니다. 요오드화칼륨을 준비하자...는 것과 알아서 복용하자는 다른 얘기입니다.
비 맞지 말고 조심해야하는 것과는 별개로 약의 오남용도 조심해야합니다.14. 법조문으로치면
'11.4.18 9:51 AM (125.142.xxx.139)유언비어 살포죄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걸고 넘어지자면 걸고 넘어질 수도 있겠네요. 걸고 넘어지는 놈이 나쁜 놈이지만.
15. .
'11.4.18 9:51 AM (121.162.xxx.74)개그를 다큐로 받다니. 정부에서 하는 말이잖아요. 괴담 유포 어쩌고 하면서 처벌한다고.
그거 아니라도 이런 글은 출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잘못 된 정보로 입는 피해는 아무도 책밈지지 않으니까요.
그러다 진짜 정보가 나와도 양치기 소년의 경우처럼 사람들이 경각심을 안 가질 수도
있고 하니 출처가 있고 믿을 만 해야겠죠.
그냥 말 하나 붙잡고 죽자고 달겨드니 할 일 없는 사람들 말고 제대로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공감 하실거예요.16. 이쯤에서
'11.4.18 9:55 AM (125.142.xxx.139)원글내용 펑~하심이... 무슨 변을(킁) 당하실지 모르니... 대략의 정보는 인지됐습니다.
아니면 원글수정하셔서 아래에 "이 내용이 100%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참고되시라고 올려요." 이런 류의 문구를 넣으시면 어때요?17. 에구..
'11.4.18 10:01 AM (211.201.xxx.225)소금을 사라셨는데, 세슘, 제논, 플루토늄은 30년에서 2만 5천년인데 몇년치를 사재기하라는건가요?
게다가 요오드는 이미 한국인의 식습관덕에 많이 섭취하고 있답니다.
제발 방사능 땜에 뒤숭숭한데, 정확한 과학적 근거없이 출처없이 글 올리지 맙시다.18. 근데..
'11.4.18 11:22 AM (175.210.xxx.44)요오드화칼륨/./.여기 대부분? 많이 사서 두신분들 눈에 띄던데..대체 어디서 사나요??
그래도 있음 맘편할걸 같아요.애들도 어린데.. 그냥 약국가면 주나요? 아니죠?19. 어이없다
'11.4.18 12:02 PM (203.142.xxx.51)유언비어 유포죄라니...주가 3000간다는넘도 뻔뻔히 저러고 얼굴들고 다니고 있는데
방사능 절대 안온다고 유언비어 유포한 놈들도 두려운거 하나없이 잘살고 있는데
말하는 사람에 따라 유언비어죄가 성립되나요?
제대로 된 정책이나 대책없이
국민들을 이렇게 불안에 떨게 한놈들은 유언비어유포 조장죄 성립은 안되나요?
툭하면 유언비어 어쩌고 하는사람들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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