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과외하는 아이 어머니께 너무 비싼 선물을 받았어요.
답글 주신 님들껜 투명 방사능 쉴드가 48시간 제공 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1. 선물고민
'11.4.17 11:41 PM (182.208.xxx.62)아님 어머님꺼 선물 할까요? 화장품 같은거??? 악..ㅠㅠ
2. 전
'11.4.17 11:42 PM (121.146.xxx.59)직접만든 탁자를 선물받았어요 너무 부담스러웠는대..
그집큰아이가 대학입학할때 축하금을 조금 주었네요
큰애도 제가 가르쳤던 제자라서요3. 저같음
'11.4.17 11:43 PM (222.107.xxx.250)선물보다도 아이에게 더 신경써 공부 가르쳐 주는 걸로 고마워 할것 같아요.
4. 어머니
'11.4.18 12:37 AM (119.196.xxx.27)성향에 맞는 향수 좋을거 같애요.
5. 버버리 티
'11.4.18 1:09 AM (70.70.xxx.78)비싸서 내돈주곤 못사지만
막상 선물로 받음 좋겠다싶은거
버버리베이비 티셔츠
어떨까요
돌 전후 사이즈로 티셔츠사면 가격도 그정도 될듯
백화점가서 사다주세요
그래야 맘에 안들어도 바꿀수도 있구요
외국서 오는 친구에게 부악은 여러모로 비추입니다
여러이유로6. 윗글임
'11.4.18 1:10 AM (70.70.xxx.78)아이패드라 윗글 오타ㅡ 죄송
부악아니고 ㅡ부탁7. 제생각
'11.4.18 2:15 AM (211.104.xxx.182)으로는 버버리 별로.. 예산에 맞지도 않을뿐더러 저라면 좀 별로일 것 같아요.
저도 명품백 많고 좋아하지만 신생아한테 웬....
그냥 마음을 담아서 무난한 선물 하세요. 선생님의 이미지에 그게 더 감사하고 어울릴 듯 합니다.8. 아뇨
'11.4.18 5:08 AM (70.70.xxx.78)요즘 새댁엄마들 아기버버리에 환장들 하던데요
돌사진 찍을때도 스튜디오컷에 그거 입히기도 하고
저도 사실 금방크는 아기한테 뭔 돈 지* 일까 싶은데
내돈주곤 아까워서 차마 못사도
선물 받음 정말로 좋아라해요
주변에 열이면 아홉은 그러더군요9. ..
'11.4.18 9:25 AM (112.152.xxx.122)그냥 그엄만 그만큼님이 자기아이를 더 잘가르쳐주길 바랄거예요 님이 그것과 상당한 선물을 한다면 받으시는 그어머니도 선생님이 많이 부담스러우셨나 생각하실거예요 그냥 아이 잘가르치시길...
10. 선물
'11.4.18 10:19 AM (124.28.xxx.53)가르치는 아이에게 더 신경써서 잘 가르쳐주시고
선물받은 옷 예쁘게 잘 입으시면서 고맙단 인사하시면 족할것 같아요.
(서민)과외선생님께 제법 값나가는 선물 받으신다면
그 어머님 무척 부담스럽고 미안하실거에요.11. ..
'11.4.18 4:23 PM (218.153.xxx.107)버버리는 오바구요 서로 부담스러울듯..
아이에게 더 신경써 주시구요
아이에대한 상담 꼼꼼하게 더 잘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꼭 선물하고 싶으시면 아이에게 도움이 될 책
같은거 챙겨주심 될것 같아요
그 어머님도 님께 바라는건 아이에 대한
좀더 많은 관심과 배려일거에요12. 저도
'11.4.18 5:28 PM (175.116.xxx.214)그냥 아이 잘 봐주시면 된다에 한표. 그리고 82에 쓴 것 처럼 표현하세요.
고맙게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너무 비싼 선물 주신 것 같아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뭐라고 답례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다구요. 그 어머니 아이 잘봐달라고 하실거예요. ^^13. 버버리는 오버
'11.4.18 5:33 PM (112.149.xxx.82)받게된 선물이야 고맙지만 엄밀히 말해 원글님이 달라한 것도 아니고
지금 그닥 잘 입고있는 것도 아니고...
그 집은 아무래도 원글님보단 더 여유있는 집이어서
자기 아이 선생님이기 때문에 원글님에게 돈으로 성의를 보인거구요.
그러니 원글님은 가지신 것 중 그 쪽에서 탐내는 걸로 성의를 보이시면 되는 거지요.
아이 잘 가르쳐 주세요.
정신적인 멘토링도 잘 해주시구요.
도움될 책이나 한 두권 사주시든가
여학생이라면 작은 다이어리나 인형 혹은 머리핀 등등
소소하고 작은 것으로 시험 끝나면 수고했다고 사주시든가
제자에게 집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사도 해보고 과외도 해보고 또 작년에 수험생 엄마도 해본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14. kuznets
'11.4.18 6:35 PM (59.12.xxx.60)혹시 돈모아서 마련한 선물일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둘 중에 한 아이한테만 선물하면 쫌 아이가 오해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 어머니께 드리고 싶으면 새로 태어난 아기 선물을 따로 챙기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애기 옷 선물해주면 좋아들 하시던데(은근 비싸요.........)15. misty
'11.4.18 6:44 PM (118.221.xxx.88)그냥 아기옷정도의 선물해주시고,
아이들 신경써서 잘 가르쳐주시면 되죠...
아이들이 몇 살인지 모르지만, 가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작은 선물들해주면 애들 기분도 업되더군요.
저희 아이 레슨 선생님은 가끔 아이한테 칭찬과 함께 예쁜 머리핀이나 동전지갑 같은거 (작지만 애들이 혹할만큼 예쁜...) 선물해주시더군요.
새 학년 시작할 때는 애들 책이나 학용품에 붙이는 아이 이름 적힌 스티커 선물도 주시구요. (저희아이는 초등...)16. 원글이
'11.4.18 7:21 PM (182.208.xxx.62)82님들 댓글들 감사 합니다. 갑자기 많이 읽은 글에 오르고 해서 일단 원글은 내릴께요. 저도 하루 동안 생각해 보니, 오래된 경차 굴리는 처자가 버버리니 선물해도 괜히 불편 하실수 있을 것 같아요. 글들 너무 감사드려요. 이래서 82의 늪으로 점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2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0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17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5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5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5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0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6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0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6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17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3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8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7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9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7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