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프랑스도 망조가 들엇군...

레몬트리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1-04-17 21:09:33
금방 KBS 보고 느낀 감상을 말하면 어느 프랑스 할머니의 말이 인상적이다...

난 그들이 부르카를 쓰던 말든 관심이 없다...

하지만 그들이 일부다처제로 마누라를 몇명씩 거느리며 엄청난 번식력으로 열댓명의 자식을 낳고

내가 찾아먹을 노년연금을 그들이 빼앗아 간다는 사실이다..

한국도  그렇다 아까 내가 밑에 올린 자료를 보다시피...한국인들에 대한 모든 복지예산은

다 전액 깍이거나..사라져는데..

다문화 예산은 엄청나게 늘었다는 사실이다.

단지 이주자 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은 전액 보육수당을 받고 공무원에 특채가되고.

각종 복지혜택을 누린다...

불법체류자가 어느날 난민으로 인정 받아 아파트를 제공받고 매달 생할비 지원받고 무료의료 혜택에다

세금감면까지 받는다...

한정된 복지예산을 그들이 다 가로채 가고있다..

몇일전 TV를 보니 30대 버마인이 난민인정 받아 아늑한 아파트에서 컴퓨터질이나 하며 느긋하게

인터뷰하는데..

폐결핵에 걸린 한국의 독거노인 80대 할머니는 무료병원을 찾아 헤매다 길거리에서 객사를 햇다..

이게 한국의 현실이다..

시퍼런 30대 불체자넘이..한국 노인에게 돌아갈 복지예산을 가로채 놀고 먹는거다.

오늘은 프랑스의 문제지만 내일은 한국의 문제가 될것이다.
IP : 118.41.xxx.1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1.4.17 9:14 PM (222.251.xxx.62)

    프랑스 영화 La-Haine (증오) 추천해요..불체자 문제만 신경 쓰지 말고 대한민국 복지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지요..복지 얘기만 나오면 세금 얘기로 물타기 마시고요.

  • 2.
    '11.4.17 9:16 PM (121.174.xxx.97)

    틀린말은 아니야..

  • 3. plumtea
    '11.4.17 9:20 PM (122.32.xxx.11)

    뭐 물타는 내용만 아니라면 오늘의 내용은 대체로 레몬트리님께 공감.

  • 4. **
    '11.4.17 9:28 PM (58.225.xxx.72)

    저도 이번글은 공감이 가네요.
    불법체류자나 이주자라는 이유만으로 우선이 되어서는 안되는거죠.

  • 5. 이해불가
    '11.4.17 9:34 PM (222.107.xxx.250)

    외국인 이땅 밟아 들어오는 순간 불체자죠. 왜 우선시 되어야 할까요?

  • 6. 존심
    '11.4.18 9:39 AM (119.148.xxx.97)

    다 불러 들여야 합니다.
    일본동포 미국동포 캐나다동초 호두동포 재중동포 재러동포
    남의 나라에서 불법체류자로 있는 우리 동포들 모두 강제로 소환해서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살아 봅시다...
    선진국입네하면서 전쟁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약소국 팔목비틀기는 여반장으로 여기는 나라들에 대한
    반발감은 없나요...
    우리나라처럼 불법체류자을 쫓아내기가 쉬운 나라가 어디에 있을까?
    얼굴만 쳐도봐도 다 걸리는데...
    그런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
    그들의 인권을 위해서 우리나라 정부가 너무 자비로워서...
    천만의 말씀
    그들이 있어야할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들이 저임금으로 우리나라에서 일해서 최종적으로
    누구의 주머니를 불려주는지를 생각하기 바랍니다.
    저임금고리의 최종착지는 수출기업이고 그 수출기업은
    아마 재벌기업이겠지요.
    저임금의 기조와 고환률의 유지로 엄청난 이익을
    수십조의 추가이익이 있음에도
    난 도대체 무슨말인지 공산국가도 아니고
    나도 경제학을 전공했는데 무슨말인지 모른다는
    잘 생각하시라.
    그들을 누가 고용하는가...

  • 7. 존심
    '11.4.18 9:41 AM (119.148.xxx.97)

    이런 메카니즘을 모르면서
    불법체류자가 우리 노인들의 예산을 갉아 먹는다는
    2mb의 생각이라니...

  • 8. 존심
    '11.4.18 9:42 AM (119.148.xxx.97)

    노인복지를 생각한다면
    왜 처저임금이 4320원밖에 안하는지
    88만원세대를 살릴 생각이나 하시게나...

  • 9. 존심
    '11.4.18 9:45 AM (119.148.xxx.97)

    그러니 재일동포 지문날인에 대한 유감을 표시하면
    일본에서 너나 잘하세요합니다...
    국내의 있는 불법체류자가 되었던 취업외국인이 되었던간에
    보호를 해야
    외국에 있는우리나라 사람도 보호를 받는 것이랍니다...

  • 10. 존심
    '11.4.18 9:46 AM (119.148.xxx.97)

    차라리 약탈해간 문화재를 반환도 아니고 대여해주는 프랑스의 행태나 비판하시지...

  • 11. 존심님 의견에 동감
    '11.4.18 10:27 AM (221.147.xxx.3)

    어머나!
    같은 사건을 보고도 이렇게 볼 수도 있군요.
    불법 체류자들 다 쫒아내고
    외국 노동자들 다 쫓아내면
    우리나라 소외된 약자들한테 그 예산 그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는 지?
    우리나라는 이미 우리민족만 살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국제결혼한 가정들을 어찌히겠습니까?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요?
    다 쫓아내요?

    혹시 외국 노동자들 중에서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는 백인 영어강사들도 염두에 두고 계신가요?

    왜 전 인종차별이라는 섬뜩한 소리로 들리는 지
    저만의 착각이겠죠.

    문제들을 파악하고 하나하나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한 싯점입니다.

  • 12. 존심
    '11.4.18 11:53 AM (119.148.xxx.97)

    0.03% 배 불린 ‘법인세 감면’
    2년간 감면액의 30% 대기업들 독차지
    투자공제·최고세율 축소 등 ‘혜택 편중’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110418045005683...
    이런거 고치자고 올리면 찬성할텐데...
    푼돈에 목숨걸기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053 자주 쓰는 액젓은요? 5 김치 2011/01/24 703
614052 [괜히] 소소한 거 못 찾고 짜증나네요.ㅠㅠ 5 사는이야기 2011/01/24 555
614051 결혼5년차에요.. 여자를 잃어버린거같아 서글퍼요.. 4 nothin.. 2011/01/24 1,510
614050 고양이 11 고양이 2011/01/24 928
614049 김치..김치냉장고 보관 2달만에 팍삭 쉬고 물렀어요 이유가 뭘까요? 4 아휴 2011/01/24 749
614048 쌍둥이 칼 칼갈이요 2 칼갈이 2011/01/24 423
614047 리바트 오래된... 1 리바트 2011/01/24 358
614046 떡을 찜통에 찌지않고 찌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9 떡찌기 2011/01/24 1,532
614045 영어과외비...적당한 금액인지 궁금... 10 초등고학년 2011/01/24 2,001
614044 이번3월달에 남편이 브라질로 발령받아 주재원으로 가게됐어요 13 브라질 2011/01/24 2,498
614043 현빈의 드라마 눈의 여왕 ....어떤가요? 20 빈아~ 2011/01/24 2,182
614042 볶지 않은 땅콩..베란다에 두었는데요..이것도 산화가 되나요? 2 땅콩 2011/01/24 452
614041 급..비타민 직구 한도액 좀 알려주세요 4 궁금 2011/01/24 475
614040 해적에 잡혀 있는 금미호는 어찌 되나요? 1 ... 2011/01/24 251
614039 em원액사야하는데 2 em원액 2011/01/24 382
614038 옥스포드 스토리랜드 리더스 답지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 2011/01/24 217
614037 필리핀 미혼모 뿐만 아니라,, 아주 예전에는,,, 11 어휴.. 2011/01/24 2,176
614036 고르곤졸라 치즈 한팩. 유통기한이 곧 다가와요 ! 10 질문 2011/01/24 1,701
614035 설 다음날 거문도여행! 백만년만에 여행인데요 숙소등 추천해주세요 1 거문도 2011/01/24 142
614034 서울 중랑구 사는데요...중학교 학교 배정 받았나요? 3 예비중학생 2011/01/24 466
614033 게시판 에러나시는 분들은 익스플러-도구-인터넷옵션-보안-제한된사이트 5 jk 2011/01/24 476
614032 Mcm가방 2 하늘이짱 2011/01/24 771
614031 등산복 매장에 방한용 고어텍스도 있나요? 2 dd 2011/01/24 320
614030 새치머리 갈색으로 하고 싶은데요.. 7 하늘 2011/01/24 1,517
614029 큰애가 중학교 입학하는데요??? 2 딸기맘 2011/01/24 605
614028 부산82님들, 급질 있어요..주례동을 찾아가야 하는데요.. 10 지하철? 2011/01/24 547
614027 파일다운받은 위치를 모르겠어요....? 6 ^^ 2011/01/24 418
614026 그 유명한 드로르 828브라 1 없는데 드로.. 2011/01/24 1,152
614025 방콕여행에서 선택관광 어느거 할까요~~ 8 도움 2011/01/24 619
614024 베이비시터비용 얼마나 드리세요 5 30개월 아.. 2011/01/24 733